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식구..첫줄부터 오타가..-_-;

해미랑 추천해 드립니다.
처가식구들이랑 상견례했던곳인데.
깔끔하더군요.

정말 귀찮을때 있어요 ㅋ
그런데 한번은 만나야하는 ~~ 그런~~
저도 짐 몇사람 있는데 ㅠ ㅠ 아 어찌나 귀찮은지......ㅋㅋ
미루고 미루고 있어요
-_-;; 좋은곳 안내하시길..ㅋㅋ 전 그짝 안살아서 몰라욧~ 지송~ㅋ

정이 많이 들어서 만나자고 하는 거지요?
뭐 아쉬운게 있어서 만나자고 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정이 많이 쌓여서 그런 거라면.... 점심때로 약속을 정하시구요....
아쉬운 게 있어서 그러시는 거라면.... 나중에 찾아뵙겠다고 하시는 게
맞습니다만....

^^* 그쪽은 잘몰라서

여기는 삼천포라서 회 정말 맛나고 싸구 많이 먹을수 있답니다.

친구가 배 나갔다가 들어오면 구이와 회잔치를 벌리죠...

이거 이야기가 진짜 삼천포로 빠졌군요..ㅋㅋ

시문님// 진짜 삼천포 사시나요?

요즘 삼천포에서 부산까지 얼마나 걸려요? 거제까지 새로 다리는 놓였나요?

최시문님//
/그래서 이곳은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삼천포대마왕님두 출현하셨구요..........^^

삼천포가 어디인지.들어는 봤는데요..바다 포구 같아요..^^;;

제가 강원도 정선 시골뜨기라서..회 맛을 몰랐거든요..ㅋㅋ
근데, 위에 언급했던 사장님 덕분에..회 맛을 조금 알게 되었네요..ㅋ
근데 아직도 회는 초장을 듬뿍 찍어서 먹어요..ㅎㅎㅎ

ㅋㅋ 정말로 진짜 나가기 싫을때 있어요...
'회'는 너무 거창하지 않나요?? 부담스럽고...
"사장님!오늘은 회말구 햄버거 먹고 싶어요~"그러시구
빨랑 만나고 빨랑 안뇽하세요~~

짬짬//
네 부산까지 마산에서 부산까지 왕복8차선되면서 2시간이면 가요.
그리고 거제 다리는 아직 미완성이에요...

뽈랙//
ㅎㅎ 저는 삼천포 살아서 조심안해도 될듯...

표현하는//
사천, 삼천포가 합쳐서서 요즘은 사천시 삼천포항이라구 해요..

그리고 회는 씹을수록 맛이 난답니다..^^*

헉 표현하는님...정선어디세요.
제가 정선 출신인데 ㅋ~
하뜨양도 고향은 정선이라하시던데.

쥐치들의 고향 삼천포.....

부대대항 축구시합이 열릴 때면 항상 우리 남해대대와 같이 한판 뜨던 그~~ 삼천포대대....

ㅋㅋㅋㅋ

저요..강원도 정선군 남면 광덕리요..
엄청 산골이라서..또 산이 너무 높은곳이라서..앞옆뒤..다 산이에요..
아 글구, 오빠 언니가 광덕국민학교 다녔어요..ㅋㅋ

혹시 2차 가지고 하실까봐..(스리슬쩍 걱정이)
해미랑 괜찬나 보네요..맨처음 해미랑 찍었었거든요..^^;;
고마워요~~거기로 안내해야 겠어요..
(일단 해미랑에 전화한통 넣어놓구..ㅋㅋ)

워~~~ 올만에 들어보는 "국민학교"~~~

"초등학교"로 바뀐 게 언제여요? (이걸루 거의 나이 다 나옴.... ㅋㅋㅋㅋ)

