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것도다 훨씬 이상함!!!!!흥!!!!

그래도 맛은 있어보임!!나는야 상대방을 칭찬할줄 아는 대인배~꺄ㅕ핫~

이거 좀 뜯은것도 보여줬어야 하는데

겉에는 밀가루 같아도 속안에 보면 김치랑 참치랑 쌱~ 들어있음

곰대지양이 부침개 만들어서 올린게 있나 뒤져보고 왔는디...^^;;

곰대지는 빵이나 만들줄 알기 부침개 같은건 못만들어요

떡을 만들것임!

아무리봐도 새가난다님이
곰대지양에게 관심이 지대하신듯....ㅎㅎ

하긴 제가 남자라도 곰대지양같은 아가씨가 가까이 있으면
낼롬 엎어가겠어욤.......ㅋㅋ

ohnglim님...어찌 그리...심한 말씀을..흙흙흙흙~


난다오빠!!!!!나는 부침개의 신임!!풋~제사지낼때 쓰는 부침개도 내가 다 만듬!!훗훗~

엥?

그렇지 않아요

곰대지는 걍 곰대지 일뿐

사람으로 느끼지 않아요

난다오빠는 그냥 조류일뿐...사람이 아님~ㅋㅋㅋㅋ

맞음 난 짐승임

짐승남

헉..제정신임??얼른 부침개먹고 정신차려요~배고파서 헛소리를 하는거 같음~~

ㅋㅋㅋ 두분의 강한 부정이란.....ㅋㅋ

들기름에 부쳤으면 캡숑 맛나겠는걸~~~ ^^

난 계란부침개를 했는데... ㅋㅋㅋ

바삭바삭해 보여야 맛나는데~~

요거요거~~~ㅋ 술 안주로도....ㅋ

난다 널 어쩜좋니...

ㅋㅋㅋ

전 주말에...하트모양으로 부침에 한다고 깔짝대다가 어무이한테 맞아죽을뻔했어여..ㅠ.ㅠ 음식가지고 장난친다고...해놓고보니..예쁘다고 하시더만...ㅠ.ㅠ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든 부침개가 더 맛난법이죠~~~
노릇노릇 넘 맛나보여요~~~ㅋㅋㅋ

걍 부친거
걍 먹었겠지..

들기름이랑 김치가맛나니..
걍부쳐도 90%는 먹고 감..

난다님은 집에서 이것저것 참 잘해드시는듯.. ㅋㅋㅋㅋㅋ

김치전 우앙 고추도 있네요 매콤하면서 바삭 우앙 상상할수록 더욱더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