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물 디테일로 말씀드리면, 레이저 보다 잉크젯이 월등합니다. 그리고 유지를 따진다면, 고급 기종을 쓰느냐 안쓰느냐의 차이 입니다. 컬러 레이져를 쓰단고 잉크젯보다 유지비가 적게 든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요즘에는 제품 자체적으로 무한공급기 달려 나오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유지비를 아낄려고, 사설 무한공급기를 달곤 했습니다. 그러나 호환성이 안좋아, 품질 저하에, 온갇 고장들이 나비했습니다.

유지비에 부담이 많이 되신다면 엡손, 또는 캐논제품중 무한공급기가 달린 제품이 있습니다. A3용 프린터는 대중프린터에 비해 제품 가격이 2배 정도 가격이 높습니다.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변함 없습니다. 무한공급기가 달린 제품을 출하 하면서 주입식 정품잉크값도 부담이 안될 정도로 많이 떨어 졌습니다. 정품잉크와 비품잉크 가격이 별반 차이가 안날 정도로요.

잉크젯 프린터 하면 아직 엡손을 따라 갈자가 없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만,,, 엡손 무한공급기 프린터(정품)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제가 엡손 L355를 씁니다. A4짜리에 복합기인데 무한공급기때문에 샀습니다. 인쇄빨은 무조건 종이라고 생각하네요. 시안으로 주실거면 칼라전용지를 쓰는게 나을듯 합니다. 사자마자 인화지에 프린트 해봤는데 완전 사진현상한것과 같습니다. 근데 일반 프린트용지에선 뭐.. 그리고 생각보다 잉크 많이 잡아먹네요. 4*5사이즈 인화지로 9장 뽑았더니 잉크없다고 나오던데...

포토용지에 9장을 뽑았는데 잉크가 없다고, 나온다는 소리는 무슨 말인지... 저도 엡손 L365 쓰지만, 포토 100장 넘게 뽑았지만 잉크가 2/3나 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