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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팀 쿡 인터뷰 –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
KMUG
조회수 : 402
댓글 0
2017-07-26 08:31:54

Tim Cook on Donald Trump, the HomePod, and the Legacy of Steve Jobs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 팀 쿡 인터뷰(2017.6)


The head of the most valuable company in the world talks to Bloomberg Businessweek Editor Megan Murphy.
by Megan Murphy







Tim Cook PHOTOGRAPHER: IKE EDEANI FOR BLOOMBERG BUSINESSWEEK


Tim Cook, the CEO of Apple Inc., was interviewed in San Jose, California, on June 5 by Bloomberg Businessweek Editor Megan Murphy. Following are excerpts from their discussion, which appear in the June 19, 2017, edition of the magazine.


 



MEGAN MURPHY: 그를 얼마나 존경하는지 말씀하셨었죠. 애플에서 당신의 업적에 대해 사람들이 뭘 말할지 얼마나 자주 생각하시나요?


TIM COOK: 전혀요.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건데, 그런 단어 자체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을 하느냐를 더 생각하죠. 저를 좋은, 제대로 된 인물로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된다면야 성공이지요.


스티브의 DNA는 언제나 애플의 기초일 것이며 사실이 그러합니다. 누가 CEO든 간에 50년 후에도 그러기를 바라고요. 아니, 100년 후에도 그랬으면 해요. 애플이 바로 스티브의 DNA이니까요. 디테일에 대한 관심과 주의력, 단순성, 사용자와 사용자 경험에 대한 집중, 최고를 만드는, 좋은 정도로는 충분치 않고 위대해야 하는 것에 대한 집중이죠. 그의 말마따나 “미칠 정도로 위대한” 제품 말입니다. 또한 여러분의 품질과 사용자 경험을 통제하고 미래를 통제할 유일한 방법으로서 우리만의 고유 기술을 가져야 하기도 합니다. 뭔가 잘못 됐다면 솔직하게 인정하고 나아가야 할 용기도 가져야 합니다. 자리와 자존심에 집착해서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라 말할 수 없어야 해요. 이런 종류의 지침이나 가드레일이야말로 향후 애플 100년의 기반이어야 합니다. 미국을 가이드하는 헌법과도 같죠. 변치 말아야 할 겁니다. 숭배해야 하죠.


본질적으로 스티브가 수많은 세월 동안 배운 이러한 원칙이 애플의 기초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애플이 변화하지 않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애플은 바뀔 겁니다. 여러 다른 제품 영역으로 들어갈 테고, 배우고, 적응할 겁니다. 애플 내 바뀐 것이 지난 6–7년 동안에도 많이 있습니다만, 우리의 “헌법”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대로죠. 북극성처럼 생각해요. 결정을 내릴 때 언제나 염두에 둬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의사 결정을 훨씬 단순하게 해주죠.


 



아마존 Echo의 Alexa와 가정 내 몰입형 경험에 대한 경쟁이 거론되는 와중에, 주로 음악 기기로서 HomePod를 선보여서 좀 놀랐습니다. 홈포드가 사람들 삶 안에 애플을 어떻게 더 잘 통합할까요?


아이폰을 갖고 어디든 가시니까 가정에 우리는 이미 들어가 있죠. 주머니이든 스탠드이든 간에요. 홈포드가 나오기 전, 그러니까 지금 당장은 아이폰의 시리를 통해 가정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제 아이폰은 알람 시계에요. 아침인사를 하면 갑자기 등이 켜집니다. 온도 조절 등 차례로 뭔가 일어나죠. 우리는 또한 애플티비를 통해서도 가정에 이미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컴퓨팅 기기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데스크톱 맥도 가정 내에서 지위가 있지요. 그런데 이렇다 하게 집중을 많이 못 했던 부문이 바로 가정 내 음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훌륭한 사운드와 인텔리전트 스피커를 결합하기로 결정 내렸습니다.


 



그러니까, 시리든, 아이패드든, 삶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모을 것이라는 말씀이신가요?


크게 보면 시리는 당장만 해도 3억 7,500만 회의 리퀘스트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 어느 어시스턴트보다도 훨씬 많다고 봐요. 가정에서 하는 리퀘스트가 있고, 이동중에 하는 리퀘스트도 있죠. 시리가 바로 우리가 구축하는 플랫폼입니다. 우리의 시작점과는 매우 달라요. 또한 우리는 전세계 많은 언어로도 작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무엇이 빠져 있게요? 바로 품질 높은 오디오와 본능의 조합이에요.


 



사람들이 349 달러를 내리라고 보시나요?


