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2019년 광고 매출 11조 넘는다

414 2018.01.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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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페이스북 자회사 인스타그램의 연 광고매출이 오는 2019년 11조원이 넘는다는 전망이 나왔다.

인스타그램은 사진, 동영상을 기반으로 소통하는 SNS로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도가 높다. 페이스북은 자회사마저 이처럼 커지면서 구글 외에 온라인 광고 시장에 적수가 없다는 시각도 나온다.

3일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의 광고 매출은 지난해 41억달러(4조3천억원)으로 연평균 1.6배씩 성장해 오는 2019년 108억달러(11조4천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페이스북이 지난 2012년 인스타그램을 인수 했을 당시 기업가치를 과대평가했다는 분석도 있었지만, 5년이 지난 지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윈윈 효과를 보고 있는 셈이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의 구체적인 광고 매출은 공개하지 않지만 전체 광고 매출의 40% 수준으로 추산된다. 

인스타그램이 지난 2012년 페이스북에 1조원에 팔렸을 당시 월간 이용자는 3천만명에 불과했고 광고 플랫폼도 없었다. 그러나 현재 이용자는 8억명이 넘고 확보한 광고주만 200만이 넘는다. 

페이스북도 연매출이 인스타그램을 인수 했던 해 5조원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이보다 약 10배가 많아졌다. 

이마케터 측은 "인스타그램의 급격한 성장은 스토리, 라이브 비디오 등 새로운 서비스가 사용자 층을 넓혔기 때문"이라며 "동남아 시장 등 신흥 시장 성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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