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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누구였는지에 대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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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누구였는지에 대한 논쟁

The War Over Who
Steve Jobs Was
Walter Isaacson’s official biography of Apple’s genius leader is being challenged by a new book supported by Jobs’s inner circle.


2011년 10월 16일 초저녁 날씨,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의 스탠포드 대학교 캠퍼스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근사했다. 목욕물 만큼 포근하고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었으며 보름달이 한 가득한 가운데, 300명이 스티브 잡스를 추모하기 위해 모였다. 세상은 위대한 창조의 힘을 한 명 잃었으나, 거기 모인 이들에게(가족은 특히) 있어서 상실감은 전적으로 개인적이었다.

하지만 의도한 바대로 이 의식은 피와 살,그리고 몇 가지 기벽으로 이뤄졌고 뚜렷하고 뛰어났지만 가끔은 충동적이었던 한 사내의 축하 의식이었다. 스탠포드 메모리얼 교회의 절차가 보노의 노래, “Every Grain of Sand”(아이패드로부터 가사를 읽었다)가 끝나자 다들 가까운 정원으로 이동했다.정원은 땅거미가 쥔 뒤의 모임에 제격이었다.마실 것과 오되브르의 마술과 같은 시간 동안, 문상객들은제일 잊을 수 없는 인간에 대한 추억담을 나누었다.

그날 저녁 찬사로 덮였던 스티브 잡스는 우리 삶을 바꾼 제품 개발을 관장했던 천재만이 아니었다. 그는 예리한 재치, 친구들과의 깊은 교류, 가족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가진 한 인간이었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추모의 뒤켠에는 하나의 그늘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었다. 잡스의 일반적인 이미지가 걸린 일이었다.

사람들이 추모식에 모이기 전,잡스의 공식 전기를 맡았던 월터 아이작슨은 자기가 스티브의 미망인인 로렌에게 책의 초본을 넘겼노라 말하고 있었다. 잡스의 사망 이후 거대한 관심을 일으켜서 성공을 거둔 책이다. 그리고 추모식 바로 다음, 잡스를 잘 알고 있던 한 저널리스트가 정원에 추모객들이 모이기 이전에 떠났다. 그 해 초, 자주 상대해줬던 사내에게 안녕 인사할 기회도 잡지 못 한 후회심으로 가득했던 그는 바로 브렌트 슐렌더였다.

아이작슨의 잡스 전기는 큰 성공을 거둬 100만 권이 넘게 팔리고 아이작슨 자신을 유명인사로 만들어줬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잡스와 가까웠던 이들은 아이작슨의 묘사가 애플 CEO 최악의 행동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자기들이 알고 있던 잡스의 360도 관측에 실패했다고 입을 모았다. 비록 아이작슨의 책, "스티브 잡스"가 잡스의 재능과 업적의 증거를 남겼지만, 책을 읽은 수 백 만 독자들은 스티브 잡스를 "개스 홀(역주: asshole을 빗댐)"과 어울리는 단어로 생각하게끔 만들어버렸다. 아이작슨의 묘사가 가진 일반적인 설명과 같은 중독적 성격이 과연 비전과 상상력을 갖춰 기존 사업을 뒤엎는 데에 도움을 줄지, 장애물이 될지에 대한 대중의 논쟁이 불거져 나왔으며, Wired커버 스토리를 통해(내가 쓰지 않았다!) "당신은 정말 스티브 잡스가 되기를 원하는가?"라 물었다.

3년이 흐른 이제와서야 스티브 잡스를 알던 사람들의 불만이 공개됐다. 2월달 New Yorker 기사에서 애플의 디자인 마법사 조니 아이브는 눈에 띄지만 또 안 띄는 방식으로 직원들 일에 대한 잡스의 신랄한 비판이 개인적인 공격은 아니었다 주장했다. 그냥 짜증의 결과였을 따름이다. 아이작슨의 책에 대해 아이브는 "제 평가는 더 이상 낮을 수 없습니다"로 인용됐다.

