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파리 밖에 사용못합니까 앱스토어에 웹브라우져 수십종이 널려있는데요 (스크린샷 첨부한거 확인하세요. 저 아래로도 엄청 많습니다.)저도 기본 사파리 포함해서 제 아이폰에 웹브라우져 4종 깔려있습니다.사실에 근거한 의견을 펴주시기 바랍니다. 왜곡하지 마시고요."7. 아이폰조차 …"/> [re] 사실에 근거한 의견을 피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컬럼 - KMUG 케이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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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실에 근거한 의견을 피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0.03.14 19:35 3,231 28 0 0
  • - 첨부파일 : 134212341234.png (217.7K) - 다운로드

본문


"8. 사파리밖에 사용못하는 아이폰의 폐쇄성은 어떻게 설명하실런지..."

==>>
무슨 사파리 밖에 사용못합니까?

앱스토어에 웹브라우져 수십종이 널려있는데요? (스크린샷 첨부한거 확인하세요. 저 아래로도 엄청 많습니다.)

저도 기본 사파리 포함해서 제 아이폰에 웹브라우져 4종 깔려있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의견을 펴주시기 바랍니다. 왜곡하지 마시고요.



"7. 아이폰조차 기존의 스마트폰에 비해 획기적인건 없습니다. 다만 사용자가 다가가기가 쉬워졌다 뿐... 윈도우즈 폰도 뭔가 접근방식을 새롭게하는 시도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걸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
아이폰이 획기적인게 없다니.. 그저 사용법만 쉽다고 잘 팔리는것 같나요? 그럼 애초에 스마트폰 붐이 일지 않았겠죠. 일반 휴대폰을 쓰는게 가장 쉬우니까요.

아이폰이 나온지 거의 3년이 되갑니다만, 아직도 다른 회사들은 아이폰의 부드러운 스크롤조차 따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가장 가깝다는 구글 안드로이드폰들도 아이폰에 비하면 스크롤 많이 뻑뻑하고 버벅댑니다.

이런 자질구레한 것들을 떠나서 기존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이 아니었습니다. 아예 스마트폰 시장이라는게 없었죠. 블랙베리가 이메일 전용으로 틈새시장을 노렸을 뿐.. 아이폰 이후로 판도가 바뀌었습니다. 근데도 획기적이지 않다고요? 그럼 최문규님 시각엔 뭐가 획기적인가요? 양자고리역학이라도 증명해야 획기적으로 보이시나요?



"4. 전 앱스토어 하나 믿고 아이팟터치 1세대를 발매초기구입했지만 제대로된 앱스토어를 보기까지 근 2년 이상을 기다려야했습니다."

==>>
이건 또 무슨 소리인지? 아이팟 터치 발매초기라면 2007년 9월쯤 구입하셨다는 얘기인데, 그때 앱스토어 하나만 믿고 구입했다고요? 애플이 앱스토어 계획을 공개한게 그 다음해 봄쯤 입니다만.....

6개월 후의 미래를 예견하신 건가요? 아님 맥루머스나 애플인사이더 등의 해외 루머사이트들조차 알지 못했던 루머를 최문규씨 본인만 6개월이나 먼저 알고 계셨던건가요? 못 믿겠군요..

그리고 "제대로 된 앱스토어"를 보기까지 2년 이상을 기다리셨다고 하는데, '제대로 된' 이라는 단서를 붙인걸로 봐서 초반의 앱스토어를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일정 수준을 갖춘 앱스토어를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근데 어쩌죠? 앱스토어는 2008년 7월에 개장했는데요? 2년 이상을 기다리셨다고 하시는데, 앱스토어가 생긴지 아직 1년 9개월 밖에 안됐는데, 어떻게 앱스토어가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추기까지 2년 이상을 기다리실 수가 있죠?

상대성 이론인가요? 우주의 시간은 상대적이라서 우리쪽 시간으론 1년 9개월 됐는데, 그쪽 시간으론 2년 이상이나 되었나요?

저 위에 아이폰에서는 사파리밖에 못 쓴다는 내용서부터...... 없는 사실 지어내시는데 재능 있으시네요.

