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해본 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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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3그릇 먹었다는 ㅋㅋㅋ
간은 하나도 안하구염~ 저는 김치랑 먹구 신랑은 소금 아주 약간 ㅋㅋ
약재들을 넣으니깐 정말 맛나더군요~
역시 3~4인분은 해야 ㅋㅋ 남은것은 냉동실에 잘 보관해놨습니당,
신랑이 3그릇을 먹는 바람에 4인분이 3인분으로 줄어들긴 했지만서도~~~
맛났습니당~
글구나서 리본만들다가 부추전에다 소주 먹고 취침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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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6
ohnglim님의 댓글
우리 신혼초에 빈소주병 모아뒀다가
소주 새 박스로 사먹었던 기억이~
빈박스 싣느라 엘리베이터 붙잡고 있었더니
기다리던 동네 아줌마들 왈~
'집에서 영업해요?' ㅋㅋㅋ
쩡쓰님네도 곧 그렇게 될듯..ㅋㅋㅋ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ㅋㅋ주당들~~^^ㅋㅋㅋ
닭죽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네요
눈사람님의 댓글
닭죽 어찌 하는 거죠..
한번두 해본적이 없어서리..맛나보인당^^
쩡쓰♥님의 댓글
닭죽 너무 쉬워요~~ 근데 당근 썰다가 팔 부러지는 줄 알았어요 ㅠㅜ
당근 조금하게 쉽게 써는 법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ㅠㅜ
죽할때 그래서 신랑 시켰어요 저으라고 ㅋㅋㅋㅋㅋ 나중에 힘들다고 난리 ㅋㅋㅋㅋㅋㅋㅋ
ohnglim 님~ 우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ㅠㅜ
맨날 병 줍고 다니는 사람들은 좋아할꺼에요~ 안그래도 짝으로 놔두고 주류회사에 시켜먹을까 하는 생각도 있답니당 ㅋㅋㅋ 아무래도 곧 그리될듯한 ㅋ
윤용태님의 댓글
닭죽으로 전 붙인건줄 알았습니다..-.-a
하양이님의 댓글
닭죽보다 부추전이 더 맛나겠다....
그까이꺼대충(여성)님의 댓글
정쓰님 남편분은 정말 행복한 싸람...~
향기님의 댓글
부추전이 더...
샘물님의 댓글
닭죽먹고 후식으로 부추전............ 오~~~
artU님의 댓글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게 있던데..
그거 신기하게도 재료넣고 몇번 누르면 볶음밥 해먹을수 있게 잘잘하게 썰리더라구요. 쇼핑몰 한번 뒤져보삼
연지곤지님의 댓글
색깔이 산뜻한게 더 맛있어 보여요...
이창준님의 댓글
에궁 지금 라면 먹었는디... 또 먹고잡다.
퍼플이즈보라님의 댓글
사진에 윤기가 좔좔~한게....침한번 꿀꺽합니다...ㅜ.ㅜ
멋나겠당~~
여백님의 댓글
내가 좋아라하는 죽이다~
/-,.-"/~~
홍쓰(남)님의 댓글
요즘 요리에 심취돼셔써 그냥~!!!! ㅋㅋㅋ
요리 완전잘하는데? ㅋㅋㅋ
아브라카다브라님의 댓글
완전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신랑 복받으셨네여^^
파란펭귄님의 댓글
쏘주 땡기고~
fiona님의 댓글
우와 식감이 너무 이쁘네요..맛나겠다..
딸기조아님의 댓글
내친구 참쏘주 디쟈넌디....ㅋㅋ
고로 지는 맨날 쪼메난 빡스띠기로 공갈협박해서리 얻어다 먹찌요~~~ㅋㅋㅋ
근디 2년전인가? 안산에 놀러갔다가 '처음처럼'그거 먹어봤는데 조테요~~ 수운~~한거시...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이 부부... 너무 사랑스럽당
세라핌214님의 댓글
넘넘 맛나보여요~
신랑분이 좋으시겠어요~ㅎ ㅎ
때정이님의 댓글
정말 맛깔나게 잘끓이셨네요.
fiona님의 댓글
퇴근시간 다 되어 가는데 넘 배고프당
이영주님의 댓글
전 닭죽보다도 부추전에서 확 땡기네요. 부침개는 언제 어디서 누구와 먹어도 참으로 맛나요.
껌찍이님의 댓글
닭죽이랑 부추전 다 먹구 싶어요~~
옛날 직장다닐땐 직장 근처에 시장이 있어
비오는날엔 후배들이랑 막걸리에 사이다타서 마시고..
안주로 부추전이랑 오뎅국물,,,그때 그시절이 그립군요~~
나이도 지금보다는...
정환님의 댓글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