그날 추모식 때 일찍 떠났던 저널리스트, 브렌트 슐렌더가 공동 집필한 새로운 책, Becoming Steve Jobs에서 스티브 잡스를 알던 사람들의 불만이 그 모습을 다 드러냈다. 슐렌더가 마지막 만남을 거절할 정도로 잡스에게 분노했던 이유는, 잡스가 더 이상 자신의 Fortune Magazine 기사 접근을 거절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번 책에서 애플은 슐렌더에게 아예 붉은 카페트를 깔아줬다. 슐렌더와 공동 집필자인 릭 테체일은 직접 기록을 얻은 것으로 보이는 보기 드문 인터뷰를 통해 잡스와 가까웠던 이들의 생각을 잡아냈다. 인터뷰 상대자는 아이브와 팀 쿡 애플 CEO, 애플의 전직 홍보 책임자였던 케이티 코튼, 에드 캣멀 픽사 CEO, 그리고 잡스의 미망인 로렌 파월 잡스를 포함한다. 다른 때 같았으면 협력 안 했을 이들도 이 책만은 앞서 언급한 내부인들의 설득으로 협력을 했다. 암묵적인 메시지는 이렇다. 공식 전기에 참여했던 거의 모든 이들의 생각은, 자기들이 알던 스티브 잡스가 책에 잘 나타나지 않았다고 느꼈다는 점이다. 새 책에 대한 캣멀의 말이 참 와 닿는다. "이 책이 명확한 역사로 기억되기 바랍니다."

Becoming Steve Jobs는 반(反)-월터이다.

여기서 나도 나만의 왜곡이 있음을 밝혀야겠다. 슐렌더는 스티브 잡스가 수 십년간 신뢰해온 흔치 않은 저널리스트 중 하나다. 그 작디 작은 그룹에는 아마 슐렌더(Wall Street JournalFortune), New York Times의 존 마코프, 그리고 나만 들어 있을 것이다. (전에 Wall Street Journal에 있던 월트 모스버그도 잡스와 친밀한 관계이기는 했지만 그의 임무는 저널리즘이라기보다는 제품 리뷰였고 나중에는 이벤트 조직자였다.) 우리 셋 모두 잡스와 유사한 경험을 했고, 우리 셋 모두 잡스가 20대의 우주적으로 자신만만한 반항가에서 50대의 세계 최고로 중요한 회사의 리더로 오르는 광경을 볼 기회를 가졌었다.

하지만 Becoming Steve Jobs: The Evolution of a Reckless Upstart into a Visionary Leader에서 설명하듯, 슐렌더와 잡스의 관계는 보다 더 개인적이었다. (비록 이 책의 저자가 두 명이지만, 글은 슐렌더의 관점에서 나오는 1인칭이다.) 잡스와 자신과의 관계를 전문가 끼리의 따뜻한 관계 이상으로 확대 시키지 않으려 주의했지만, 슐렌더는 잡스를 매우 자주 만났었고, 그의 집도 자주 방문했으며, 자기 아이들을 데려올 때도 많았다.



Becoming-SteveJobs

짐작건대 이러한 가까움 덕분에 슐렌더는 잡스의 핵심층으로부터 협력을 얻어낼 수 있었을 것이다.그들이 저자들에게 한 인터뷰 인용으로 판단하건데 그들은 잡스 얘기를 하면서 분명 아이작슨의 책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최고의 사례가 있다.현직 애플 CEO인 팀 쿡의 이야기다. 간 이식 목록에서 이식 가능한 장기가 없었을 때, 쿡은 자신의 간을 잡스에게 이식하려 했었다. 쿡이 말을 끝내기도 전에 잡스는 격렬하게 반대했다. 이 이야기는 그 자체로서 대단히 감성적이지만, 쿡은 특별한 관점을 지닌 듯 했다. "누군가는 그것도 이기적이라 하겠지만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인터뷰에서 쿡은 맥락을 놓칠라 이렇게 얘기를 이어갔었다.

