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을 갖고 계신건가요?

제가 알기론 형식적인 절차 라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1달러가 결제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도 처음에 업그레이드할 때 난데없는 1달러 문자가 오더군요..
그리고 나서 그 다음날인가 정식 가격에 맞는 문자가 다시 온걸로 기억합니다

닷맥 계정을 가지고 있을 경우 정기적으로(주기는 모르지만1년에 한번 정도?) 등록된 카드가 결제가 가능한지 시험하는 절차로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실제로 결제가 되지는 않는 것으로 압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금방 답이 나오네요.

쉽게 말해, 입력한 카드번호가 가짜가 아닌지 테스트하기 위해 $1이 결제되고 승인되기 전에 다시 취소됩니다. 그러니 걱정마세요.

참고로 iTunes Store뿐만 아니라 아마존이나 페이팔 등 해외 결제사이트들은 모두 같은 절차를 거칩니다. 오히려 한국이 특이한겁니다. ISP 인증이나 안심클릭 인증을 통하기 때문에 그런 절차를 거쳐 카드가 가짜인지 확인할 필요가 없는건데, 덕분에 맥 유저들은 전자결제를 못하게되어버렸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