짬짬//
요즘은 삼천포-창선 다리가 놓여서 남해까지 30분이면 가요.^^*

광덕 잘 압니다.
고향은 남면 문곡이구요. 크기는 정선읍에서 켜서..
정선에서 중학교까지 다닌 촌boy되겠습니다.
반가워욤~

저두요..반가워요^^:;
일년에 한번 아버지 산소 벌초하러..식구들끼리 정선가거든요..
거기가면 정선 5일장 2일 7일 (5일장)구경도 하고,
정선의 올챙이국수도 먹고,,전병도 먹고, 메밀전도 먹구..
반갑습니다..ㅎㅎㅎㅎ

해미랑~ 괜찮던데...
전에 오라버니가 송내에 사실때 가봤는데
깔끔하고 정갈했어요. ^^*

해미랑이 2표씩이나..(^-^)
네이버며..야후며 안만 뒤져도..고르지 못했는데..
여기서 확실한 답을 주시네요...ㅋㅋ
(근데, 전화번호를 114에 등록안하셨나봐요..ㅋㅋ
인터넷에 쓴 번호도 안되구 없다하네요..)

* 역시 좋은데는 입소문이 최고인가봐요..^^

오홋~ㅋㅋㅋ

정선 >_<

표현하는님 반가부러용~~~ ㅋㅋㅋ
울아뿌지 정선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오셧는데
예전에 면도칼좀 씹으시고, 심벌즈좀 날린분이에요

중학교때 담배많이 피고 술많이 먹어서
피토했다는 얘기까지 들었음
무서운 정선! ㅋㅋ

하트님 도, 올인님도 오늘부터 호감 100% 입니다..
아~ 좋다..^^ㅋㅋ

저도 표현하는님 호감 100% 할래용~ ㅋㅋㅋㅋ

정선싸람들 ㅋㅋ 키키키-0-
표현하는님은 연세(?)가 어테 되시나욤?

ㅋㅋ

하트님~~ㅋㅋ
아이고, 제나이는 공개하기가 좀 거시기 해서..ㅋㅋ
쪽찌로다가..ㅋㅋ할까 하다가..그냥 신비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비밀로
부칠까 합니다..ㅋㅋ
하트님은 어리신거 같은데..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ㅎㅎ
정선에서 6살까지 살다가 여차여차..부천까지 왔네요..
히힝~

표현하는님..조심하세요.

지금 제 동생 상동살고..

집사람 언니들 둘은 중도아살아요 ^^

집사람도 결혼전엔 부개 살았구요..

하뜨님 조심해야겠네요..심벌즈를 날리셨다니..

ㅎ ㄷ ㄷ ㄷ

아 그래요? ㅎㅎ

전 중동에 살아요..ㅋㅋ

언제인가 과거에 스친 인연이었을수 있었겠네요..ㅋㅋ

집이 그쪽이 아니라서~~죄송
드시고 오셔서 괜잖으면 추천하세요

올인님// 딴사람들은 열받음 사시미 던진다는데 울아빤 심벌즈로 목을 딴다는..
크엑 -0-;
무셔브렁 ㅋㅋㅋ

<원글이>7월 5일 토요일 아침에 여기에 적음^^:;
(새글로 쓰는것보다 걍 여기다 적어놓으려구요 ㅋ)

저 사장님 잘 만나고 왔어요..ㅋㅋ
해미랑이 없어졌더라구요..대신 다른 횟집이 있구요..ㅋㅋ
근처 부동산에 물어보니..없어진지 꽤 되었다더군요..
아쉬웠어요..ㅋㅋ 올인님하고, 프라하 님이 추천해 주셨었는데..^^;;
시청 근처 돌고돌아 갈만한 횟집을 못찾다가..
(사장님이 시청근처이면 괜찬은 음식점이 많다고 하셔서)
그래서 법원앞에 제일수산이라고 횟집 하나 있길래 글루 갔어요..
거기도 규모도 크고 괜찮더라구요.. 추천해요..ㅋㅋ
암튼 회먹고 10시 넘어서..바로 집으로 왔어요..
관심있게 읽어주시고 답글 달아주셔서..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