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007님의 노끼아폰들을 보면 저도 나가서 살고 싶은 생각이 절실해집니다. 이제 그만 자랑하세요옷~~^^;

맨 왼쪽 정말 예쁩니다. 저는 블랙잭 쓰는데 쿼티자판. 이거이거 참 좋더군요.  근데 블랙잭은 좀 자판이 작아서 불편해요. 노끼아는 자판이 커서 더 좋아보이네요.

E63 자판은 노키아 풀자판 중에 가장 작은 모델입니다.
작아도 버튼이 볼록해서 오타가 거의 나지 않아서 좋죠. 솔직히 5800터치 자판보다 E63자판이 빨리 쓰는데는 적격입니다.

너무 자랑만 하는것 같아서 울나라 실정에 대해서도 한마디 적은겁니다...

국내에도 선택의 폭이 넓었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
전 국내 네비게이션폰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ㅋ

위에 말은 농담이구요~ 걍 무시하세요~ 이런 폰 보면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니 자주 올려주세요~

폰 기능이 무지 많아서 그걸 다 사용도 못하는데
폰 기능 다 사용하시나욤?

알뜰하게 다 사용합니다.

무선인터넷은 거의 매일
iSync로 iCal에 저장된 학교 시간표 싱크하고,
Bluetooth로 제 iBook에 있는 음악 받고,
가끔 밖에서 GPS쓰고,
스테레오 스피커로 노래듣고, 라디오 듣고,
CNN News외에 포드캐스트 바로 다운받아서 듣고,
아침에 알람으로 쓰고,
심심하면 게임,
Gossip Girl 아이팟에 맞게 인코딩해서 보고,
맘대로 벨소리, 문자소리, 알람소리 mp3나 aac로 만들어서 설정하고,
KNN 실시간 스트리밍 되는 어플로 스타일등등 드라마 실시간으로 보고,

문자는 무제한이니 막 보내고,
가끔 전화도 하고,

그밖에 카메라로 사진, 동영상도 찍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