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무한 동시상영장이 되어버리는 골방씨네마에서는 여러장르 여러국가의 영화가 상영된다.
그중 꼭 오프닝작품은 자주보기 힘든 작품..인도영화(기분이 좋아진다..헤헤...)

사실 파키스탄,터키,러시아,이스라엘영화는 수두룩 한데 결정적으로 자막이 읍따.ㅡㅡ;;영어자막이라도
있으면  보겠는데 원..


주말오픈작이였던 치니쿰 ... 로멘틱코메디?
인도영화치곤 떼춤이나 뮤비같은 요소가 절제되어있어서 놀랐음.역시 긴 런닝타임.~
허나 질리지 않고 잼나게 본 영화..ㅎㅎㅎ

올해 국제영화제에서도 오프닝작품이라고 국내서도 좀 알려진 작품인듯 해서 그런지
자막이 있다..ㅋㅋ(1주일 걸렸다)

배우는

아미타브 바흐찬 (인도최고의 배우라함..매력있음.ㅋㅋ)
타부(역시 미녀배우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