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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늦잠 좀 자고

본문

아침에 부담없이 자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합니다.

남편 출근준비 걱정없이... 딸래미 어린이집 보내는거 생각안하고....

나혼자 퍼질러지게 딩굴딩굴~~

생각만해도 행복한....맘...

일요일은 일요일대로 왜 그렇게 바빠지는지 모르겠어요.

그럴땐 미스적때가 그립습니다. ^^

나 혼자의 몸이 편한 그때....... 잠시 그때를 회상하며.... 미소짓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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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14: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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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st.블루스카이님의 댓글

하루 주부휴직서쓰시고 여행이라도...

네모돌이님의 댓글

맞아요..백배공감이요...
알람 안 맞추고 자고 싶어요...ㅠㅠ
저두 미스적이 부러워요..

큐피트의총알님의 댓글

st.블루스카이님//
정말 그러고 싶은뎅~~~
주부라서 쉽지않은.... 그리고 3년밖에 안된는데... 벌써부터 그럼
나중에 안먹힐 것 같아요...ㅋㅋㅋ
일 때려치고 싶어도 그리할 수 없는 제 심정 뉘게가 알라나요!!

쁠랙님의 댓글

울 집사람이 꼭 그렇습니다...............
원 없이 잠좀 자는것..............

내일까지 휴간데...............
오늘은 아침을 제가 그냥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두 악동들이...............
늦잠 자도록 내 버려 두질 않더군요..................

그동안 스트레쓰가 많이 쌓인 모양이던데......
집사람 얘길 많이 들어줬습니다........
그걸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들어주면서 맞장구만 쳐줘두 넘 좋아라 하더군요.....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어제 늦은 잠자리로 인해서 아침에 조금더 자고 싶었는데....
아침밥을 먹어야하는데 반찬이 한개도 없어서리.....
졸린눈을 비비고 일어났네요....대충 아침때우고
오늘 저녁에 반찬맹글어야지 생각하고 출근했네요
모두들 아침에 잠이 부족하군요

큐피트의총알님의 댓글

쁠랙님//
정말 잘 하시는 거예요.....
저 역시 저희 신랑한테 암말말구 그냥 내 얘기좀 들어달라는 때가 많아요.
그럼 속이 좀 시원해지고 기분도 좀 좋아지더라구요....^^

큐피트의총알님의 댓글

꼬맹이의하루님//
저는 세중의 한가지를 포기했습니다...
머냐구요!!
직장일과 엄마라는 자리와 집안일...
직장은 그만둘 수가 없고 또 우리 딸아이의 엄마임을 포기할 수 없고..
그래서 집안일 중 부엌살림을 포기했습니다. 신랑과 합의하에....ㅋㅋ
그러고 나니까 어느정도 견딜만 하더라구요....
제가 내키면 반찬하고 아님 김치정도는 시엄마한테 얻어오고...
아님 사다먹고....ㅋㅋㅋ

현준아빠님의 댓글

저는 아주 자주자주 총각때가 그립습니다~~~~ㅋ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어제 시집간 울언니 와서 밑반찬에 감자에 양파에,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고
시집가면 다 그리 그리 사나봐요............ㅋㅋㅋ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전 성격이 못되어서리.....못하지만 굳이 해먹겠다고 우기는 편이라서
신랑이 참 피곤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자신을 볶고 있다고....

김소연님의 댓글

전 부엌살림 거의 안하는데....
반찬은.. 신랑이 도시락을 싸는 관계루다.. 울 엄니께서 해주시구요...
찌개나 국같은거나 가아~~~끔 제가 끓입니다.. ㅡㅡ^

울신랑도 사실상 포기.. ㅎㅎ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3년동안 직장 안다닐때...2년정도 지난다음에도 아침에 딩굴딩굴하는거 정말 좋았드랬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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