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쨌든 공짜라면 양잿물도 원샷.
마음이 여유로우신분인가봐요. 예전에 어떤 사이좋은 부부의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어요. 그들은 매주가 결혼 기념일이었죠. 수요일날 결혼을 했다면 수요일이..
큰 선물을 늘 하는것이 아니라 남편은 아내에게 설거지 수세미를 선물하기도 하고 작지만 늘 마음을 표현했대요. 그래서 그들은 몇십년을 살아도 늘 뜻깊은 날들이 되었죠.
모든 날을 기념일 같이 만들어줄 그런이를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피자쿠펀이랑 비비크림 땜에 그런것만은 아니어요 ^^

level42// 휴먼드라마성 댓글을 마지막 한줄로 코메디성으로 변신을...

여유롭기 보단 로맨스를 넘 기다리고 있나봐여 휴~

글구 왠 공짜이야기~ 흥흥

저는 주는것도 받는 것도 인색?한편이라.......
그닥;;;;; 주고 받는게 즐거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