아이포드를 처음 선 보였을 때 기억하신다면, 그 당시 “MP3 플레이어 한 대 사려고 399달러를 누가 지불할까요?”라는 질문이 아주 많았습니다. 아이폰을 처음 발표했을 때에도 당시 무엇이든지 간에, “과연 누가 그 값을 내겠어요?”의 질문이 있었어요. 아이패드도 동일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우리는 아직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분들에게 원하는 바를 선사해 온 꽤 좋은 기록을 갖고 있어요.


제가 자라나던 시절, 오디오는 가져야 할 일순위였습니다. 스테레오를 크게 틀고 있었죠. 오디오는 아이들만이 아닌 모든 연령대에서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 기뻐할 뭔가를 떠올렸고, 정말 놀라게 할 겁니다. 집을 울릴 거라고요.







Featured in Bloomberg Businessweek, June 19, 2017. Subscribe now.PHOTOGRAPHER: IKE EDEANI FOR BLOOMBERG BUSINESSWEEK


 



애플 미래의 심장으로서 증강현실을 아주 많이 거론하셨습니다. 애플의 AR이 어떻게 나아가리라 보십니까?


심오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쁘기도 하고요. 그냥 소리 지르고 싶을 정도예요. 첫 단계는 운영체제 안에 집어 넣을 수 있도록 주된 경험으로 만드는 겁니다. 바로 iOS 11안에 구축하고 있죠. 개발자들에게 개방해서, 수 백만 명의 창조력을 열 겁니다. 무엇이 나올지 우리도 예측할 수가 없어요.


이미 생각할 법 한 비전이 있습니다. IKEA와 대화를 했었어요. IKEA는 가구 라인의 3D 이미지를 갖고 있죠. 어떻게 가구 쇼핑을 할지 완전히 경험을 바꿔버리자는 얘기입니다. 이 경우 집에 좋을 수 있는 가구나 다른 물건들이지요. 그 아이디어를 가지고 기업에서 소비자로 뻗어 나온 뭔가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 아이디어가 아주 많지는 않지요.


AR이 근본인 기업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시게 될 겁니다. 정말 믿을 수 없으리만치 쿨한 소비자용 뭔가를 볼 거예요. 지금 하기 원하는 모든 곳을 할 수 있겠느냐? 아닙니다. 기술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그점이야말로 어느 정도 아름다움입니다. 여기에는 런웨이가 있어요. 믿을 수 없을 런웨이이죠. 안전벨트를 조이고 갈 시간입니다. 무엇이 가능할지 알아보기 시작할 때가 되면, 우리들처럼 정말 기뻐할 거예요.


 



전통적으로 애플은 기업이 아닌 소비자 판매에 주력해 왔습니다. 기업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 기술을 어떻게 보시는지 얘기 나눠 보시죠.


기업들은 모든 기회의 어머니와 같습니다. 한 시점에서 선택을 해야 하죠. “소비자를 하고 싶어하는지, 기업을 하고싶어하는지?” 그렇지만 오늘날의 현실은 꽤 다릅니다. 기업은 소비자의 집합이에요.


과거 거의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을 윈도에서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점차 맥은 기업 시장에서 자리를 잃었죠. 그러나 지금은 다른 세상이에요. 기업들 대다수에서 iOS가 선호 받는 모바일용 운영체제입니다. iOS는 기업 운영을 돕거나 소비자들과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있는 앱을 쉽게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환상적인 플랫폼이에요. 앱을 작성하는 기업들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자, 앱을 사용할 때 무엇을 사용하나요? 맥을 사용합니다. 맥은 iOS의 개발 플랫폼이에요.


한 가지 변한 것이 더 있습니다. 제일 진보적인 임원진과 IT 부서는 “뭣보다 직원이 행복한, 생산적인 직원을 만들자”라 주장하는 상황이죠. 사람들의 행복과 생산성을 신경 쓴다면, 직원과 직원들의 생산성에 있어서 최고를 제공해야 합니다. 선택권을 주면, “아이폰을 원해요”하거나 “맥을 원해요”라 하죠. 이 정도 수준의 기업 결정에서 우리가 매우 많은 경우 이기고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경향은 미국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마찬가지예요. 기업으로서 우리의 장점을 잘 살려줍니다. 엄청난 성장이 있을 수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우리는 어느 정도, 직원들이 이끄는 회사로 들어가고 있다는 얘기죠. 이와 동시에 우리는 아주 오래 전부터 특히 기업-수준에 맞는 보안 기능을 iOS에 있어서 영리하게 투자했습니다. Cisco와 SAP, Deloitte, IBM과도 스마트한 파트너십을 맺었죠. 다른 기업들과도 잘 어울려야 함을 우리도 이해합니다. “나 뿐이야”라고 하면 안 되죠. 우리는 관계를 통해 스마트하게 일해 왔습니다.


