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달째 겪고 있어요.. ㅠㅠ

전.사직서를..책상속에..계속넣어둡니다.
언제 확 꺼낼지몰라서..

전,, 가끔 이 일에 믿음을 잃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ㅠ 아직 어려서인가;
막 이일이 내가 정말 평생 먹고 살수 있는 그런일일까 라는 생각두 ㅠ

다들..................
각각의 '조바심' 이 다르군요...............  ㅡ.,ㅡ

레네양//
평생 먹구 살기는............ 쫌.................

릴렛~슈하시고 힘내삼!
반사장님이 약한 모습보이면~
지는거다 ~^^

네양은 시집가두 열심히 일 할건가봐요~

저도 하루걸러하루씩 조바심이 생겨요,,
하루는 아무생각없이일하다가도,,
또하루는 오만 잡생각이 다나고,,
더 좋은조건의 일자리없나 뒤져보고,,,
언젠간 나에게도 쨍하고 해뜰날이 오겠지요하고삽니다.

돈 무지하게 많아서 명품백을 종류대로 다 사제끼는 제 친구도...

매일매일 조바심 내고 살더라구요

심지어는... 신상명품백이... 품절되서 못사면 어뜨카나... 요런 조바심도 ㅋ

각양각색의 조바심...

이 시대를 살면서... 조바심 느끼지 않는 사람 없을꺼 같아여..
시기가 시기인지라...
 
mmm님처럼
언젠간 나에게도 쨍하고 해뜰날이 오겠지요하고 삽니다.(2)

내 인생에도 해뜰날이 꼭 오리라 믿어여~~ ^^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핸리 밴 다이크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우리 얼굴은
시원한 빗줄기를 한번 더 느끼길 원할겁니다.

세상에는 늘 음악소리만 들린다면
우리 마음은
끝없이 이어지는 노래 사이사이
달콤한 침묵이 흐르기를 갈망할 겁니다.

삶이 언제나 즐겁기만 하다면
우리 영혼은
차라리 슬픔의 고요한 품속
허탈한 위음에서 휴식을 찾을겁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긍정의 힘은 잠깐 외출나갔나요?!
뭐 사는게 다 그렇죠.. 하루하루..

믿어.. 잘 될겁니다..^^
오늘 하루를 열심히^^

요놈의 가을 날씨가 남자의 맘을 후리는군하^^

홧팅~

언냐~~~~
요즘들어 그분이 '안드로메다' 로 자주 출장을 간다는............^^

저두...제가 하는일 시작한지 벌써 12년이 다되가는데...늘 힘들다는 생각만 듭니다...정말...먹구 살기 힘듭니다...

요즘..저도 그런 생각 많이하는데...다들..힘드신가봅니다.
힘내세여...

이럴땐..............
그분이 오셔야 하는데.........................
우리의 호프............................
우리를 이 악의 구렁텅이로 몰고오신...........그분.............^^

그분이 오실때까지만이라두..... 버티세요.... ^________^

어차피 인생은 버티기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조바심 : 자꾸만 손이 허전해 누군가 들고있는 물건을 볼때마다 "그거좀 조바"라고 말하게 되는 심리.




아...재미없다.

재미있어요~ 짝짝짝~ ㅋ

쁠랙 횽님.. 히~~~ ^__________________________^

쁠랙님..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첫술에 배부를 수 없는 법이에요^^
일명 고스톱 판에서도 첫끝발이 개끗발..이듯이..
차츰 나아지실 겁니다.. ^^

나이가 먹으면서 조바심은 점점 더 심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