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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초당두부과 김치...
203.♡.218.115
잿빛하늘
2005.10.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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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Duboo.jpg (207.8K) - 다운로드
본문
경포해수욕장 주변에서 횟집 다음 많은 것이 두부집입니다.
요즘은 너무 너도 나도 '원조'에 '원원조'라고 써붙인 간판이 어지럽지만,
정말 담백하고 고소한 두부맛을 보기란 힘들지요.
사진은 꽤 오랜된 경력을 자랑하는 집에서 촬영한 모두부입니다.
두부맛도 두부맛이지만 같이 먹는 묵김치와 무말랭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물론 차가운 소주 한잔도 곁들여야겠지요.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군침이... ^^;;
출출한 오후시간 이 사진을 보시는 분들껜 테러가 될듯..
요즘은 너무 너도 나도 '원조'에 '원원조'라고 써붙인 간판이 어지럽지만,
정말 담백하고 고소한 두부맛을 보기란 힘들지요.
사진은 꽤 오랜된 경력을 자랑하는 집에서 촬영한 모두부입니다.
두부맛도 두부맛이지만 같이 먹는 묵김치와 무말랭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물론 차가운 소주 한잔도 곁들여야겠지요.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군침이... ^^;;
출출한 오후시간 이 사진을 보시는 분들껜 테러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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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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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4.12 2005.10.17 15:49정말 군침이 꿀꺽^^;;
강릉가면 꼭 먹으로 가야겄어요
쓰윽....
동글이^^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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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84.133 2005.10.17 16:29누이야..나도 데려가라..저건 내가 살테니.. 누이는 포즈나 좀해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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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65.109 2005.10.17 17:40쩝쩝쩝 .... 입맛만 다시네....위장이 요동을 친다 허미~ ㅠㅠ
엄두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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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63.116 2005.10.18 06:13술 진창먹고 새벽에 일어나 검색중..OTL
걍 잠이나 더 자야지..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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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51 2005.10.18 09:53여거이~~ 내가 원하는
깔끔 담백 짭쪼롬한 맛!!
^,.^"
울 마눌님도 여런걸 좋아해야눈데...
아~~ 막걸리 한사발 걸치고 싶어라~~
잿빛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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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18.115 2005.10.18 11:40저도 새벽까지 마신터라 지금은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얼큰한 짬뽕국물이 간절합니다.
여백님. 나중에 마눌님 모시고 강릉 행차 함 하시죠.
저 두부 제가 쏩니다. ^^
하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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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3.231 2005.10.18 15:28먹음지스럼네요..저거랑 막거리랑카~~~~~~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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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57.16 2005.10.19 08:58콜! 콜!!
^,.^"
동해 안가본지 10년이 넘었는데...
한겨울 철책선뒤로 펼쳐진
그 아름다운 해안풍경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린다눈...
아~~오징어 회도 먹고 싶으~~
잿빛하늘님~~ 쏴라~~
오징어회도!!
흐흐흐
^,.^"
바이올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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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4.30 2005.11.07 23:12두부~ 무지 좋아라하눈뎅~~~
김치도 맛나겠네요~~~
밤에 여기 들오니 속쓰려요;;; ㅜㅜ
lim.h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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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11.11 2008.08.25 06:50먹고싶어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