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을 위한 배려인가?

  iWork '09 설치시 시리얼 넘버 묻던데요.
무슨 얘긴지 설명 좀 ...

  전 시리얼 없이 설치되던데요...

  트라이얼 버전 설치 후 시리얼을 구입해서 정식버전이 되며
"리테일" 버전에는 시리얼 입력이 없습니다. iLife 처럼요..

  저도 시리얼 번호 없이 설치되던데요;;;

  정품 박스판을 구입하시면 시리얼이 없고요, 30일 체험판 설치한 후 시리얼키만 온라인으로 (이메일로) 받아보는 형식으로 구입하면 시리얼키 있고요.

  so what?????

  이거.... 왠지 구입이 망설여 지게 하는군...음....

  소비자를 믿는다 이건가?

  어디선가 맥의 판매전략을 들었던것 같네요... 불법복제해서 소프트웨어를 쓰더라도 하드웨어가 필요하니 하드웨어를 사게된다는... 즉 애플에게 시디키는 하드웨어죠

  음... 아리송~

  몇개월 뒤  iWork 10 이 곧 나오겠군요
더욱 막강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내놓기 전에 사용자 영역을 넓히려는 계획이 아닐까요?

  몇개월뒤에 10버전 나올 확률 제로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맥 하드웨어를 사면 아이라이프는 공짜 번들이였죠..

  어제 애플 스토어에서 iwork 09를 주문하고 오늘 받았네요.. 제품을 받아 들고는 이미 Trial 버전이 설치되어 있어 시리얼키 입력할려고 조그만 박스 이곳저곳을 찾아보았는데 정말 시리얼키가 없더라구요. 아마 이 글을 안보았으면 한참을 해맸을 것 같네요. 그냥 DVD설치 디스크 넣고 인스톨하니 끝나더군요..

  그렇군요,,,,
ㅎㅎㅎㅎㅎㅎ

  역시...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니까... 소프트웨어 불법복제하면 나중에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 가격 붙여서 팔면 되니까...(이번에 가격 오른게 그것 때문?)

  역쉬 애플입니다.

  맥 하드웨어를 사면 아이라이프는 공짜 번들이라는거...

예를 들면 어떤 하드웨어를 사야하죠?

  BLOODLUST// 맥북, 아이맥, 맥프로 등등 애플 컴퓨터를 말합니다.

  정품사용자들은 시리얼 없겠지만, 30일 데모사용자들은 기간후 구입하도록 되어 있어서 시리얼 입력하는 부분이 나오더군요....

그 차이인거 같네요....

  아이워크 체험판을 설치하고 100kB도 안되는 파일 하나만 덮어쓰면
정식으로 돌변합니다. 아이라이프는 체험판이 없더군요.

  흠..그럼..기존의 맥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쩌죠?

  하여간....편해진거잖아요^^잘됐네...

  맘에 드네요 ㅎㅎ

  맥 소유하신 분은 굳히 정품 살 이유가 있나요...

  흠.. 괜찮은 정책이네~

  좋네요.

  크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정품을 살 이유가 없다는것은

남의 돈을 훔칠 방법이 있는데 왜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느냐 하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아직 학생이어서 돈이 없거나 사용도가 낮아서 정품을 사기에 좀 부담스럽다거나 크랙을 해서 사용하는 이유야 천차만별이겠지만

그래도 기본은 정품 구매 입니다.
세상 모든 일에는 정당한 댓가를 지불 해야죠

  나름의 생각이 있겠죠 뭐

  정말 좋네요^^

  시리얼이 있다고 해서 어둠의 경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정품을 구입하진않겠죠.. 저도 정확한 생각이 궁금하긴 합니다...

  저도 이번에 IWork 09를 리테일로 샀는데, 한참을 뒤졌습니다..
애플센터에 전화를 하려고 했다는...

  제가 산건 패밀리 버전입니다. 원래 5개인가까지 설치가 되는건데..
아마도...  씨디 자체에 어떤 기능이 있지 않을까요... 분명 뭔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잘됐군!!!

  시리얼만 구입할 경우 가격을 좀 더 싸게 해준다면 어떨지...

  빨리 10 버전 나왔음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