"그의 사진을 잘들 이해 못 하더군요.저는 [월터]아이작슨의 책이 상당한폐를끼쳤습니다. 이미 쓰여진 내용들의 재탕에 불과해요. 그의 성격 사소한 부분에만 집중했더군요. [스티브의] 탐욕과 병적인 자아중심주의를 느낀단 말입니다. 잡스를잡아내지못한책입니다. 책에서다룬잡스는지금껏제가결코같이일하고싶지않았을누군가에대한인물이었습니다. 삶은 너무 짧아요... 그는 성자가 아니었습니다.그런 말을 하려는 게 아니에요.우리 모두 성자가 아닙니다.하지만 말이죠.그가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건 절대로 사실이 아니에요. 완전히 이해를 잘못한 겁니다."

이 시점에서 저자들은 쿡의 말이 "인터뷰를 거듭하면서 수많은 스티브의 가까운 친구들의 느낌을 반복"한다고 언급했다.

내가 볼 때,아이작슨 책이 그저 재탕에 불과하다는 쿡의 비판은 좀 과장됐다고 본다. 아이작슨의 책에는 스티브 잡스에 대해 대단히 많은 지식이 담겨 있으며, 40번이 넘는 잡스와의 인터뷰와 잡스가 협력하라 시켜서 한 인터뷰를 통해 나도 새로 안 사실들이 꽤 있었다. 아이작슨의 책을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이 책은 잡스의 목소리가 담겨 있으며 절대적으로 잡스에 대해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아이작슨이 없는 사실을 꾸며낸 것도 아니다.

(아이작슨 자신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제 책은 대단히 호의적이며 솔직합니다. 익명으로 막 던지지 않았어요."라 말했다.)

그 대신 아이작슨이 잡스의 매력적이지 못 한 성격을 너무 과장했고 그와 가까운 친구들이 아는 현실을 그대로 묘사하지 못 했다는 비판에 대해,슐렌더와 테첼리는 두 가지 방식으로 해결을 해 보려했다. 첫째로 그들은 잡스의 나쁜 행동의 잘못된 측면을 맥락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여지를 충분히 줬다. 둘째로 그들은 제멋대로의 성격이나 우유부단함이 비행으로 나타났던 젊은 잡스, 그리고 자신의 에너지를 보다 성공적으로 투영했을 뿐 아니라, 어른스러운 관계를 형성해낼 수 있었던 성숙한 잡스를 비교해냈다.

사실 잡스는 마지막까지도 다루기 까다로운 인물이었기 때문에 저자들로서는 까다로운 균형 잡기이다.책의 막바지로 가다 보면,그들은 아예 하나의 장 제목을 “Blind Spots, Grudges and Sharp Elbows”로 지어 놓았다.성숙했다던 시기 이후에도 나온 고약한 행동을 다루기 위해서였다. 잡스가 갖고 있던 유감을 돌려 말함이 아니다. 그는 상대방의 직원을 고용하지 않는다는 노동법을 기꺼이 어겼고 종종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기도 했었다.

이런 내용을 보면 도대체 두 관점의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진다.나로 말하자면 잡스를 거의 30년간 알아 왔지만,슐렌더와 테첼리가 아이작슨의 책에 없는 뭔가를 끄집어 냈다는 점만은 분명 말할 수 있다.의심의 여지 없이 아이작슨의 책은 순수한 스티브의 직접적인 인용이다.다만 잡스를 직접 보고 느꼈던 복잡함과 따뜻함, 특히 그의 마지막 나날들에서 느꼈던 바는 Becoming Steve Jobs에만 들어 있다.

비록 잡스는 향수(鄕愁)를 전혀 좋아하지 않았지만,그가 나이가 들면서(그리고 죽음을 맞이하면서)어떤 감정이 그의 감성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었다.(불가사의한 초기 PC 시대의 제품, 맥 팀에 대한 가십, 심지어 내가 그에 대해, 혹은 애플에 대해 작업하고 있던 이야기로부터 같이 알고 있던 사건 등) 종종 과거의 일을 키득거리며 끄집어 낼 때도 있었다. 그가 장난 꾸러기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그에게는 가시 돋친 말을 해내는 재주가 있었다. 종종 업계 다른 이들을 지적하기도 했지만 그가 스스로를 희화화 할 때도 많았다. 한 번은 비틀스를 사랑한다고 하니, 혹시 제품 소개 이벤트를 별도로 해서 폴 매카트니가 노래 두어 곡 연주하기를 바라는지 물어본 적이 있었다. 이때 그가 한 대답이 진국이었다. "노. 내 꿈은 존 레넌 데려다가 연주 시키는 거야."

