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 2013] Mac Pro 발표. 하반기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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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는 최대 4슬롯을 지원하며, 본체를 위로 들어 올릴 경우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그란 원형의 디자인 안쪽으로는 삼각면으로 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는데, 2쪽의 면은 듀얼 GPU가 차지 하며 GPU 한쪽면에는 스토리지와 함께 적용 되고, 나머지 한쪽의 면은 프로세서와 로직보드 램슬롯이 적용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설계 구조는 삼각형 내부에 터미널 코어를 적용 하여 3면의 발열을 흡수 하며, 상단에 싱글 펜이 이 열들을 방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치, 외계인이라도 잡아 온 것 같습니다.
확장성을 보게 되면, 오디오 입출력 단자와 썬더볼트 2 X 6포트, 듀얼 기가빗 이더넷 포트 HDMI 포트 전원포트가 나열 되어 있습니다. 썬더볼트 2는 초당 약 20G의 데이터를 옮긴다고 설명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지 체인으로 36개의 디바이스와 연결이 가능하며, Mac Pro 역시 802.11ac를 탑재하여 빠른 Wi-Fi 속도를 자랑하며 블루투스 4.0을 탑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Mac Pro의 디자인, 생산은 모두 미국 내에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올해 하반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http://www.apple.com/mac-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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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식용달팽이님의 댓글
_mk_iOS7을 제외한다면, 이번 키노트의 최고 서프라이즈는 맥프로였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성진홍님의 댓글
큐브의 부활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예전에 비슷한 형태의 맥(쥐4 시절이었을 겁니다.) 컨셉으로 개발만 하다 없어진 회사가 있었는데, 그것에 비하면 완성도가 훨씬 낫네요. ㅎㅎ
그나저나 파이어 프로 2개에 PCI 플래쉬 드라이브까지 들어가 있으니, 가격이 엄청날 듯 합니다.
AMD FirePro W7000이 다나와에서 개당 170만원이 넘는 물건이니.... @_@
성진홍님의 댓글
_mk_으으... 어쩐지 사진 상의 메모리 모듈의 칩 수가 무지 많아 보인다했더니...
일반 DIMM이 아니라 NVDIMM인듯 합니다. 32기가 용량 까지 나오는 겁나게 비싼 메모리입니다.
삼성 것 8기가 짜리가 중국에서 340달러 정도 하네요.
현재 다나와 상에는 아예 14800 ddr3 ecc메모리는 없구요.
찾아보니 현재 IBM과 HP의 최고 사양 우크 스테이션과 서버에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구요.
다나와 참조해서 대충 계산기 두드려 보니 맥프로 신형은 아마 500 ~600만원대가 기본 가격대가 될 것 같습니다. -0-
얼룩말님의 댓글
맥프로는 마음에 듭니다. 포스가 장난 아닌데...
큐브전도사님의 댓글
_mk_예전 사용하던 G4큐브가 불현듯...떠오르네요. 애플 이번엔 성공하길....
백마타고온초인님의 댓글
_mk_이건 외계인의 컴퓨터. 옛날 차
한대 값이던 쿼드라 머신 생각 나게 하네요.
이건 뭐 사야 겠네요. 허 상싱을 초월한 디자인
큐브전도사님의 댓글
_mk_현재 맥프로 중고값 엄청뛰겠네요.
솔리드스네이크님의 댓글
헛, 이번 디자인은 정말 예상치 못한...
murple님의 댓글
진짜 전혀 예상치 못한 디자인입니다. 서프라이즈하군요^^ 기대됩니다!
mvuvmvuv님의 댓글
아... HDD는 완전히 빼버렸네요.
모든 확장 저장매체는 썬더볼트로 간다는 말인데... 이게 가격이 아직도 하드코어 인데.... 하이고매.....
TENGA님의 댓글
완전 괴물이네요~
Zeppelin님의 댓글
사이즈가 정말 작다는 점도 놀랍네요. 높이 25.146 X 지름 16.764cm...
매애애액님의 댓글
_mk_미친컴퓨터네요. 십년후에 중고로 사도 비쌀듯하네오. ㅋ
최호영님의 댓글
저것은 R2D2의 프로토타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