디자인 비전공자입니다..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 ㅠ

5,141 2017.01.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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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런걸 부탁해도 되는 사이트인지 모르겠지만..ㅠㅠ 너무 막막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순수 회화 전공자인 학생인데 이전에 수혜받은 장학재단 부탁으로 기념책자 디자인 작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영리목적은 아니고 기념사업용이라 디자인->미술학생이면 할 수 있다는 생각하에 비용 절감차원에서 부탁하신 듯해요..)
비전공자다 보니 아무래도 좀 어려움이 많네요...포토샵도 그냥 혼자 중고등학생일 때 독학으로 재미로 한 게 전부라..ㅠㅠ..
올리기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지만 조언을 좀 구하고 싶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작한 게 좀 마음에 안드시는 것 같은데..풍부하고 고급스럽고 심플하게 하는 게 어떤 방식인지 잘 모르겠네요..ㅠ..
사진도 카페에 있는 대충 찍은 기념사업 사진이 전부고(크기도 해상도도 너무 작아서..확대도 어렵네요..)..(뒤에 몰려있는 사진4페이지에 있는 사진들..)

이사장님 사진도 돌아가신지 오래셔서 남아있는 건 증명사진 한장 뿐이고..
내용구성은 현재 재단쪽에서 얘기해주신 내용들, 전해주신 내용들로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맨 끝에 있는 축사는 중간에 4번째 즘에 들어가게 될텐데 아직 덜와서..축사가 4개 정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축사랑 장학생 소감문, ppt에 있는 간단한 수치(현황부분)가 전부인데요..
어떻게 해야 좀 더 좋아질 수 있을까요? ㅠㅠ..우연찮게 이 곳을 검색하다 알게 되어서 전문가분들 것을 보니 아 이렇게 해야하는데..싶긴 한데 혼자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 외에 가능하다면 전문가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어 올려봅니다..어떤 조언이라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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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저도 뭐 뛰어난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제 사견을 올리자면

우선 레이아웃은 나름 나쁘지않아 보입니다.
헌데 지금 상태의 크기로는 서체의 선택 가격 조절은
거의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너무 작게 올리셔서 색상도
어떤 색생인지 깊이 있게 보기가 힘드네요.

그나마 보이는 선에서 말씀드리면
대제목 중제목 소제목 등의 구분을 앞에 점을 넣거나 하셨는데
심플이라는건 최소의 아이템을 사용하는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책 내의 타이포는 서체 종류를 3개 이상 넘어 버리면 복잡해지고
통일감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 구분은 크기와 두께, 색상으로
구분을 지어주게 됩니다. 그것이 책을 보는데 편하며 규칙적인
패턴으로 가면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다 알게되죠.

타이포 다음으로는 전체 컬러의 선택입니다.
메인컬러는 1~2개 정도면 됩니다. 그 컬러 내에서 모든 걸 표현
해야 겠죠. 상당히 괴로워 지실겁니다. 연차가 높은 디자이너들의
경우는 노하우가 있으니 편하지만 님과 같이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분은 컬러를 제한 해버리면 단조롭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중간에 동그라미에 컬러를 넣은게 연혁인지 모르겠으나
제 경우에는 단색 처리나 전체적으로 묵어서 그라데이션을 넣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는 그래픽입니다. 사진의 배열이 좀 단조롭습니다.
안그래도 모두 사각형인데 일률적으로 같은 크기 같은 리듬이라
단조로워 보입니다. 그리드 내에서 중요한 사진은 크게 중요도가
떨어지는 사진은 작게 간혹 누끼를 따서 넣는 다면 그 단조로움은
많이 없어질것 같네요.

편집디자인이 글을 흘려 넣고 하는데 뭐가 어렵냐고 할 수있지만
그 간단한 작업을 배우기위해 학교나 학원 등에 엄청난 금액을
퍼부으며 배우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안정감 있는 작업물이 나오는데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로 하죠. 이쪽으로 하시는 분이 아니시라 그 개념의 부족으로
세련됨이 좀 떨어지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 치고는 상당히 센스가
있으신것 같네요.

긴또까님의 댓글

의뢰하신곳에 가서,  2~3년안에 맘에 들어하시거나 , 이게 잘나왔었다 (기존디자이너 완성물) 하는것
갖고 오셔서.  스캔받아서  (서체.자간.장평.줄간) 등등  똑같이 맞추시고.  사용 칼라들도 비슷하게 맞추시면
그 10년차 20년차 디자인 하신분의 퀄리티에 80% 이상 접근 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1차로 copy 한다고 생각하고 완성 후,  2차로 오브제(사용쏘스 - 나무, 학사모 등등) 을 변경하고
메인칼라들을 님의 회화적 느낌으로 변경하고,  타이틀서체 살짝만 변경하면
의뢰자들(일반인들)은  새롭다고 느껴질꺼에요.