"소비자는 제품으로 기업을 평가해야한다"고 하셨는데, 그 전에 "소비자는 없는 사실 지어내서 제품을 왜곡평가해선 안된다" 라는 말을 먼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남더러 애플빠니 함부로 말씀하시기 전에 본인 모습부터 좀 살피세요. ^^ 저도 저 블로거 분이 번역하신 원문에 100% 다 동의를 하지 않았고, 몇몇 사항은 전혀 공감가지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님처럼 없는 애기 지어내서 반박할 정도로 곤궁하진 않습니다. 그럼 이만~










>저도 애플제품 좋아하고 주변에 아무도 없는 맥제품을 많이 소지한... 어찌보면 매니아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끔 보이는 애플빠들을 보면 제가 애플제품 좋아하는게 창피할정도이지요.
>
>개인마다 취향도 다르고 의견도 다르기때문에 비난하거나 특정인을 소위'빠'라고 매도하고싶지는 않습니다만... 이글의 10가지이유는 아래와 같이 반박하고 싶습니다.
>
>
>1. 애플이기때문에...
>   이래서 빠라는 말이 나옵니다. 삼성도 소니도 좋은제품 충분히 만들고 애플제품과 다른 기업들 서로 벤치마킹해가며 점점 좋은 제품으로 발전해갑니다. 자신의 몇번 경험으로 일반화를 넘어 절대화시키는건... '빠'가 시람들이 싫어하는 첫번째 이유입니다.
>
>2. 디자인
> 아직 윈도우폰은 나오지도 않았고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어떻게하면 멋진제품을 만들어 팔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판단합시다
>
>3. 기다림
> 아이폰 4G나 윈도우폰이나 나오기멀은건 마찬가지이며 물건만 좋다면 기다림이 문제될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일뿐...
>
>4,5 애플앱스토어는 처음부터 대단했다고 보십니까?
>   전 앱스토어 하나 믿고 아이팟터치 1세대를 발매초기구입했지만 제대로된 앱스토어를 보기까지 근 2년 이상을 기다려야했습니다.
>
>6 Mac 지원
>  이또한 마찬가지. 아이팟터치가 한글을 지원하기까지 엄청 긴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애플 아이팟 초창기모델은 윈도우조차 지원하지않았지만 시장상황은 결국 소비자의 바람대로 흘러갔습니다. 나오지도 않은 제품을 그렇게 판단하기는좀...
>
>7. 아이폰조차 기존의 스마트폰에 비해 획기적인건 없습니다. 다만 사용자가 다가가기가 쉬워졌다 뿐... 윈도우즈 폰도 뭔가 접근방식을 새롭게하는 시도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걸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
>8. 사파리밖에 사용못하는 아이폰의 폐쇄성은 어떻게 설명하실런지...
>
>9. 뭘 근거로 이렇게 보시는지...
>
>10. 적어도 영상으로만 봐도 훨씬 감성적일뿐 아니라 아이폰의 폐쇄성을 뚫어줄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자신이 하드웨어, 컨텐츠 시장까지 독식하기위해 이것저것 막아놓은 아이폰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10가지 내용 모두를 완전히 반박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편협하게 한쪽만을 추종하는 모습은 소비자로서의 바른 태도가 아닌듯하여 반박하여 봅니다.
>전 아이폰의 치명적인 약점 (폐쇄적인 프로그램, 파일 접근성, 배터리)때문에 오히려 윈도우폰을 기다리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
>그러면서도 아이패드 발매를 기다리고 있죠.
>제가 필요한 제품으로서 최선의선택은 아니지만 차선책으로는 충분하기 때문에요. (큰화면, 가벼운 무게, 긴배터리시간 등..)
>
>혹시라도 다른 기업에서 아이패드보다 더 좋은 제품이 나온다면 하루아침 아니 한순간에 그쪽으로 돌아설겁니다.
>소비자라면 제품으로 기업을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으로 제품을 평가하진 맙시다.
>
>
>>
>>
>>
>>해석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거 "루크"님의 번역입니다.
>>
>>http://blog.naver.com/luke1011/70080712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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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8

하간지님의 댓글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반박하는 것 같네요...

리플로도 충분히 반박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설마 이 게시판에서 끝없는 답글로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려는 건 아니시겠죠?

뚜기님의 댓글

  어린아이들 같아요.

怪獸王님의 댓글

김모군인데님의 댓글

  무슨 핸드폰 하나때문에 서로 잡아먹을듯이 달려드는 모습이 그닥 보기 좋지만은 않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도 될일을 말이죠

오창재님의 댓글

  맞는 말씀을 하시지만 최문규님은 기분 나쁘시겠네요. 싸움 나겠어요.

Prin_E님의 댓글

  이참에 저도 반박하지요.
"8. 사파리밖에 사용못하는 아이폰의 폐쇄성은 어떻게 설명하실런지..."
-> 아닌 듯 보이지만 틀린 말은 아닙니다. 앱스토어에 올라온 웹 브라우저들은 사실 사파리 엔진(UIWebView)를 채용한 브라우저들입니다. 자체 제작한 엔진을 채용해도 애플이 승인을 안해주거든요. (파이어폭스나 오페라 등이 아이폰용으로 올라오지 못하는 이유죠.) 실제로 애플이 자사의 어플리케이션의 경쟁이 되는 어플리케이션을 잘 승인하지 않습니다.

