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민방위 통지·건강검진 결과 받는다

391 2018.01.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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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 신청…이르면 상반기 개시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앞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민방위 통지 등의 정부·공공기관의 공문서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7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핀테크 자회사인 카카오페이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 신청을 했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는 각종 공문서의 전자 유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일컫는다.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업체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기술심사 등을 거쳐 과기정통부가 최종 지정한다. 현재까지 SK텔레콤과 코스콤, 더존비즈온 등 업체가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로 지정됐다.

심사를 무리 없이 통과한다면 올해 1분기 안에 지정이 완료되고 이르면 상반기 안에 공문서 취급을 시작할 것으로 카카오 측은 전망했다.

카카오톡을 바탕으로 한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는 지금까지 주로 은행·증권사 등 금융업체의 대고객 창구 용도로 활용됐지만, 이제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되면 정부·공공기관으로 취급 대상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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