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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살과 육사시미.
2010.04.2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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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좋아하시나요?
소주 한잔하고 육사시미 한 점 베어물면..
그만큼 맛있는 소주도둑이 없을 정도인데요.
김제의 한 식당서 먹은 낙엽살하고 육사시미예요.
모두 다 해서 오만원어치인데
결국엔 아내와 둘, 모두 먹질 못했네요.
소주 한잔하고 육사시미 한 점 베어물면..
그만큼 맛있는 소주도둑이 없을 정도인데요.
김제의 한 식당서 먹은 낙엽살하고 육사시미예요.
모두 다 해서 오만원어치인데
결국엔 아내와 둘, 모두 먹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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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밥팅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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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02:59으으윽... 육즙의 향이 모니터를 관통하는듯.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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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09:54으하라그ㅏ흐ㅏㅪㅣ...츄릅~맛나겠어요!!꺄!!!!내 배에도 기름칠 한번 해줘야 하는데~^^*
yesma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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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10:03허억... 그 식당 이름좀 알려주세요..
yesma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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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10:04아..김제를 김해로 봤네요..ㅋㅋ
전북까진 먹으러 가기 힘들겠군요..ㅋㅋ
내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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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10:23김제... 좋은 곳이긴 한데...
가긴 좀 멀군요~~ ^^
맛나보입니다...
육회와 육사시미의 차이는 뭘까요???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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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10:33육즙이.... 육즙이...
지대로 맛나보입니다.........!!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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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11:00지금 밤식빵 뜯고 있는뎅
육즙이 나올것 같터용~~~ㅋㅋㅋ
짜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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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11:15내숭 / 제가 알기로는 육회는 일본 사시미와 같이 하루이상 숙성시킨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국수가락처럼 채를 썰어서 먹지요.전라도에선 참기름이 가미된 양념과 많이 버무리기도 합니다.
사시미는 숙성시키지 않은 활어회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아무런 양념없이 바로 부위를 잘라서 기름장에 찍어먹는 거구요.
제 개인적인 취향은 육회보다는 사시미를 더 좋아합니다.
짜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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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11:16식당은, 김제 만경리의 사거리식당입니다. 네이년 맵에서 검색되더라구요.
All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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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18:45육사시미....츄릅!!~~~
때정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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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4 09:33낙엽살...어떤맛일까..궁금타..
fion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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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14:15우왕....맛나겠당..육즙을 느끼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