님이아말로 사실에 근거한 의견을 피력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반박할 거 몇개 더 있지만 저도 님처럼 없는 얘기 지어내서 반박할 정도로 여유롭진 않거든요.

향기님의 댓글

  첫번째. 모두 사파리 웹킷 기반 브라우저들 뿐입니다.

두번째. 심비안은 사용해 보셨나요?

마지막. 최문규님은 Installer의 앱들을 거론하신 것 같은데요?


없는 사실 지어낸게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단지 최문규님의 의사전달이 분명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최문규님의 댓글

  전혀 기분나쁘지 않습니다 ^^
기분나쁘게 받아들이고 나올답변은 예상했지만...
우선 저도 무조건 거짓된 정보를 정답인양 말한건 아닙니다.

첫째로 실제로 애플의 앱스토어정책중 애플이 제공하는 웹브라우저, 무비플레이어 등은 등록하지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말한건 그부분입니다.
느리고 플래시조차 실행못하는 사파리에서 벗어날수 없기때문입니다. 또한 곰플레이어같은것도 불가죠. 그리고 파일입출력도 무선랜환경에서밖에 입출력이 안되고 기타등등 다른 PMP류나 스마트폰에 비해 폐쇄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고 그로인해 애플제품 자체를 가까이 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2년이라는건... 제가 좀 잘못생각했군요. 너무 초기에 구입한터라 그쯤 지난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기간이 문제가 될뿐 이또한 거짓이 아닌것이 그당시에는 한국에 출시된 아이팟터치는 노트, 맵, 메일(이것도이던가..? 기억이)
암튼 현재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아이폰 어플조차 몇개가 빠진 그야말로 아이팟이었습니다. 한글조차 지원이 안됐죠. 나중에 앱스토어에서 개인이 만든어플로 확장이 가능하다는것 그거보고 샀습니다. 정말로.. 날짜계산 조금 잘못했다고 그렇게까지 욕먹을 필요는 없는거 같은데요 ^^;;

전 정말 한동안 동영상코딩도 번거롭고 돌릴 어플마저 거의 없는 쌩 아이팟터치를 몇개월동안 방치한적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후 지금은 아주 화려해진 애플앱스토어처럼 윈도우폰도 확장이 되지 말란법 없지 않을까요?

사실 너무도 편협된 사고방식을 지닌 글들이 가끔보였기에 왜 돈주고 사는 사람들이 이래야할까 하는 마음에 반박을 해보았습니다.(글원본이 외국글이라 반박의 당사자도 없기에 좀 막쓰긴했습니다.)
제가 쓴글보다 훨씬 과격한 글들이 보이지만 저보고 화내라고 쓰신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저도 애플매니아라고 글초입에 썼습니다. 하지만 전 애플 제품에 불만이 엄청 많거든요... 왜 이렇게 매력있는 제품들이 꼭 실구매로 이어지기 힘든 치명적인 결함들을 가지고 나오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중입니다.

이성곤님의 댓글

  최문규님께서 여기에 댓글을 다셨으니 여기에 조언을 하나 하겠습니다.

제발 부탁이니 "빠"논쟁 하지 말아주세요.. 어떤 종류의 "빠"논쟁이든 기분 더럽습니다. 빠라는 단어가 가지는 어감의 더러움이 문제일 뿐만 아니라, 빠 정의의 불분명함으로 인해 어느 정도가 대상인지가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다양한 수준의 사람들이 논쟁에 참여하게되며 빠라는 단어가 가지는 성격상 지저분한 논쟁만 계속됩니다.

이번에 쓰신 글에서는 다른 내용으로 인해 빠논쟁이 쉽게 사그러든 경향이 있지만, 일부러라도 하지 말아주십사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이장환님의 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미소단위님이 싸움은 제일 많이 하시는듯...

SSDD님의 댓글

  미소단위님...

7. 번의 내용에 대해 설명하자면...

솔직해 애플 아이폰이 획기적이라고 할만한건 최민규님의 의견처럼... 사용자들이 다가가기 쉬운 인터페이스 정도 밖에 없죠...

스마트폰이 나온지는 17년이 넘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아이폰이 나오기전부터 있었던 거죠..

SSDD님의 댓글

  애플이 뉴튼 첨 만들던 시절부터 존재했던게 스마트폰입니다...

노키아의 심바안만 봐도 얼마나 널리 쓰였는지 알겁니다.