우리의 관계가 직업적인 관계일 뿐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슐렌더보다 할 말이 더 적기는 하지만, Becoming Steve Jobs에서 묘사된 스티브를 난 분명 봤다. 슐렌더와 마찬가지로 잡스와 나는 기자와 상대자로서의 차이점을 갖고 있었지만,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놀라운 전환,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의 중요성, 밥 딜런의 위대함 등 우리는 많은 일에 의견이 일치했었다. 그리고 슐렌더와는 달리(사실 슐렌더가 마지막 순간 잡스를 포기 거절했던 이유는 저널리즘을 둘러싼 독특한 환경 때문만은 아니었다. 슐렌더 자신의 건강 문제였다) 그점을 대단히 감사하게 여긴다. 잡스의 마지막 해, 난 잡스에게 제대로 안녕 인사를 할 수 있었다. 이 모든 점을 고려해 보면, 슐렌더와 테첼리는 공식 전기에서 발견할 수 없던 스티브 잡스의 요소를 정말 집어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어떨까?미래의 학생들이 기술과 문화를 배울 때 스티브 잡스가 실제로 뭘 했는지,어떻게 했는지를 이해하려 한다면 잡스의 성격에 대한 불일치는 별로 시답잖은 일이 되리라고 본다. 그 정도 세월이 흐르면 Becoming Steve Jobs의 가치는 이전의 전기에 대한 교정 노력과는 별반 관계가 없을 것이다. 그 대신 역사가들은 잡스의 직업적인 발전을 사려 깊게 문서화 시켜 놓았다는 점을 감사히 여기리라. 이 책의 공식적인 주제는 소위 "황야"의 세월, 그러니까 1985년 애플로부터 해고됐을 때부터 1997년에 복귀할 때, 돌아온 탕아인 공동 창업자가 경영의 지혜와 인내심, 심지어 전략술마저 터득했을 때, 그리고 이 모두가 애플을 전례 없는 위치로 끌어 올렸을 때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새로운 관측과는 거리가 멀지만 전통적인 지혜로 쓰여졌으며, Becoming Steve Jobs 만큼 주의 깊게 쓰여진 이야기가 없었다.

저자들은 잡스가 처음 애플에 있을 때 보였던 부정적인 특정 행동, 넥스트 초기 시절, 그리고 잡스가 여전히 무례하고 자화자찬격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비견할 인물이 없는 전략가이자 경영자가 될 수 있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잡스는 또한 자기가 존경하는 이들과의 직업적인 관계를 보람 있게 형성하는 데에도 성공했었다.

저자들은 또한 잡스에 대해 잘 쓰여진 이전까지의 모든 책들이 무시했던 여러가지 세부 사항을 많이 찾아냈다.음반사들로부터 곡당 99 센트를 쟁취했을 때만큼, 애플 CEO가 아이튠스 스토어에 심어 놓은 미니-거래 전략을 자랑스러워 했다는 점을 과연 누가 알았을까? (나도 몰랐다. 이래뵈도 내가 아이포드에 대한 책을 썼었다.)

Becoming Steve Jobs가 워낙에 동 주제에 대해 풍부하게 적었기 때문에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는 상당히 불합리할 것이다. 저자들 스스로 잡스의 삶을 픽사 영화 대본처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오히려 잡스의 삶은 "고무적이고 당혹스러우면서도 염치 없는 삶"이었다. 다만 트윗 공간 정도로 꼭 줄여야겠다면, 잡스에 대해 슐렌더와 테첼리가 했던 말을 하나 인용해야지 싶다.

“He could be a jerk, but never an asshole.”
photo by George Lang, courtesy of Brent Schlender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https://medium.com/backchannel/the-war-over-who-steve-jobs-was-92bda2cd1e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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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수평선님의 댓글

잡스에 대한 기사는 언제나 유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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