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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사진 이야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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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사진 이야기...

DSLR로 사진을 찍다보면 사고 싶은 장비가 하나둘씩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결제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왜냐면 주위에 뽐뿌 대마왕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구입하게 된 장비가 삼각대입니다.

카메라 삼각대를 사고 나서 제일 첨 찍은 사진이 집에서 찍은 가족 사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무얼 해볼까 고민하다가 야경에 대해서 알게되구 자료를 모으고 다른분들 사진도 구경하구 하면서 드디어 어느정도 퀄리티가 나오는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사진 삼천포대교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평소에 다리위 도로에는 올라갈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큰 행사가 있는 날이면 차량을 통제하기 때문에 다리 가운데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답니다. 평소에 올라가면 CCTV로 보구 있다가 잡혀가셔 벌금 냅니다...^^*

두번째 사진은 진주성 야경입니다. 정확하게는 진주성 북문 야경입니다.
진주성 북문은 밖에서 안쪽으로 조명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래서 밤에 가면 항상 저와같은 모습을 촬영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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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1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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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FIL님의 댓글

저는 5D가 갖고싶습니다

최시문님의 댓글

저의 기종은 D30이었습니다. 명품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나중에 최고의 기종으로 기변을 했지만... 생각해보면 카메라보다 얼마나 많이 촬영하느냐가 중요하더군요...^^*

쁠랙님의 댓글

전 그래서 안삽니다.................
200% 지름신이 왕림하실것이 뻔하기에..............

이거......
자꾸 최시문님의 사진을 보다가 왕림하실지.........
의문입니다..........
앞프로 최시문님의 사진 이야기는 클릭을 안해야겠습니다..........ㅎㅎ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삼천포 대교사진이 넘 멋져부러~멋져부러!!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은곳.........^^
제가 아는 분중에도 지름신의 잦은 왕림으로 고달파 하시죠........ㅋㅋㅋ

현준아빠님의 댓글

한장의 사진이 마음을 움직일수도 있는거겠쪄....ㅎ
진주성에서 연애할때가 떠오르네여....ㅋ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최시문님의 댓글

현준아빠//
친구들과 진주성에서 100일주 먹던때가 기억나네요...^^*

유츠프라카치아//
지름신 내리면 와이프하구도 많이 싸우죠...ㅋㅋ

쁠랙//
ㅎㅎㅎ 저두 한참 동호회 활동할때 뽐뿌대마왕중의 하나였습니다..

꼬맹이의하루//
야경은 실제로 보면 그냥 좋다 정도인데요. 포샵으로 좀 강하구 쨍하게 만들어주면 좋게 보이는겁니다.

모카향몽당연필님의 댓글

잘 가다가 빠지게 된다는 그곳이군요

삼 천 포 ^^

꾸물렁님의 댓글

여우비님의 댓글

st.블루스카이님의 댓글

히든카드님의 댓글

아~ 정말배워서 찍어보고싶당 ㅠㅠ 카메라있어도
저런배경이 안나오니 ... 너무 잘찍으셨어용

그까이꺼대충(암컷)님의 댓글

이런게 기술이군요..
정말 멋지네요

영어님님의 댓글

저도 주위에서 사진기사고서 뽐뿌받는사람들을 많이 봐서...

꾹~~ 참는 중입니다 ㅡ.,ㅡ;

초호화괴물님의 댓글

우와 이분 아까 위에도 야경 사진 있던데..

사진에 빛을 잘 다루 시네요..

혹시 수정사는 아니져??

너무 빛을 잘 만지신는거 같아서..

사진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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