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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세상에서 매킨토시에게는 무엇이 남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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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iOS 세상에서 매킨토시에게는 무엇이 남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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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left for the Macintosh in a Post-PC iOS World?

By Daniel Eran Dilger

Saturday, September 28, 2013, 02:04 am PT (05:04 pm ET)

애플이 매킨토시 컴퓨터를 판매한지 거의 30년이다. 그런데 최근 6년간, 애플의 개인용 컴퓨터 사업은 애플의 포스트-PC 모바일 기기로 인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맥의 미래로 남은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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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was a rough fiscal year for the Mac

작년 휴가 시즌(2013년 1/4분기) 이전의 6년 반(26분기에 해당한다) 동안, 애플의 맥 판매는 전세계 PC 시장의 성장률을 앞질렀었다. 2012년 PC 판매는 2001년 닷컴 붕괴 이후 처음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애플은 이런 분위기에 영향 받지 않았지만, 결국은 2012년 12월 분기 맥 판매가 크게 감소했다는 보고를 할 수밖에 없었다.

애플은 연대비 맥 판매 감소(520만 대에서 410만대)가 분기 마지막에 새 슬림형 아이맥을 내지 못했고, 기간이 더 짧았기 때문에 주장했다. 애플 CEO 팀 쿡에 따르면 노트북 판매는 정상이었다.

아이맥의 "상당한 제약"에 더하여, 애플은 아직 판매할 맥 프로를 갖고 있지 않다. 그리고 애플은 또한 해당 분기 재고를 상당수 감소 시켜서, 거의 재고가 남지 않은 상태로 만들어 버렸다. 연대비로 할 때 맥 판매가 22% 줄어들기는 했지만, 매출액은 16%만 줄어든 까닭이기도 하다. 쿡의 말이다.

"이 세 가지 요소를 보시면, 올해 판매와 지난해 판매 간의 차이에 대해 더 넓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맥 판매는 3월 분기 때 연대비 평년작 수준이었고, 6월 분기 때는 많지는 않다 하더라도, 다시 줄어들었다.

즉, 애플의 맥 사업 역시 PC와 마찬가지로 침체기에 들어서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다. 사실 PC는 훨씬 이전부터 침체기였다. 전체적인 컴퓨터 판매가 2012년에 6.4% 줄어들었으며, 2013년에는 판매량이 13.9% 감소하는 등 두 배 더 빠르게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일반적인 PC 사업이 워낙 축축한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 비쳐 보면, 애플의 맥 사업은 침체된 성장으로 보일 정도이다.

그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다. 물론 마치 $49 짜리 하얀색 태블릿이 개인용 컴퓨터 사업을 빨아들이는 듯이 "태블릿"이라는 더 부드럽고 완곡하게 표현하기는 하지만 아이로 시작되고 패드로 끝나는 한 단어 때문이다.

사용량 데이터를 보면 다른 그림이 나온다. 아이패드가 PC 판매를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싸구려 태블릿은 2008년의 넷북을 재현했다. 가게 선반에 놓여, 얼마나 자신들이 싸구려인지, 무엇이든 다 할 것이라면서 확신 못 한 소비자들에게 속삭이는 중이다.

Should Apple go mobile?

아이패드와 아이폰, 아이포드 시대 이전부터 전문가들이 권유했듯 애플이 이제 매킨토시를 포기하고, 아예 양 발 모두를 포스트-PC의 미래로 놓을 때가 아닐까? 글쎄. 돌이켜 보면, 그들이 주장했던 것이 틀렸던 점이 사실이며, 그 사실은 여전하다. 즉, 지금도 그들은 틀렸다.

올 여름, 애플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애플은 맥 설치 기반 규모가 5년 전보다 100% 늘어난 7,200만 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같은 기간 동안 PC 시장은 고작 18% 성장했을 뿐이다. 게다가 몇 년 전부터 PC 시장은 아예 성장을 멈춘 채였다.

오에스텐 마운틴 라이언의 출시 1년 후, 애플은 마운틴 라이언을 2,900만 본 판매했다고 밝혔다. 처음 소개되자마자 4천만 카피가 다운로드된 iOS 7과 비교해 보면 적다고 할 수도 있겠다. 그렇지만 iOS 7은 무료이고, 오에스텐은 제 값을 받고 있으며, 마운틴 라이언 판매액수만 보면 8억 4천만 달러에 이른다.

12월 분기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수입은 60억 달러에 달하지만 애플은 상당 수입이 하드웨어 판매("매끄럽지 않은" 동분기에 맥으로만 "55억 달러를 벌었다)이며, 하드웨어 판매는 새로운 OS 출시의 도움을 받았다. 그러므로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로 버는 만큼, 맥 플랫폼으로 벌고 있다. 단, 애플 맥 플랫폼은 애플이 갖고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 아니거니와, 가장 거대한 플랫폼도 아니고 더 이상 가장 이윤이 많이 남는 플랫폼도 아니다.

