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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스노레퍼드는 인기가 높을까?

  • - 첨부파일 : mac_osx_10.6_snow_leopard.jpg (814.6K) - 다운로드

본문

어째서 스노레퍼드는 인기가 높을까?

Pourquoi Snow Leopard est-il si populaire ?
Nicolas Furno | 23 fevrier 2016

맥오에스텐 10.6이 올해 7번째 생일을 맞이하지만, 이 버전의 맥오에스텐은 지금도 상당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여러분이 좋아한 시스템을 고르라고 하면 스노레퍼드가 압도적이다. 거의 절반이 이상이 스노레퍼드를 선택했다! 그렇다면 오에스텐 10.12에서 뭘 원하는지 물어보면 답변은 이렇다. 스노 엘캐피탠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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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레퍼드의 무엇이 그렇게 애플 사용자들의 기억 속에 좋게 자리 잡고 있을까?





수정 외에는 신기능 없음

타이거라 불리는 맥오에스텐 10.4에서 애플은 150가지 신기능을 추가 시켰고, 레퍼드(10.5)에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300가지의 신기능이 추가되었다고 말했다. 매번 대단한 신기능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소소한 신기능이나 숨어 있지만 중요한 변화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업데이트를 한 번 할 때마다 여러가지 기능을 덧붙였는데, 10.6은 전혀 그렇지 않았었다.

스노레퍼드를 소개하는 기조연설 당시, 베르트랑 세를레(맥오에스텐을 맡고 있는 수석 부사장이었다)는 전혀 신기능이 없는 메이저 업데이트임을 자랑스럽게 발표했었다. 스노레퍼드의 목표는 기존 기능을 개선하고 플랫폼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기반을 구축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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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의 프리젠테이션에서 레퍼드에는 300가지의 신기능이 있었지만 스노레퍼드에는 전혀 없다고 나왔다.



사실 레퍼드가 그만큼 부족한 면이 많았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레퍼드는 메이저 업데이트로서, 근본적으로 새로운 기능 추가가 많았다. 미리보기, 타임머신, 가상 데스크톱은 물론, 3D 독, 브러시드 메탈과 반투명 메뉴의 포기도 있었는데, 그 외에도 인텔 프로세서와 PowerPC 지원을 같이 해야 했고, Core Animation도 통합시켜야 했다.

이 많은 기능을 한꺼번에 추가했기 때문에 버그가 필연적이었으며, 그에 따라 레퍼드의 명성은 매우 안 좋았다. 레퍼드는 너무 느리고 불안정했으며, 애플도 스노레퍼드를 출하할 때 어느정도 인정했었다. 다만 스노레퍼드도 Exchange 계정 지원이나 새로운 QuickTime X 플레이어 등 새로운 기능이 없지는 않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큰 신기능은 개발자들에게만 알려졌다. 사용자는 전혀 몰랐다. 스노레퍼드 시스템은 완전한 64비트로서, Grand Central Dispatch (GCD)가 프로세서 코어를 모두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간단하게 해줬고, OpenCL로 복잡한 연산에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다.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의 현재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능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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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진보적인 운영체제. 마침내 조정되다.





아이폰 개발이라는 변명

스노레퍼드는 더 나은 성능과 안정성을 약속했지만, 한편으로는 스노레퍼드의 출시 시기가 좀 복잡한 측면도 있었다. 겉으로는 바뀐 점이 없어 보였지만 그 기반은 크게 재작성됐기 때문이다. GCD와 OpenCL을 활용하기 위해 10.5와 10.6 사이에서 재작성되어야 할 소프트웨어들도 있었다. 당시 시점에서 한 운영체제 기반으로의 개발 작업은 새로운 버그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는 일이었다.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스노레퍼드의 첫 번째 버전인 맥오에스텐 10.6.0은 개발자만이 아니라 사용자들에게도 몇 가지 문제를 일으켰다. 사례를 들자면, Mail에서 Exchange 계정 지원이 잘 이뤄지지 않았던 점이 있었다. 메시지가 이중으로 나온다거나, 싱크 문제가 있었다. 그 외에도 사운드 문제나 메모리 소비 문제, 미리보기 문제 등 모든 측면에서 어느 정도 버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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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레퍼드와 레퍼드 서버 설치 DVD



하지만 스노레퍼드가 특별히 나쁘지는 않았고, 분명 이전 버전보다는 확실히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그를 다 잡았다는 약속은 분명 지켜지지 않았고, 애플 또한 스노레퍼드를 바로 잡는 데에 시간을 더 투입해야 했다. 그래도 당시 아이폰 개발에 거의 모든 인력이 투입됐던 시기, 기본적으로 대규모 신기능이 없는 업데이트 약속은 애플에게 잘 들어 맞았었다.

