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윈도우의 팁이 아니라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기본 상식입니다. OS와 상관이 없습니다. 하드디스크가 어느 정도 충분히 남아 있지 않으면 OS 동작 자체가 느려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윈도우즈는  하드 크기의 10% 입니다.

위에 언급하신 1기가는 가상메모리를 이야기 하시는거 같기도 한데

만약 80기가 짜리 하드를 20기가 : 60기가로 나눈후

 20기가를 C로 잡고 C드라이브에 윈도우즈를 설치하였다면

안쓰는 공간이 최소 2기가는 남아야 합니다. 그 이하로 떨어지면 

윈도우즈에서 경고문 내보내죠.

안쓰는 공간이 적다고 나오는건 경고가 아니라 말 그대로 안내입니다.
사용자의 남은 하드 공간이 거의 없다라고 알려주는거죠.

메모리가 충분한 상태면 하드디스크상에 스왑 메모리(여러 이름을 불릴 수 있습니다)를 많이 쓰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여유는 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에서도 지금 남아있는 공간은 이미 스왑 메모리로 사용중인 공간을 포함해서 남아있는 공간이 계산되서 표시가되기 때문에 하드가 아주 많이 남아있어야 한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경고는 경고죠 -_- 하드용량이 없으면 윈도도 제대로 안 돌아갈테니.
(설마 노트북 쓰는데 배터리 오링되서 AC 끼우라고 뜨는 것도 안내라고 하진 않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