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2020년에는 iPhone에 더 얇은 5.4인치 및 6.7인치 디스플레이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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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20년에는 iPhone에 더 얇은 5.4인치 및 6.7인치 디스플레이 선보일 예정
Apple이 2020년 iPhone 모델에는 지금보다 더 얇아진 OLED 디스플레이(5.4인치 및 6.7인치 화면)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한국의 ETNews가 전했습니다(ETNews의 해당 기사: http://english.etnews.com/20191127200002).
해당 리포트는 이른바 iPhone 12 Pro 및 iPhone 12 Pro Max 모델에 삼성디스플레이의 Y-OCTA 기술이 적용되리라 전망했습니다. Y-OCTA 기술은 패널에 터치 필름을 부착하는 기존 기술과 달리, 별도의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소위 ’터치 일체형’ OLED 디스플레이 기술입니다. 덕분에 생산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더욱더 얇은 디스플레이를 양산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이 내년도 출시 예정인 모든 iPhone 제품군에 적용될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사실, 현재 판매 중인 iPhone 11 Pro 및 iPhone 11 Pro Max 모델은 이전 출시작인 iPhone XS와 iPhone XS Max보다 약간 더 두껍고 무겁습니다. 또한 Apple은 올해 출시된 기기에 더 큰 배터리를 추가했습니다.
삼성은 Y-OCTA 디스플레이를 내년도 5.4인치 및 6.7인치 iPhone 제품에 공급할 전망이며, 이 두 모델보다 저렴한 6.1인치 모델에는 여전히 기존의 필름 부착식 디스플레이(공급업체: 삼성 및 LG)가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 국적의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인 BOE는 2020년도 iPhone 디스플레이 공급 시장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0년은 iPhone에 있어서 중요한 해가 될 전망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두 종류의 화면 크기 이외에도 과거의 iPhone 4와 흡사한 형태로 디자인된 금속 프레임, 후면 카메라 3D 센서 기능, 5G 지원, 최대 6GB RAM 탑재 여부 등 다양한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다수의 기사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Apple이 결국은 Face ID 이외에도 화면 터치 형태로 Touch ID를 부활시킬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경 사항 적용이 2020년이 될지 2021년이 될지는 불확실합니다. Touch ID는 아마도 사용자가 디스플레이의 아무 곳에나 지문을 대면 인증이 이루어지는 형태로 재구현되리라 예상됩니다.
Apple의 2020년도 iPhone 제품군(5.4인치, 6.1인치, 6.7인치) 출시 계획은 과거에 Ming-Chi Kuo를 포함한 여러 IT 분석가들도 소개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https://www.macrumors.com/2019/06/17/5-4-inch-and-6-7-inch-iphones-2020-kuo/).
출처: https://www.macrumors.com/2019/11/27/5-4-inch-and-6-7-inch-iphones-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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