애플이 오리지널 아이폰 개발에 거의 모든 힘과 인력을 투입했기 때문에 사실 레퍼드도 출시가 늦어졌었다. 아이폰이 성공을 거둔 다음에도, 애플은 아직 iOS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기 이전,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아이폰용 운영체제 개발에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었다. 2008년에 나온 앱스토어, 2009년 아이폰 OS 3에 등장한 수많은 신기능(복사/붙이기, MMS 등) 모바일에서 할 일이 매우 많았다.

사실 지금도 여러가지 요건에 비추어 보면 애플은 인력이 부족하지만, 2000년대에는 그 정도가 더 심했었다. iOS 개발 및 수준을 끌어 올리는 노력을 위해 애플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했고, 그 결과 구조적으로 맥에 대한 홀대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다. 2010년 오에스텐 라이언이 나올 때의 타이틀이 "Back to the Mac"이었던 이유가 다 있었다는 의미다. 오에스텐 플랫폼은 역사적으로 2007년 이후 첫 아이폰이 나올 때까지 버려진 상태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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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텐 10.7 프리젠테이션 중의 스티브 잡스



그 시기에 나온 스노레퍼드도 분명 문제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더 나은 안정성을 위한 업데이트라는 점은, 아예 새소식이 없다는 사실을 정당화하는 마케팅으로 사용됐다. 사실 애플이 만약 오에스텐에 개발 인력을 더 투입할 수 있었다면 신기능을 몇 가지 더 붙일 수 있었으리라고 본다. 하지만 그런 정도로는 마케팅에 부족하다. 차라리 새로운 엔진 밖에 없다는 점이 더 어필하기 쉽다.





어째서 스노레퍼드는 인기가 높을까 ?

출시 초에는 버그로 시달린다는 점에 있어서 스노레퍼드도 이전 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그 사실을 어떻게 다들 잊을 수 있었을까? 기억은 언제나 왜곡되고 오에스텐 사용자들도 예외가 아님을 지적할 수 있겠다.

대부분이 그렇지는 않지만 애플 사용자 들에게는 지난 과거에 대해 사소한 오류는 곧잘 잊고, 장점을 더 기억하는 습관이 있다. 사례를 하나 들어 보면, 요세미티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상당한 악평과 함께 구설수에 올랐었다. 특히 시스템 곳곳에 보이는 투명도 때문에 그랬지만, 애플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논쟁이 아니었다. 이미 레퍼드의 메뉴바도 투명성을 갖고 있었으며, 심지어 초기 베타에서는 완전히 투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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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오에스텐 10.5 베타 버전에서 애플은 투명한 메뉴바를 실험했었고, 개발자들에게는 글자도 못 읽을 버전(왼쪽)을 먼저 제공한 다음 되돌아왔었다(오른쪽). (출처)



애플의 모든 결정에 면죄부를 주려함은 아니며, 분명 초기의 스노레퍼드는 매우 신뢰성 있고 안정적 이었지만 스노레퍼드 역시 몇번의 업데이트 이후 더 좋아 졌었다.

또한 2000년대와 오늘날의 큰 차이점도 한 가지 있다. 지금의 컴퓨터는 훨씬 더 빠르게 업데이트 한다는 점이다. 애플에서 운영체제를 담당하고 있는 크레이그 페더리기(Craig Federighi)는 초기의 맥오에스텐 10.6이 거의 설치 안 됐었다고 밝혔다.