 







PHOTOGRAPHER: IKE EDEANI FOR BLOOMBERG BUSINESSWEEK


 



10억 달러의 고급 제조업 펀드(advanced manufacturing fund)를 발표하셨죠. 미국과 전세계에서 애플이 일자리 성장을 어떻게 늘릴 수 있다고 보십니까?


중요한 기업의 CEO로서 미국 내 일자리를 늘려야 할 책임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CEO들보다는 좀 다른 관점도 가졌다고 보는데요. 저는 우리가 갖고 있는 역할이 있다고 봐요. 우리는 꽤 깊은 수준에서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제조업에서 보면, 추세가 가는 방향대로 가고 싶어 하지, 지금 이 상황에서 머무르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어디로 가나요? 고급 제조업 대다수를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조립과 같은 종류는 로봇이 흡수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요. 그렇지만 고급 제조업 일자리는 매우 많아질 겁니다. 바로 이 사례가 Corning이에요. Corning과함께 작업해 오면서 미국의 혁신을 이루고, 꽤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비슷한 사례가 더 많습니다. 추세가 어딘지를 아는 우리의 전문성을 사용할 수 있죠. 솔직히 우리가 가진 현금으로도 우리가 미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애플은 미국에서 수많은 부품을 제조해요. 마지막 조립 라인만 보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점을 더 잘 알려 드려야 합니다.


애플은 미국에서 일자리 200만 개를 창출했습니다. 그 중 150만 개는 앱 개발자들이지요. 미국 내 어디를 가도 있습니다만,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들도 꽤 보일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을 시작했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배우기 더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기로 했고, 그 언어가 바로 Swift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한 일은 이거예요. “아시다시피, 어쩌면 우리는 교육자들에게 스스로 무엇을 할지 물어보기보다 커리큘럼을 우리가 아예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코딩은 영어와 똑같이 필수 언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등학교에 제공한 게 있습니다. 바로 Swift Playgrounds에요. 작년에 했고 떴죠.


이제, “알겠지만, 현실은 Swift Playgrounds를 배우지 않는 아이들도 매우 많다는 겁니다. 이미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있기 때문인데,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할 수 있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좀 다른 연령대를 위해서도 움직였어요. 스탠퍼드와 같은 대학교는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 컬리지는 역사적으로 앱 개발 일자리에 접근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다니는 곳입니다. 여기가 바로 뜨고 있어요. 솔직히 말해서 마치 잡초처럼 말이죠. 아마 미국 내에서 제일 빠르게 성장하는 일자리 부문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 내 커뮤니티 칼리지로 들어가는 그룹을 겨냥한 Swift 커리큘럼을 준비했습니다. 기존 관계를 통해 수 개 대학교를 선별해서 시켜 본 다음 피드백을 받았죠. 물론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Houston과도 작업해 왔습니다. 앨라배마의 커뮤니티 컬리지 시스템과도 작업해 왔죠. 오하이오의 거대한 시스템과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로 마찬가지에요. 여기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올해 가을부터 제공들을 할 겁니다. 더 많은 분들이 등록하기로 희망해요. 여러 별다른 연령대에서 앱 개발 부문이라는 일자리에 불을 켤 겁니다.


또한 우리는 제일 큰 규모의 학생 개발자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학생 개발자들과 자리를 함께 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그들은 이상적이고, 배우고 싶어 하며, 냉소적이지 않습니다. 개발을 가르침으로써 다양한 점을 바꿀 수 있어요. 기술 유행에 뒤쳐진 사람들을 돕기 시작할 수 있는 것이지요.


 



미국 기업들이 해외에 쌓아두고 있는 수 십억 달러를 다시 국내로 이송하겠다는 세금 계획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주장해 왔습니다. 애플에게 무엇이 최고인지를 말하고자 함이 아니에요. 미국에게 무엇이 좋은지에 대한 관점입니다. 합리적인 세율을 찾아 봤죠. “됐고, 그만큼 갖고 들어올 거야”가 아니라 계산한 것이에요. 세금을 내야 한다면, 들여올지 아닐지를 결정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금을 후에 매긴다면? 그것이 바로 제가 하려는 거죠. 과거에 기반해서입니다.


미래에 대해서는, 정말 간단한 시스템을 제안하려고요. 공제(deduction) 제로입니다. 어떠한 공제도 제공하지 않는 것이죠. 사람들이 원하는 바에 대해 문을 열기 시작하면 닫힐 수 없다고 봐요. 계속 열어둔 채로 있어야 합니다. 매우 엄격하게 공제를 없애겠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럼 세율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풀려갈지는 저도 모르겠지만요. 어쩌면 사람들이 거론하는 15%로 내려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20 정도일지도 모르죠.


