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ayout 끝장나는 날이군...
바보같이 마케팅하다 결국 quark한테 잡혀먹게 생겼네요.
quark을 너무 쉽게 바라본 것과 기존 기득권자들의 습성을
너무 파악을 못한 결과라고생각합니다만,,,
락키 풀리면 그 때
g5나 새로 사야겠네요.

  쿼억 6.5라
난 아직도 3.3 쓰는데^^;:
6.5 언제쯤이나 써볼까!?

  그러게요. 6.5나오면 뭘합니까. 출력소 이용을 못하는데...

  맞아요... 출력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일러도 8.0에 포샵은 6.0 씁니다.
에휴~~~~

  얼어죽을 가격...헐.
저렇게 비싸야 할 이유가 있을까?
(출력소 죽으라는 거겠지,뭘.)

  헉====6.5가 나오다니!!
3.3에서=4.0버젼까지 밖에 보질 못했는데-_-으얼~

  한국만 그동안 우물안 개구리였지 미주.유럽에선5.0, 6.0 이렇게
착실하게 업그레이드가 되어왔지요.. 충무로에 대대적인 숙청(?)의
피바람을 한바탕 몰고오지 않을까요?

피바람과 함께 달콤한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의 향기를
인큐브가 뿌릴지도

  과연 어떤 바람이 불어올지....

한국에서의 최고의 관건은 3.3과의 호환관계 일텐데.......

엠레이아웃은 죽는 것인지...

dtp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귀추가 주목됩니다.....

  헐... 벌써 6.5라...
5.5갖고 있다고 자랑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ㅜㅜ
과연 실용화가 될까???

  G5에서만 구동 된다고 들은거 같은데...저거 쓰려면 프로그램 값에 맥도 바꿔야 되구 저거 사면 G5번들로 끼우주면 산다.....그나저나 4점대 나왔을때도 출력실
담합해서 안쓴걸로 압니다만 솔직히 또 출력실 담합한다면 국내성공은 힘들듯
아니면 출력실에 공짜로 돌리면 사용가능할지도...ㅋㅋㅋㅋㅋ

  출력실에 팔아먹은 quark도 솔솔한데 공짜로 돌리기엔 무리지요.
제 생각엔....락이 풀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발표회 다녀왔는데.. 락키는 없어지고.. 온라인상으로 등록만 하던데요..
근데 저거 실용화가 될까요??
당췌.. 저거 쓸려면 시스템부터 따라오는 프로그램 다 바꿔야하궁..
풀패키지가 240이라던데..
울 사무실에서 쓸려면 몇천은 깨질듯합니당..
에효..
아무리 보아도.. 맥 팔아먹을려고 업그레이드 시킨게 아닌지..
시연해보신분들도 그렇게 이야기하던데..
암튼.. 어찌 될지.. 암담합니당..

  윗분들 말씀하신데로 정말 인큐브테크 문제많은 회사같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마케팅 담당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출력실쪽을 공략해야 되지 않나 싶군요
아무리 디자이너가 쓰면 뭐합니까?
출력실에서 출력 않하면 끝장인데....
쿽프로그램이 무슨 워드도 아니고 결과물이 인쇄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잖아요..
우리나라 출력실 환경이 아직도 OS 9.X 때에 머무른 환경에서
하루아침에 10으로 가기도 힘들고
지금 같은 불경기에 OS X으로 업그래이드 하기에는 너무 많은 비용문제도 있는데 그리고 필름 출력문제 등 등 .......
인큐브테크 바보....

  최신버전부터는 일부러 락키를 없어진답니다
일부러 불법을 쓰시라고 그리고 단속
MS한테서 배운수법을 이용한답니다
출력소에서 쓰지않는한 그림에 떡 정품다 사놓고 락깨트린 3.3을 쓰고 있다는.....

  가령 출력실에 저가 혹은 공짜로 6.5를 뿌린다 하더라도
하드웨어 업글의 압박, 서체 문제, 6.5 및 오에스 텐 교육문제...
등등의 걸림돌이 있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어플, 오에스, 하드웨어 다 바꾸고 어플, 오에스
재교육까지 해야 하는 마당에 굳이 quark이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현 상황에서 소프트매직이 발 빠르게 움직여 준다면 뭔가 재밌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분명히 Mlayout은 메리트가 있는 물건입니다. 특히나 아시아 국가에서는
더더욱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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