스노레퍼드 출시했을 때를 기억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10.6.0을 설치했을까요? 거의 안 했어요! 당시 업데이트 주기는 새로운 맥에 거의 맞춰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곧바로 업데이트 안 해요. 10.6.5 정도는 기다렸죠...!"
가격도 있었다. 스노레퍼드는 30 유로였는데, 이전 버전은 100 유로에 달했었지만 스노레퍼드를 설치하려면 일단 레퍼드를 먼저 사서 설치해 놓았어야 했다. 당시는 다운로드 설치가 아니었고 DVD 박스를 주문했었다. 따라서 새로운 운영체제 채택 빈도가 낮았던 점은 놀랄 일이 아니었다. 얼리어답터들이야 곧바로 업데이트했지만 절대 다수는 기다렸으며, 보통은 새로운 맥을 구입할 때가 업데이트 시기였다. 새로운 시스템은 최신 시스템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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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레퍼드는 DVD로, 나중에는 USB 디스크로 제공됐다.



업데이트 비율이 느렸기 때문에, 사실 스노레퍼드 사용자들 절대 다수는 초기 버전에 있던 버그를 경험하지 못 한 상태였다. 업데이트가 무료가 된 이후, 그리고 맥 앱스토어를 통한 업데이트가 가능해진 다음에서야 시스템 업데이트를 곧바로 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졌다. 현재는 사실 퍼블릭 베타 제공마저 인기가 높으며(엘 캐피탄의 경우 사용자의 10%), 베타버전은 미리 버그를 제거하는 목적으로 배포된다. 하지만 최종 버전에서도 버그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매버릭스에서는 Gmail 문제가, 요세미티에서는 discoveryd의 문제가 있었다.





애플이 만약 업데이트 주기를 더 여유있게 잡는다면 ?

평균적인 사용자들에게 필요도 없고 사용도 안 하는 기능을 끝 없이 붙이는 이런 빠른 업데이트 좀 멈추라는 것이다.
위의 반응이 좀 극단적이랄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반응을 드러낸 것이기도 하다. 스노레퍼드에서 신기능이 전혀 없다고 했던,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결국 스노레퍼드 만큼의 안정성을 바라는 사용자들이 있다는 점은 사실이다. 이들은 오늘날에도 같은 요구를 하고 있다.

오에스텐은 1년 기준으로 개발되고 있다. 매년 가을 새로운 메이저 업데이트가 나오며, 보통은 신기능도 몇 가지 갖고 있다. 라이언 때부터 이런 주기가 갖춰졌으며, 올해에도 완전히 새로운 버전이 나올 것이다. 어떻게 보면 애플이 모든 것을 주저 없이 매년 바꾸면서, 좀 미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전진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해야 한다. 아마 라이언에서 iOS와 유사한 달력과 주소록을, 마운틴라이언에서 메시지로 바뀐 iChat을 기억들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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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맥과 아이패드의 완벽한 짝궁으로 라이언을 소개했었다. 돌이켜 보면 좋은 생각은 아니었다...!



솔직히 애플은 iOS를 Mac에 너무 많이 들여 왔었고, 특정 사용자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려고 너무 빨리 움직였다. 아마 스노레퍼드가 지금도 사랑받는 운영체제로 남아 있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매년 나오는 주기가 되기 전의 마지막 운영체제가 스노레퍼드였다. 게다가 iOS가 나오기 이전, 오에스텐에 영향을 끼치기 이전에 나온 마지막 운영체제가 스노레퍼드이기도 하다.

매년 주기가 너무 빠른 경우가 있다. 주로 기업의 경우이다. (참조 : OS X : Apple va-t-elle trop vite pour les entreprises ?) 아마 애플은 리눅스 배포본의 "장기(長期) 지원(LTS)"의 아이디어로부터 배워야 할지도 모른다. Ubuntu의 경우, 15.10을 선택하든가, 14.04 LTS를 선택하든가의 선택을 할 수 있다. 14.04는 2014년 4월에 출시됐으며, 2019년까지 지원되지만, 10.10은 지난해 가을부터 나왔었다. 다만 4월에 업데이트로 대체될 것이다.

애플도 마찬가지의 접근을 택할 수 있을까? 매년 업데이트를 원하면 매년 업데이트를, 상당 기간 서비스 받기를 원하면 그런 버전을 제공하는 식이다. 어쩌면 애플은 필요한 보안 업데이트만 몇 년 동안 계속 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정도라면 너무 잦은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 기업과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다.