이 점도 알아 두시라. PC 운영체제를 다른 회사들은 무료로 뿌리기만 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이윤과 함께, OS 업그레이드로 매년 거의 10억 달러씩 벌어 들이는 애플의 위치에 모두가 올라와 있지 않음은 분명하다. 구글은 자사의 크롬 OS 브랜드 하에 삼성의 도움으로 애플의 모든 맥 라인을 복제할 정도로 애플에 현혹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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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복제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사람들이 하드웨어를 구매하거나 해당 플랫폼 전용의 고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부분이다. 단순히 허술한 복제품이나 별 차별성이 없는 상품보다는 나아야 한다. 구글은 하드웨어에서 돈을 잃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제외할 경우 삼성의 이윤은 애플의 1/10에 불과하다.

Should Apple "converge"?

애플에 대해 끊임 없이 틀리고 애플의 전략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은 사실을 제한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애플에게 제멋대로 권유한다. 으레 등장하는 것 중에 제일 유명한 제안은 이미 차이를 놓아야 할 주요 기술 사항이 있다거나, 구현의 차이가 의도적이지 않은 양, iOS와 오에스텐이 "합쳐질 운명"이라는 주장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윈도 XP와 윈도모바일을 "합쳐야 한다"고 유사하게 주장한 인물이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이 흥미로울 따름이다. 윈도와 윈도모바일은 모든 면에서 브랜드 말고는 완전히 다르다. 마찬가지로 앱 개발에 있어서 다른 방향을 취하고 있는 윈도 7이나 윈도 8이 윈도폰 7이나 8과 합쳐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없다.

또한 1980년대를 되돌려 생각해 볼 때, Atari는 Missile Command와 Pac-Man을 "합쳐서" 하이브리드 조이스틱-트랙볼 컨트롤러를 통해 외계인과 유령을 같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전혀 기억에 없다. Atari는 두 비디오 게임을 계속 별도로 유지했었다.

그런데 성공한 제품을 합치면 뭔가 프랑켄슈타인처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 억지로 합치면 안 될리 없다. 안드로이드-윈도 태블릿-넷북Zune-PC, 냉장고-토스터 등 많다.

아시아에서 출몰하는 프랑켄-안드로이드는 데스크톱-스타일의 윈도를 돌리면서 여러 앱을 동시에 운영한다. 데스크톱과 같은 형태를 모바일 운영체제로 돌린다는 의미다. 안 될 것 있겠나? 새로운 형태로 이주하면서, 윈도모바일이 거둔 핵심적인 혁신을 마침내 어느 정도 부활 시킴으로써, 육상 동물에게 아가미와 지느러미가 꼭 필요하듯 모든 것을 반드시 챙킨 패키지로 내보내면 된다.

Android 5.0 coming out?first video shoot is coming out!!! - YouTube

iOS와 오에스텐 사이에 상호 교류가 많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사실 많이 있을수록 개발 면에서나 사용 면에서나 각각의 차이가 뭣인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오에스텐 매버릭스는 iOS 스타일의 지도와 아이북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그 차이가 더 짧아지기는 할 것이다.

하지만 iOS 기기와 맥 간의 디자인 및 사용의 전체적인 차이는 거대한 합류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기기에 데스크톱 버튼을 집어 넣었지만 말이다. 그런 기기는 레드먼드의 칠판에서 탈출하여 애플 스토어 사람들을 괴롭히는 괴물같을 것이다.

Apple's investments in the Mac

애플은 둘을 "합치는" 기술이 아니라 맥 전용 기술을 계속 개발하는 중이다. 지난해 맥에서 나온 주요 하드웨어 기술로는 썬더볼트와 USB 3.0, 퓨전 드라이브, 802.11ac 무선 표준 등을 들 수 있다. 이 기술들은 모바일과 즉각적인 관련이 전혀 없다.

썬더볼트(인텔 x64 아키텍처에 묶여 있기에, 모바일 기기로는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와 퓨전 드라이브(어떤 iOS도 기계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모바일용으로 나올 리 없다. 물론 애플의 라이트닝 커넥터는 USB 3.0 지원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된 것으로 보이지만 새로운 A7의 더 빠른 버스에서 지원을 발견하지 못했다.

모바일 기기에서 USB 3.0을 잘 지원하려면 매우 빠른 RAM이 필요하지만, 기존 USB 2.0도 현존하는 그 어떤 하드 드라이브보다도 훨씬 더 빠르다. USB 2.0보다 훨씬 느린 와이파이로 싱크를 하는 iOS 사용자들도 있지만 말이다.

