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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어찌 병실보다 집이 더 불편하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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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문병?(그날 퇴원)온 아르유, 별빛노을 먼길 오느라 수고했고 고맙구려..

지금은 집구석에서 요양중인데..워낙 활동적인넘이라 답답하구료..

병실에 있을때는 찾아오는 이와 가끔 놀아주는 간호사,병실 동생들이라도 있었으나..

집에오니 원..밥차려먹기도 힘들고..대화상대도 없고..조금 앉아있으면 다리는 아톰다리로

변신하고..화장실가는것도 불편하고..뭐든게 불편 그 자체..다시 입원하고싶으나..뭔 마약환자마냥

바늘침투가 두렵고..운전하고싶어도 차가 수동차량이라...ㅡㅡ;


뭐 여튼.. 잘 살아있음둥~~~ㅋㅋㅋ




일주일 후에 다시 검사받으로 병원가고..경과 좋으면 깁스 풀고 물리치료?하려나..재활도 받아야 한다던데..

전치 14주...이제 4주 지났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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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5 00: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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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뭉치님의 댓글

쾌차하시구~
헬멧이 잘 어울립니다 ... 자전거와 .... ^.^ ;;

smilebus님의 댓글

하하핳........ 축하요... OTL

artU님의 댓글

퇴원날 문병을 가다니 ㅎㅎㅎ

빨리 더워지기 전에 깁스 풀어야 할텐데
물리치료 열심히 받어야지
또 자전거 탈꺼 아냐;;;;;;

여튼 몸조리 잘해!

ⓧ내숭님의 댓글

빨리 쾌차해라~~
깁스 풀어도 한동안 물리치료 받아야 한다던데...

애써라...

비오님의 댓글

이제 10주 남았네요.. 얼마 안남았음.. 쾌차하시길..

영걸전님의 댓글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엄훠...

너무 크게 다치셨음...

그 애인과 영원히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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