애플에게는 뭔가 새로운 접근이 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애플은 최근 자신이 변할 수 있음을 증명했었다. 중요한 업데이트가 필요한 지금도 상황이 그리 다르지 않다. 스노레퍼드는 레퍼드를 개선시켰고, 마운틴라이언은 라이언을 개선시켰으며, 엘캐피탠은 요세미티를 한층 더 개선시켰다. 지금의 상황을 유지한 채, 제일 신뢰성 있는 시스템을 적어도 1년 더 유지하여, 신기능을 테스트해보고 싶은 사용자들에게도 기회를 주면 된다.

혹시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닌가? 비록 애플이 맥을 최신 운영체제로 업데이트하라고 강력하게 권하기는 하지만, 업데이트는 강제 사항이 아니며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까지 수개월 기다리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버전의 요세미티는 가령 매우 안정적이며, LTS 버전으로 삼을 만하다. 안정성과 신뢰성을 바란다면 6개월에서 1년을 기다리면 가벼운 업데이트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애플은 지금도 요세미티와 매버릭스의 보안 업데이트를 계속 제공중이다. 애플이 뭔가 더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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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올 때 맥 앱스토어에 패키지를 등록한다. 하지만 나오자마자 사용자가 이를 설치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원치 않을 경우  클릭 몇 번으로 업데이트를 가릴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를 보자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10의 최신 버전을 언제나 강요하고 있으며, 업데이트가 충분한 기간을 갖고 이뤄지지 않는다. 단, 포드캐스트에 초대된 애플의 수석 부사장들은 올해 내내 업데이트가 몇 번 더 있을 것이며, 사용자들을 위한 수정사항이 추가되리라는 힌트를 줬었다.

번역 : 위민복

http://www.macg.co/os-x/2016/02/pourquoi-snow-leopard-est-il-si-populaire-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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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xtosy님의 댓글

저를 아직 보필하는 맥들중 버전이 10.6 인 현역이 많은데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군요..

피아노맨2님의 댓글

예전 버전중에서는 스노레퍼드가 제일 빠리하고 안정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라이언은 너무 무거웠고, 마운틴 라이언은 버그가 많았었구요.. 매버릭스땐 버그도 많았고... iOS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하려는 시도는 했었지만, 넘 어설픈 변화에 질려했었는데, 요세미티에선 더욱 많은 인터페이스의 변화로 버그가 더 많아져 계속 실망하던중에 엘캐피탄이 나왔네요... 요세미티 버그에 넘 디여서 앨캐피탄 나오자마자 바로 설치했다능..;;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그나마 앨 캐피탄이 좀 낫네요... 역대 가장 안정적이고 가볍게 사용했었던 운영체제는 역시... 10.6 인듯!

애플에게 제일 불만인점은... 점점 갈수록 떨어지는 안정성과 성능... 가장 불만의 최고봉은... 클라우드나 네트워크서비스....! 불안해서 써볼 용기가 안나네요..ㅠㅠ

MoEn님의 댓글

집에있는 파워북을 10.4에서 10.5로 올리고 너무 끔찍해서 10.4로 간신히 다시 내려놨었는데, 많은 이들이 10.5를 힘들어하긴 했었나보네요.

바로 얼마전 10.6이 설치된 몇몇 맥들을 대대적으로 엘캐피탄으로 올려줬는데, 정말 많은 이들이 비슷하게 10.6에 안정감을 느끼며 좋게 생각했었다는게 신기해요.

박용선님의 댓글

저도 메인으로 쓰는 맥프로는 스노레퍼드입니다~^^
제일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잘 만든 OS~^^

메롱바님의 댓글

안정성의 문제는 정말...버그는 사람 미치게 만들죠.. 일반인에게 벌레는 잡기보다는 피해야 할 존재..

park님의 댓글

저도 사용한 경험상 스노우레오파드가 제일 좋았던 기억이 듭니다.

장스님의 댓글

애플 사이트에서 별도 판매하는 패키지를 구매했을 정도니 인정한 버전 중 하나긴 합니다.

조정민님의 댓글

_mk_바탕화면 자동정렬 현상만 없으면 최고로 좋았던 버전

규만님의 댓글

약간의 버그를 빼면 훌륭한 스노우 레오파드 !

통(Tong)님의 댓글

버그없이 가볍게 잘 돌아가는 10.6

태우님의 댓글

저도 엘캐피탄을 사용하고 있지만 제일 처음 깔았던 스노우 레오파드가 제일 좋았던 것 같네요. ^^

yjh9463님의 댓글

icinger님의 댓글

개념가이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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