역외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여전히 매길 수 있을 겁니다. 저도 당사자에요. 역외 소득에 대해 세금이 있다는 점은 문제가 아닙니다. 기존 세제가 미쳤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40%의 세율이라면 아무도 들여오지 않을 겁니다. 35%의 연방세에 주세를 합쳐서 40인데요. 이점이 바로 문제에요.


세금이 합리적이라면 역외 소득에 대해 세금 환급이 좀 있는 편이 미국에 있어 더 영리한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소기업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자기들 물건을 전세계에 팔 기회를 갖고 싶어할 겁니다. 미국 내에서 만들어서 파니까 가치가 있죠. 국제적으로 내는 세금을 존중할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와의 협력 경험은 어땠나요?


저는 미국인으로서, CEO로서 우리가 전문성을 갖는 영역에 대한 영향력에 대해 거대한 책임감을 갖고 있습니다. 이민에 대해서도 적극 관여해왔죠. 이 부문에 대해서는 상당히 다른 관점을 갖고 있습니다. 기후도 마찬가지에요.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죠. 같은 편이라 할 수 없을 영역이 분명 존재합니다.


우리는 정말 다르죠. 그렇지 않은 부문도 있기를 희망합니다. 일자리에 대한 그의 초점은 옳아요. 두고 봐야죠. 하지만 파리 기후 협약에서의 탈퇴는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일을 다 해야 할 책임을 느낍니다. 잘못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파리 협약 건을 달리 열 수 있다면, 전 다시금 노력할 겁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점은, 제가 그냥 미련 없이 “원하는 걸 하지 않고 싶어하신다니, 제가 떠날 겁니다”라 말하고 나가버리는 종ㄹ의 인간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제가 의원도 아니고, 그런 종류의 결정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전 미국을 깊게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이 잘 나가기를 원해요. 제 관점에서 미국이야말로 그런 정치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사례를 하나 말씀 드리죠. 재향군인회(Veterans Affairs)가 퇴역자들에게 건강 보험을 제공하는 데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기초적인 수준에서 우리가 전문성을 갖고 있죠. 따라서 재향군인회와 같이 협력할 겁니다. 다만 정치는 전혀 상관 안 해요. 전 퇴역자들을 돕고 싶습니다. 제 아버지도 퇴역 군인이에요. 제 동생도 군복무를 했습니다. 애플에 군출신도 매우 많죠. 훌륭한 건강보험을 받아야 마땅한 분들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계속 도울 겁니다.


 



예전 만큼 혁신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비판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우리는 장기적으로 투자합니다. 우선 우리는 전혀 조급하지 않아요. 그냥 그런 사람들이 우리입니다. 최고를 만들어서 정말 삶에 변화를 줄 뭔가를 사용자에게 주자, 이거예요. 예전에 보면 아이포드는 최초의 MP3 플레이어가 아니었고, 아이폰 역시 최초의 스마트폰이 아니었습니다. 아이패드 또한 첫 태블릿이 아니고요. 사례를 더 들 수도 있어요.


그냥 빛나는 뭔가에 사로잡혀 있다면, 더 큰 숲을 놓치는 겁니다. 뭔가 큰 걸 생각할 때는 AR을 생각해요. 우리가 AR을 최초로 거론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우리의 목표도 아닙니다. 수많은 개발자들이 정말 멋진 뭔가를 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 통합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정도가 우리가 원하는 바입니다. 훌륭한 시작도 있었어요. 홈 스피커도 같습니다. 홈 스피커를 수 년 동안 작업해 왔었어요. 우리 관점에서는 경쟁하고 해서 만든 스피커가 아닙니다. 애플 사용자가 자기 삶에서 무엇을 더 개선할 수 있을지 생각한 다음에 나온 겁니다.


될 수 있는 한 더 많은 이들을 돕고 싶기 때문에, 고삐를 당기고 있습니다. SOS를 시계에 넣은 이유도, 그런 상황이 생길 수 있음을 인식했기 때문이에요. 잡고만 있으면 911을 걸어주는 겁니다. 홍콩이나 다른 나라에 있으면 그 나라의 구급 번호로 걸리고요. 며칠 전, 차가 굴러 떨어지는 자동차 사고를 당한 분으로부터 이메일을 하나 받았어요. 전화기가 닿지 않았지만 시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자동차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이런 일을 들으시면, 정말 차이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번역 : 위민복
기사원문 : https://www.bloomberg.com/news/features/2017-06-15/apple-s-tim-cook-on-donald-trump-the-homepod-and-the-legacy-of-steve-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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