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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녀석" 매직 키보드를 만나다.

  • - 첨부파일 : mk.jpg (131.7K) - 다운로드

본문


애플은 10월 13일 무선 키보드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마침 기다리고 기다리던 녀석이었다. 처음 공식 이미지를 보고는 통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없었다. 어떤 면에서도 말이다. 단지 Flat 해졌고 배터리 내장형으로 바뀌었다는 점?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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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처음 받아 보았을 때, 정갈함은 잊을 수 없었다. 대체적으로 이번 매직 제품들의 박스가 다 그랬다. 이 녀석은 모르겠지만, 매직 마우스 2는 마치 고급 비눗갑에 담긴 듯? 아니면 열었을 때 고급 카드 지갑이 들어 있을 것만 같았다.








DSC00123.jpg








그렇게 정갈한 박스를 열어보니 키보드 이외에 라이트닝 케이블이 덩그러니 들어있다. 이 점은 매우 이색적이었다. 이렇게도 라이트닝 케이블을 활용할 수 있다니 무릎을 탁! 또 누군가는 USB-C가 탑재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곤 하지만 미래에 표준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도 지금은 라이트닝을 주력으로 하고 또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오른손을 들어주는 바이다. 아이폰을 쓰고 있고 하나의 케이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편향적일 수 있지만 이점에 높은 매력을 얻었다.








DSC00127.jpg








키감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것이다고 생각이 든다. 키 높이는 맥북의 매우 Flat 한 키와 전 세대의 키보드의 중간보다 더 아래랄까.. 그리고 낮아진 키보드 조금은 적응이 필요하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이 Flat 한 키감이 더할 나위 없이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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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에 비해서 다소 낮아졌으며, 키보드의 힌지도 버터플라이형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큰 차이는 배터리가 내장형으로 변경되며 충전 단자는 라이트닝 포트가 채택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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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은 버튼을 눌러 켰다면 신형은 토글로 껴고 꺼짐의 확인이 가능하다. 구형엔 LED에 불이 겨고 꺼짐에 동작 확인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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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키보드를 써야 하는데 배터리가 없다면 케이블을 꽂은 채로 Mac에 연결하면 유선 키보드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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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라이트닝 독이 있다면, 도킹해보는 것도 큰 재미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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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볼 녀석은 또 다른 매직 시리즈인 마우스다.








구매를 필요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http://shop.kmug.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567527&categor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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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gyu1993님의 댓글

갖고싶은 것만 넘 많네요 ㅋㅋㅋㅋ ㅜㅜㅜㅜㅜ

임장우님의 댓글

라이트닝 케이블이 기본 포함이군요.

nuno님의 댓글

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자몽에이드님의 댓글

_mk_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갖고 싶다~~

iipse님의 댓글

천추님의 댓글

집요정 도비님의 댓글

너무 예뻐서 사고싶네요ㅠㅠ 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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