우라미님의 댓글

  브라우저가 여러개 있는 건 맞지만 브라우저 기본탑재 및 기본 브라우저라는 측면에서 사파리의 일종의 독점'성향'은 있는 듯 합니다. 오디오 파일을 재생시킬 수 있는 플레이어도 유일하게 기본 플레이어만 사용해야하고요, 이런 점은 과거 MS가 오래전에 '기본탑재'라는 방식으로 PC에서 했던 방식과 크게 다르진 않죠.. MS는 나중에 뛰어들어서 기존 프로그램을 죽였고, 애플은 자기네거니까 자기네가 먼저 자리차지하고 다른건 자리차지를 힘들게 하는 차이가 있죠.

나래폭풍(黑잔디)님의 댓글

  주관적이 부분이 많이 작용을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맥을 쓰는 유저로써 아이폰이 너무 쓰기 편합니다...

이것 때문에 전 윈도우 폰으로 못바꿉니다...절대...

박순규님의 댓글

  8번에 대해서 이미 많은 분들께서 많이 쓰셨지만...

애플에서 허락하는 소위 "다른" 브라우저들은 다들 사파리 엔진을 쓰는 것들 뿐입니다.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오페라도 아직은 없죠 (나온다는 소리 들리더니 어떻게 됬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사파리가 잘 돌아가는데 왜 꼭 다른 브라우저를 쓰고 싶냐... 윈모 말고 심비안, 블랙베리, 혹은 최근에 나온 안드로이드용 오페라 미니 보면 충분히 사파리보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더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문규님께서 말씀하신 앱스토어관련 건은 어차피 모든 앱스토어는 열린 후 활성화 될 때 까지의 시간이 좀 걸린다는 뜻으로 쓰신것 같은데 좀 민감하게 받아들이신것 같네요. 그리고 사실 애플이 앱스토어 시작하기 전에도 성공이 100% 예상됬던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윈도우즈폰 7이 어플의 종류 면에서 꼭 애플만큼 안되리라는 보장도 없는 것 같습니다.

Thinking님의 댓글

  뚜기//
애들 눈에는 애들 밖에 안보이나...?

이장환//
좋겠어요!
싸가지가 없어서...
남 인신공격하는 글을 버젓이 쓰는 싸가지라니 원~~~

SSDD//
아이폰 안쓰시죠?
안써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3 ==33

Thinking님의 댓글

  박순규//
윈도우즈폰7의 어플이 많을려면 애플처럼 개발도구를 무료로 뿌려야합니다.
- 지금 VS 팔고 있는 건 어쪄고 무료로 뿌리나요?
앱스토어처럼 앱의 심의준비와 창구를 단일화해서 개발자가 마케팅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소비자가 한 곳만 알고 있어야합니다.
- 폐쇄적이지 않으면 창구를 단일화하기 어렵습니다.
MS Zune 이 아직 아이팟 발끝도 못따라오고 있는데 그럴수도 있다는 낙관론을 펴는게 정상적인가요?
- 아이러니하게 "애플이니까!"하면 객관적이지 않다고 하면서 MS에 낙관론은 "MS니까!"라니요!

SSDD님의 댓글

  Thinking//

아이폰, 아이팟 터치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써봐야 말할 자격이 있나요?

SSDD님의 댓글

  //Thinking

아이폰이 존재하기 전부터 수많은 윈도폰 프로그래머들이 존재했고, 프로그램들을 제작해 왔습니다.
님이 개발자까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폐쇄적이면 관리는 편하겠지만, 널리 퍼지기는 힘들다는건 PC 시장에서 이미 증명이 되었죠.

SSDD님의 댓글

  아이폰의 인터페이스는 획기적인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마치 애플이 스마트폰이란걸 첨 만든것처럼 과장한다면...  이게 더 왜곡이 아닌가요?

아이튠스 스토어처럼 온라인으로 바로 구매해 인스톨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었다뿐이지, 스마트폰 시장도 존재했었죠.