마찬가지로 802.11ac는 정말 빠르며, 현재 150Mbps가 최고속인 iOS와 와이파이 속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802.11ac만 있지도 않다. 사실 현재 아이폰 및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시나리오에 따르면 "ac"의 1.3Gbps 솔루션에 올라탈 필요조차 없다.

Mac092813.003.jpg

모바일 시장을 바라보고, 제품의 합류를 바라면서, 맥 판매량이 줄었다고 해서 이렇게 맥 플랫폼을 새로이 하고 있는 것은 분명 아니다. 그런 것은 지난 10년간 마이크로소프트가 했던 일이며 애플은 아예 제품 개념의 핵심까지 다시 생각했다.

Back to the Mac Pro

4월, "애플은 매킨토시로 무엇을 할 것인가?"의 글에서 새로운 맥 프로는 "맥 프로의 확장성을 유지하기 위해 슬롯이 가득한 커다란 본체를 갖기보다는" 광드라이브를 버리고 고성능에 집중하며 특히 더 빠른 20Gbps 썬더볼트를 채용하리라 예상했었다.

WWDC에서 애플은 정확히 그런 맥 프로를 선보였다.

Apple - Mac Pro - Cinema Ad - Mac Pro Trailer - YouTube

더군다나 애플은 윈도 PC를 맥 프로로 교체하려는 목적이 아니다. 아이패드가 이미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맥 프로는 아이맥과 같이, "거대한 PC 시장에서 가치가 있는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윈도 8.1과 RT가 안 팔리는 운영체제를 전염 시키면서 PC 업체들을 고사하게 만들고 있지만 말이다.

기존 7,200만 대의 설치 기반을 가진 맥 플랫폼은 그 어느 때보다도 광대하지만, 미디어와 콘텐트 제작 플랫폼이라는 역사적인 지위로 봤을 때 그 어느 때보다도 편안한 상황이다. 더 간단한 수요(웹브라우징과 터미널 에뮬레이션, 워드프로세싱) 뿐인 일반 사용자들이 대거 윈도로 이주했어도, 예술가와 제작자들, 디자이너들이 맥에 남았기 때문에 애플은 자기 땅을 수호할 수 있었다.

오늘날 일반 사용자들은 윈도보다는 iOS에 더 만족해 하고 있으며, iOS는 일상의 플랫폼으로서 윈도 권력의 이탈에 대단히 큰 효과를 미치고 있다. 새로운 소비자용 소프트웨어는 이제 윈도 프로그램이 아니라 iOS 앱의 형태로 나오는 중이다.

보다 심각한 사용자들(웹과 앱 개발자와 예술가, 음악가, 비디오 편집자)은 이미 계속 맥을 사용해 왔다. 새로운 오에스텐에 들어가는 보다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우며, iOS에 친숙한 외양은 콘텐트 제작에 있어서 맥의 역할을 끌어 올리고, 놀랍도록 빠른 새 하드웨어가 그 경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남아 있는 의문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와 구글 안드로이드를 동시에 애플이 맞서 싸울 준비가 얼마나 돼 있느냐다. 거대한 경쟁사들에 비해, 두 종류의 컴퓨팅을 더 빠르게, 더 혁신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게다가 세계 PC 업체만이 아니라 모바일 업계를 압도할 하드웨어도 만들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잘 해왔다.

What's left for the Macintosh in a Post-PC iOS World?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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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전병천님의 댓글

좀 고장이 나야 바꿀텐데요. 그래서 줄어든것도 있을듯...

park님의 댓글

피아노맨2님의 댓글

제 맥... 고장났었어요~ㅜㅜ 근데... 자가로 고쳤답니당~! ^_^

피아노맨2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지만, 구글은 수익구조가 좀 다른 구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서비스의 처별성은 간편함과, 다양한 서비스들입니다.
개인적으로 iworks icloud 서비스와 구글 드라이브?를 비교해보자면, 구글은 좀더 사용자 친숙하고, 기능구축을 상당히 잘 해놓은데 비해, iCloud의 iWorks는 너무 불안정합니다. 데이터를 날려먹은적도 몇번 있어서 지금은 아예 사용안하고 있습니다. 대신, 간단한 작업은 하지만,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려운듯합니다. 결국엔 현재는 구글드라이브만 사용중입니다. iOS에서도 마찬가지구요~ 브라우져도 사파리 잘사용하지 않습니다. 크롬사용하지요~
맥이라는 플랫폼 자체는 좋지만, 거기에 구축되는 앱들이 제약도 많고 개선점이 아직도 너무 많습니다.
구글은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들을 모읍니다. 그리고 광고로 돈을 벌고 있죠~ 그 규모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플은 애플만의 강점으로 가고 있고, 구글은 구글의 강점으로 가고 있습니다.

피아노맨2님의 댓글

써놓고 보니... 무슨말인가~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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