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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Apple Vision Pro에서 만나는 몰입감 넘치는 콘서트 경험 'Metallica' 공개.

세계 최고의 밴드 중 하나인 메탈리카(Metallica)의 대표곡들이 담긴 최신 Apple Immersive Video가 3월 14일에 공개된다

3월 14일 금요일, 새로운 Apple Immersive 콘서트 경험인 'Metallica'가 Apple Vision Pro에 공개된다.

3월 14일 금요일, 새로운 Apple Immersive 콘서트 경험인 'Metallica'가 Apple Vision Pro에 공개된다. 전 좌석 매진된 메탈리카의 M72 월드 투어 2년 차 멕시코 시티 피날레 공연에서 촬영된 'Metallica'는 불후의 명곡 'Whiplash', 'One', 'Enter Sandman' 3곡 전체를 공연장을 꽉 채우는 라이브 공연으로 담아냈으며, Apple Immersive Video로 독점 제공된다. Apple Vision Pro에서만 가능한 'Metallica'의 놀라운 스토리텔링 형식은 초고해상도 180도 동영상 및 공간 음향을 활용해 '스네이크 핏'으로 유명한 근접 위치에서의 관람 시점부터 와이드 앵글 시점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에서 밴드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제임스 헷필드(James Hetfield), 라스 울리히(Lars Ulrich), 커크 해밋(Kirk Hammett), 로버트 트루히요(Robert Trujillo)를 전례 없이 다양한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은 Apple Store 매장에서 Apple Vision Pro 데모를 예약하고 공간 컴퓨팅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번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Metallica'의 확장 프리뷰도 즐길 수 있다. 사용자는 밴드의 새로운 EP인 M72 World Tour: Mexico City 공연을 Apple Music에서 공간 음향으로 감상할 수도 있다.

메탈리카의 울리히는 "'판도를 바꾸는 혁신'이란 말도 부족하다"며, "이렇게 멕시코 시티의 팬들이 선사하는 엄청난 에너지를 느끼며 메탈리카의 콘서트를 즐기는 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너무나도 즐거운 경험이다. 우린 언제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데, Apple Vision Pro의 'Metallica'는 바로 이러한 혁신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Apple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인 토르 마이렌(Tor Myhren)은 “Apple Immersive Video는 사람들이 스토리텔링을 경험하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온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콘서트 경험을 창출하는 데 메탈리카와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Apple Vision Pro에서 만나는 'Metallica'를 통해 극강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객석 맨 앞줄과 백스테이지를 누비는 것뿐만 아니라 역대 최고 밴드 중 하나와 같은 무대에 서 보는 경험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밴드의 전체 공연과 65,000명 이상의 열정 넘치는 메탈리카 팬들이 뿜어내는 에너지를 다각도에서 포착하기 위해 Apple은 스테디캠, 케이블 카메라, 그리고 무대 곳곳을 누비는 원격 조종 카메라 돌리 시스템을 혼합해 총 14대의 Apple Immersive Video 카메라가 설치된 맞춤형 무대 레이아웃을 제작했다.

오늘 오후 SXSW 2025에서 메탈리카의 드러머 라스 울리히는 Apple Music의 제인 로우(Zane Lowe)에게 Apple Immersive 콘서트 경험과 팬들을 향한 밴드의 끝없는 헌신, 그리고 M72 월드 투어의 다음 목적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로우는 "한평생 음악을 사랑하며 살아왔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며, "공연장에서 가장 좋은 자리에 앉아 공연을 볼 때의 흥분을 뛰어넘는다. 마치 스테이지를 독차지하고 즐기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전체 대화는 SXSW YouTube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Apple Immersive Video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더 많은 에피소드 및 필름

사용자들은 '어드벤처: 극한에 도전하다' 및 '끝없는 항해' 시리즈의 새로운 에피소드 등도 Apple Vision Pro에서만 가능한 Apple Immersive Video로 즐길 수 있다. '어드벤처: 극한에 도전하다 - Adventure'의 4번째 에피소드 '딥워터 솔로잉'을 통해 시청자는 악마의 동굴에서 위험천만한 프리 솔로 등반에 도전하는 세계적인 클라이머 카이 라이트너(Kai Lightner)와 함께 스페인 마요르카의 해안 절벽을 오른다. ‘끝없는 항해 - Boundless'의 두 번째 에피소드 '북극해의 서핑'에서는 대담한 서퍼들과 얼어붙는 바다로 들어가서 노르웨이의 겨울 파도를 타는 짜릿한 스릴을 느껴볼 수 있다.

'딥워터 솔로잉'에서 카이 라이트너는 악마의 동굴에서 위험천만한 프리 솔로 등반에 도전하며 스페인 마요르카의 해안 절벽을 오른다.

'VIP: Yankee Stadium'은 세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야구 경기장 중 하나를 면면이 파헤치는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Apple Immersive 스포츠 필름이다. 스포츠 캐스터계의 전설 조 벅(Joe Buck)은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os Angeles Dodgers) 간 '불금엔 야구' 경기가 펼쳐진 양키 스타디움으로 시청자들을 데려간다. 뛰어난 선수, 열정적인 팬, 헌신적인 스태프, 멋진 순간들이 한데 어우러져 브롱크스 야구장의 전설을 이어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VIP: Yankee Stadium'은 3월 28일 금요일 Apple TV+에서 '불금엔 야구'가 방영된 그다음 주인 4월 4일 금요일에 전 세계에 무료로 공개된다.

새로운 'VIP: Yankee Stadium' Apple Immersive Video 히어로 아트.

'VIP: Yankee Stadium'을 통해 시청자는 세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야구 경기장 중 하나를 샅샅이 들여다볼 수 있다.

5월 30일 금요일, 'Bono: Stories of Surrender' 스페셜 에디션이 Apple 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동시에 Apple Vision Pro의 Apple Immersive Video에서도 공개된다. 'Bono: Stories of Surrender(Immersive)’에서 시청자는 보노(Bono)와 함께 무대에 서보고, 그가 들려주는 놀라운 삶과 가족, 친구 이야기, 그리고 그를 시험하고 지탱해 준 신념에 관한 이야기에 깊이 몰입할 수 있다. Apple Immersive Video로 만나볼 수 있는 최초의 장편 길이 필름이자, 혁신을 추구하겠다는 보노의 신념이 잘 드러난 가장 최근의 사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