Thinking님의 댓글

  SSDD//
유머로 넘어가려했더니 답글을 아주 진중하게 써주셨네요~~~ ^^

"솔직해 애플 아이폰이 획기적이라고 할만한건 최민규님의 의견처럼... 사용자들이 다가가기 쉬운 인터페이스 정도 밖에 없죠..."
이글을 보고 아이폰을 써본적 없는 애플안티로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
다른건 그 이전에 다 있었고 별 특별날게 없는 것들이고 아이폰 아이팟 터치 다 가지고 있으시다니 단지 인터페이스때문에 쓰시는 거군요!
그렇죠? ^^

"윈도폰 프로그래머들이 존재했고, 프로그램들을 제작해 왔습니다.
님이 개발자까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윈도폰 개발자이신 모양입니다!
지금까지 툭하면 뒤지기로 유명한 그거 가지고 개발하기 힘드셨겠네요!
물론 고생한 만큼 애착이 가기도 하죠!
그렇다고해서 그 고생을 경험해야만 대단한 프로그래머가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

"폐쇄적이면 관리는 편하겠지만, 널리 퍼지기는 힘들다는건 PC 시장에서 이미 증명이 되었죠."
아이폰이 PC 인가요?
PC가 그러면 모든 CPU 들어가는 전자제품이 그런거예요?
그런데 Zune 이나 Zune HD 는 왜 안그럴까요? ^^
MS 가 미치기라도 했나요!

이현진님의 댓글

  윈도우는 개발자들이 좋아하는 플랫폼이고, 맥OS는 유저가 좋아하는 플랫폼 이정도로 요약하면 되겠네요. ㅋ국내서야 맥쓰는데 앤드유저로써 제약이 많지만, 해외에서는 맥이 더 좋네요..쓰레기같은 국내 웹환경에 치가 떨립니당..

이윤창님의 댓글

  '빠' 이야기가 너무 나와서 말인데요,
현실적으로보면 '빠'든 혹은 '브랜드네임밸류'이든 그냥 애플이니까 쓰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게 사실이고,
실제 아이폰 유저들 중 그 분류의 사람들은 위도폰으로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정도로 해석하면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대체로 칼럼이 편중된 의견인것 같습니다만.. 이렇게 까지 답글에 답글이 달아진건 지나치게 '빠' 라는 말에 쓸려 의견이 진행된것 같네요.
머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지만 결국은 '빠'라는 말에 자극되어진 글 같습니다.

SSDD님의 댓글

  //Thinking

PC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제품이 그렇죠...
폐쇄적이면 널리 퍼지기 힘든건 이미 증명이 되었죠..

소니 베타테잎이나 메모리스틱...도 그 예죠.

그리고, 스마트폰의 베이스는 이미 PC라고 할만하죠.
현재는 잘 나갈지 모르지만, 안드로이드 같은 오픈소스진영에 어떻게 될 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죠.

SSDD님의 댓글

  //Thinking

모든 물건이 혁신적이기 때문에 구매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버리시길...

물건마다 구매포인트가 다르답니다.

그다지 혁신적이지 않은 일반폰들이 아직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죠.

제가 아이팟터치를 구매한 이유는 적당한 가격에 음악 재생능력과 잡다한 애플을 복합적으로 쓸 수 있기에 구매한 겁니다.

SSDD님의 댓글

  //Thinking

개발자 입장에서는 쉽게 제작할 수 있고, 쉽게 돈 벌 수 있는 시스템이 좋지요.

하지만 너무 폐쇄적이면 자유도가 떨어져서 나올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지요.

Thinking님의 댓글

  SSDD//
개발자 입장에서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그동안 익숙하게 사용해온 SDK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인가요?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이 많이 팔린 시스템인가요? 아니면 익숙한 SDK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인가요?
폐쇄적이라는 것은 애플의 승인에 기인한 것입니까? 아니면 비공개 API에 대한 것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남들이 폐쇄적이라고 하니까 그런 것입니까?

현재 애플의 앱 승인정책을 보면 아이폰 SDK를 사용하지 않은 앱의 등록을 승인하지 않거나 있던 앱도 내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비표준 API를 사용하는 경우 아이폰 OS 를 업그레이드 했을 때 호환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내려진 조치로 보여집니다.
즉 아이폰 앱들은 아이폰 OS 의 업그레이드에도 상위호환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 효과로는 아이폰 OS 를 업그레이드 해도 호환성을 확보해서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장점과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접목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겠지요.
반면 단점으로는 애플에서 제공한 API 밖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가 생기고 이를 두고 소프트웨어의 자유도를 제한하는 행위라고 비난합니다.
자유도를 제한 하는 행위인 폐쇄성 덕분에 아이러니하게도 소비자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한 업그레이드와 업그레이드 후에도 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얻게됩니다.
반대로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API가 주는 제한 때문에 실망하고 떠나는 개발자들이 생길 수도 있겠고 그런 개발자들은 개방적인 시스템에서 개발하게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윈도우가 그랬기 때문에 개방적인 시스템이 최종 승자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만 전 이번에는 소비자가 편리한 폐쇄성이 최종 승자가 될 것 같습니다.

Pingguo님의 댓글

  스티브 잡스가 이곳에 글을 읽고 느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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