1~2년차 디자이너들 한테도,  잘된거 배껴라 배껴라 합니다. 그렇게 2~3년 흘러야
'아... ' 합니다.

yeriel님의 댓글

yeriel 2017.02.03 10:57

저도 긴또까님 의견에 한표~!!
디자인이란게 주관적인 성향이 강해서
10에 9명이 다 이쁘고 맘에들어도
클라이언트 1명은 마음에 안들수 있죠ㅎㅎ

원하시는 스타일을 확인하셔서
그런 레이아웃이나 컬러나 타이포배치 등
비슷한 작품을 벤치마킹을 최대한 많이~~ 하시구요,

A작품에서 좋은 요소,
B작품에서 좋은 요소,
C작품에서 좋은 요소들로 구성해서

내 작품을 탄생시키는 겁니다! (라고 전 배웠어요ㅎㅎ)

즉, A작품에서 컬러 따오고,
B작품에서 레이아웃 따오고,
C작품에서 폰트배치 따오면!

좋은 요소들만 쏙쏙 뽑아왔기 때문에
좋은 퀄리티가 나올수밖에 없어요~!!


대화님의 댓글

대화 2017.02.03 16:54

내용 엄청 많아

WSP님의 댓글

WSP 2017.02.15 16:47

이 사이트도 디자인 잘 하는분 몇이나 될까요
10명중에 1~2명이면 다행일껍니다.

그런분들에게 평가받으려 하지 마시고
인쇄만 잘 나오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SN님의 댓글

SN 2017.02.21 15:48

여백을 조금 이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너무 꽉꽉 채우시려고 하시는듯...
 그리고 얼핏 보이는 숫자 서체를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DesignUBER님의 댓글

약간 소식지나 카달록의성격이나 달라지는데.. 제가 보기엔 조금만 고치시면 .. 괜찮을듯합니다
그러나 .. 다양한것을 보여주려고 요소 요소들을 따오는 것보다..

책자하나의 통일성
색상. 서체. 오브제등이 확연한 아이덴티티가 있어야 되는듯합니다.
이건 격월간지인지 모르겠으나. 전체 페이지의 통일성을 먼저 중요시하고
그 안에서 페이지마다 조금씩 변화를 주세용~~

용용이님의 댓글

부족한면도 있지만 전공자가 아니신데 이정도면 잘하시는거네요

서울아빠님의 댓글

힘냇요

민비님의 댓글

민비 2017.03.27 23:12

좋아용~~

멍깽님의 댓글

멍깽 2017.04.06 10:23

좋은 작품 많이 보고 느끼고 따라하고 하면 그 분들 보다 더 잘하게 됩니다.

강원규님의 댓글

충분히 잘하신다고 생각됩니다.

연담님의 댓글

연담 2017.04.09 22:15

몇몇 분들이 조언하신것 잘 적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비전공자이지만 회화를 전공하신분이어서 첫 작품을 창의적인 감각으로 만들어내시는 것 같아요
자신있게 제작하세요 ^^

예수쟁이님의 댓글

멋지세요

김태연님의 댓글

멋집니다 대단!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굉장히 직설적이시네요.
님은 말은 정말 자신이 이 사이트에 누구보다 잘한다는 자신이 있던가

아니면 제작자 자세로만  보는 건지 궁금하군요.
둘다 아니면 이정도의  무뢰한 말은 좀 가려주시죠

이글을 보는 디자이너들은 상당히 기분이 나쁠듯 합니다

lovecho님의 댓글

lovecho 2017.04.28 10:25

좋아요..저도 노력 많이 해야겠습니당~

성진홍님의 댓글

_mk_풍부하고
>> 버라이어티한 콘텐츠 레이아웃 구성을 말씀하시는 걸 겁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적은 콘텐츠를 좀 있어 보이게 레이아웃을 잡자는 말인 것 같네요.

고급스럽고 심플하게
>> 이건 사실 두개 다 같은 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미니멀한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정리하자는 말인 것 같네요.
레이아웃에서의 미니멀 디자인은 여백의 활용에 그 포인트가 있습니다.
과감한 그리드와 풍부한 여백을 살리기 위한 내용 구조의 재구축 후 페이지 수를 확 늘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Behance, Pinterest 같은 곳에서 다른 사람들의 편집물을 참고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avenue_몬타벨로님의 댓글

WSP 작성자 글의 자간을 읽고 하는 소리인지, 귀막고 자기말만 하는 분인지는 모르겠소만

이곳에서 활동 하시는 분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의 능력자들이라고 봅니다. 당신 따위에게 평가 받을만한 사람들은 없습니다.

이딴 싸구려 글쓰기전에 뇌에서 생각이라는 것을 해보고 작성해주시기 바라오. ( 무개념 댓글 보고 상당히 기분 나쁜 1인)

광야나그네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lsaro님의 댓글

lsaro 2017.07.04 13:56

잘하셨는데요~

가을바람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영지니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당근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물마시는낙타님의 댓글

이규진님의 댓글

여기에서 조언을 보는 것만으로 초심자에게는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조님의 댓글

사조 2017.09.16 14:20

우왕 비전공자가 이정도면... 매우 좋은 데요? 위에서 다 말씀하셔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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