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리뷰어들과 크리에이터들이 iPhone 11, iPhone 11 Pro 및 iPhone 11 Pro Max에 대한 평가에 나섰다. 다음은 그들의 초기 반응과 이미지들이다.

TechCrunch
“iPhone 11의 야간 모드는 훌륭하다. 제 역할을 하고, 다른 저조도 카메라와 확연하게 비교되며, 노출 및 연색성은 동급최고이다, 이상.”

The Verge
“[iPhone 11 Pro 및 iPhone 11 Pro Max]는 Apple이 — 혹은 다른 누구도 — 만든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뛰어난 밸런스와 역량을 갖추고 있다. 탁월한 배터리 수명, 향후 몇 년이 지나도 유효할 견고한 프로세서, 절대적으로 아름다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새로운 카메라 시스템은 타 폰 대비 전반적으로 월등한 성능을 갖췄으며 올 가을로 예정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우수해질 예정이다.”

Mashable
“Apple의 심도 깊은 소프트웨어와 카메라 하드웨어가 결합했다는 점이 바로 iPhone Pro 카메라를 차별화하는 요소이자 세 개의 카메라 간 전환이 매끄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비결이다.”

Refinery29
“이번 신규 기능 중 최고는 어두운 사진을 꽤나 인상적으로 밝게 처리하는 야간 모드이다 … 저조도 환경에선 자동으로 적용된다. 심지어 플래시 조명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어두운 곳에서 무언가를 비추면, 화면은 대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밝게 표시한다.”
Engadget
“그리고 이번엔, Apple이 상당히 좋은 물건을 내놓았다. 내부 사양의 향상, 새로운 카메라 및 $699부터 시작하는 가격 덕분에,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졌다.”
Tom’s Guide
“새로운 울트라 와이드 렌즈와 저조도 성능 향상을 위한 새로운 야간 모드 덕분에, iPhone 11은 사진 기능에 한 단계 큰 도약을 가져왔다. Apple은 또한 뛰어난 배터리 사용시간을 구현하면서 동영상 촬영 품질을 크게 개선해 카메라 기능의 기준을 끌어올렸다.”
Esquire
“전 세계의 동영상 촬영자들에게, 세 가지 iPhone 모두 4K 동영상을 초당 60프레임 촬영을 지원한다. 눈에 띄게 매끄러운 움지임이 선명한 고해상도 영상에 담기는 것이다. 그리고 Apple이 제공하는 편집 도구는 사진을 다루듯 동영상을 바꾸고, 자르고 보정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다른 멋진 기능은 사진을 찍던 상황에서 동영상을 찍는 상황으로 깔끔하게 전환해준다는 것이다.”

CNBC
“이들 카메라는, 내 반려견 마벨(Mabel)의 순간 포착을 위해 여전히 즐겨 사용하는, 인물사진을 포착하기 위해 협업한다.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카메라들이 이제 많아졌지만, Apple은 여전히 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고의 카메라 중 하나로 남아 있다.”

GQ UK
“최고 수준의 iPhone이 마침내 등장했다. 앞서 등장한 MacBook Pro 및 iPad Pro처럼, 해야 하는 바를 확실하게 해내고도 남는 최고의 제품이다.”

9News (호주)
“출시되어 있는 제품 가운데 일상용으로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라고 자신한다.”

HardwareZone Singapore
“A13 Bionic은 그저 남들보다 빠른 수준이 아니라 경쟁자들을 쓸어버리는 수준이다.”

New Straits Times (말레이시아)
“카메라를 이용하는 것이 쉽고 직관적이었으며, 첨단 A13 Bionic 칩과 iOS 13은 물론 머신 러닝까지 하나로 결합해, iPhone에서의 사진 촬영이 더욱 좋아졌다.”

고객들은 apple.com 및 Apple Store 앱에서 iPhone 11, iPhone 11 Pro 및 iPhone 11 Pro Max를 선주문할 수 있다. iPhone 11, iPhone 11 Pro 및 iPhone 11 Pro Max는 9월 20일 금요일부터 apple.com, Apple Store 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Apple 공인 리셀러 및 일부 통신사를 통해서도 판매된다. (가격은 다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