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수준의 저의 AV시스템 > 팁사용기

[사용기] 걸음마수준의 저의 AV시스템

124.♡.222.58 시차적응

시차적응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2009.09.29 21:23 2,278 7 0 0

LV.1 3%

- 첨부파일 : 100_6995.JPG (470.8K) - 다운로드

25 2009-09-29 21:23:01
- 첨부파일 : 100_7008.JPG (507.1K) - 다운로드

26 2009-09-29 21:23:01

본문

"시작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미미하지만, 그 구상만은 영원히 창대하리라~~~"

게으름을 극복하고 급세팅한 제 AV시스템입니다. 요는 1. 사진에 보이시는 맥북프로 놓은 곳에 옆으로 있던 우퍼를 맨 우측으로 빼준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옆으로 있으면 안 좋을 거 같아서요.
그 밖에 귀찮다는 이유로 빔으로만 영화를 보다가 조금의 수고를 더해 티비랑 연결해서 보니, 크기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만큼 화질이 깨끗해서 또 다른 맛이 있네요. 게다가 무비스트란 프로그램이 리모트로도 작동되니 한국에서 맥 쓰는 게 이젠 정말 편해졌다는 느낌입니다. 파워북 시절엔 상상도 못 하던 일들인데...ㅠㅠ(아이폰도 나오면 이런 기분일까요?)

1. 사진
아무튼 영화볼 땐 맥북프로로 오디오, 비디오 아웃풋해서 각각 라이프스타일, 삼성티비에 인풋해서 봅니다. 빔으로 볼 땐 비디오인풋은 물론 빔케이블을 통해서구요.
음악 들을 땐 아이팟 독을 통해서 아이팟 아웃에 라이프스타일 인으로 듣습니다. 가끔씩 아이튠즈로 에어포트를 이용해 아웃풋하기도 하는데 별로 사용 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방에서 다 해야 더 맛이 날텐데 말이죠.

꽤 오래 전에 맥미니를 이렇게 쓰려고 샀는데,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그냥 부모님 전용으로 쓰이고 있네요...뭐 그것은 그것대로 그렇게 만족스럽습니다.

2. 사진
속은 뭐 이렇게 더럽습니다. VHS 비디오 안 쓴지 백만년은 된 것 같네요. 하~ 한 때는 비디오 테잎 모으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말이죠. 케이머그서 눈팅하며 알게된 에어포트로 무선 생활을 즐기고는 있으나, G타입이라 그런지 제 방에 놓으면 신호가 안 잡히는 곳이 있어서 집의 한 가운데인 곳을 찾다보니 티비다이 속으로 오고 말았네요. 예쁜 에어포트를 자주 보고 싶은데 말이죠.

...근데 프리퀀시..저건 뭐지? -_-;;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