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병실보다 집이 더 불편하구료!!
본문
지금은 집구석에서 요양중인데..워낙 활동적인넘이라 답답하구료..
병실에 있을때는 찾아오는 이와 가끔 놀아주는 간호사,병실 동생들이라도 있었으나..
집에오니 원..밥차려먹기도 힘들고..대화상대도 없고..조금 앉아있으면 다리는 아톰다리로
변신하고..화장실가는것도 불편하고..뭐든게 불편 그 자체..다시 입원하고싶으나..뭔 마약환자마냥
바늘침투가 두렵고..운전하고싶어도 차가 수동차량이라...ㅡㅡ;
뭐 여튼.. 잘 살아있음둥~~~ㅋㅋㅋ
일주일 후에 다시 검사받으로 병원가고..경과 좋으면 깁스 풀고 물리치료?하려나..재활도 받아야 한다던데..
전치 14주...이제 4주 지났나..ㅡㅡ;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7
뭉치님의 댓글
쾌차하시구~
헬멧이 잘 어울립니다 ... 자전거와 .... ^.^ ;;
smilebus님의 댓글
하하핳........ 축하요... OTL
artU님의 댓글
퇴원날 문병을 가다니 ㅎㅎㅎ
빨리 더워지기 전에 깁스 풀어야 할텐데
물리치료 열심히 받어야지
또 자전거 탈꺼 아냐;;;;;;
여튼 몸조리 잘해!
ⓧ내숭님의 댓글
빨리 쾌차해라~~
깁스 풀어도 한동안 물리치료 받아야 한다던데...
애써라...
비오님의 댓글
이제 10주 남았네요.. 얼마 안남았음.. 쾌차하시길..
영걸전님의 댓글
얼릉 깁스 푸세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엄훠...
너무 크게 다치셨음...
그 애인과 영원히 헤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