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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오늘 어버이날이네요..

본문

아침에 왠지 쓸쓸한 마음..
부모님이랑 떨어져 있어서 카네이션도 못달아 드렸어요..
당체 왜 어버이날은 공휴일이 아니란 말인가요..
아!일도 없는데 이런 날을 공휴일로..

지나서 후회하지말고 우리모두 있을떄 잘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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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Dean님의 댓글

나이가 들어서인지...부모님도 카네이션 보단...
봉투안에 현금을 넣어서 드리는게 더 좋아하시는 듯하더군요...ㅋㅋ

후레쉬맨님의 댓글

일이 바빠 전화를 아직 못드렸더니.
동생이 문자 보내서 하는 말.

"엄마 삐졌다.";;;;;;;;;;;;;;;

어머니한테 전화하러 갑니다.;

밥묵자~님의 댓글

등산을 좋아라 하시는지라 커플티셔츠로 사드렸더니
엄청 좋아라 하신던데... 커플이라고 더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강진우님의 댓글

하루면 시들시들한 비싼 꽃 의미없이 사드리느니 현금과 손수만든 카드 넣어드렸더니 카드 은행에서 나눠주는 건줄알고 버리신 부모님.....ㅜㅜ

"그....그거 ....니가 만든거냐??^^:"

냐하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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