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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re] '나영이 사건'입니다

본문

"성폭행당해 성기 80%가 훼손된 9세 여아 폭행범이 겨우 12년형"
작년 말 9살 난 나영이는 등교길에 50대 남자에게 교회 화장실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상처는 너무나 참혹했습니다.
<녹취>나영이아버지(음성변조) : "항문도 떨어져 나가 버렸어요. 여자 생식기가 80% 훼손이 돼서 없어요. 생식기가 다 찢어져서 살이 헤져서 대장이 쏟아져 나온거예요.그래서 소장 끝을 잘라서 배꼽 옆으로 뽑아내고 나머지는 직장이니 대장이니 없어요" 피해아동은 성폭행으로 인해 무려 8시간정도의 수술을 받았으며, 평생동안 배 옆쪽에 작은 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한다는..ㅠㅠ
더 놀라운 것은 이 끔찍한 일을 저지른 성폭행범이 무기징역이 아닌 겨우 12년형을 선고 받았다는 것이었습니다.그 이유가 성폭행 당시 술에 취해 있는 상태였다고 하네요..ㅠㅠ 이점이 고려되어 형이 줄었다는 어이 없는.. 재범자인 이 남자는 또한 12년은 너무 하다며 항소까지 했다네요! 그리고 항소결과 12년형 확정됬다고 합니다 (대법원 확정.형기 후, 7년간 전자발찌 5년간 신상공개랍니다.) 아. 정말..ㅠㅠㅠㅠㅠ
57세인 이 남자는 나영양을 화장실로 끌고가 바지를 내리라고 시켰고, 못한다고 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그냥 사정없이 때리고, 목을 조르고, 화장실 변기에다가 몇번을 밀쳤다고 합니다. 아이가 실신한 상태에서 욕정을 채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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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두부 집중 구타 및 질식 - 머리와 얼굴을 집중적으로 구타하며 목을 조른 뒤 기절하지 않자 머리채를 잡고 변기에 밀어넣어 질식고문을 행하였습니다. 죽지 않을 만큼만의 질식고문으로 신체저항을 떨어뜨린 뒤 다시 목을 졸라 완벽하게 기절시켰습니다. 여기까진 아이의 증언과 몇가지 증거물, 그리고 자백을 통한 추론.
ㄴ. 수차례 강간 및 성고문 - 기절해 있는 상태의 아이를 뚜껑이 닫힌 변기에 엎드리게 한 뒤 항문에 1회 삽입, 내사정한 뒤 그대로 돌려서 눕혀 질에 2회 삽입, 전회 사정회피, 후회 오른쪽 귀에 내사정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의 머리는 변기 물탱크에 전회의 피스톤운동횟수만큼 부딪혔으며 후회동안 계속 변기뚜껑쪽에 안면이 닿게 돌아간 채 오른쪽 어깨로 심하게 꺾여있었고 머리를 박던 물탱크에 왼쪽 귀 윗부분을 짖눌려졌습니다.
ㄷ. 복부 구타 및 성고문으로 인한 탈장과 장기 훼손 - 대장에 내사정을 했기 때문에 아이의 대장엔 정액이 그대로 들어있었습니다. 가해자는 변기 뚜껑을 열고 아이의 얼굴을 집어넣어 귀속에 싼 정액을 헹궈낸 뒤 아이를 들어 엉덩이 전체를 푹 담궜다 뺀 뒤 걸쳐놓고 뚫어뻥을 붙였다 힘껏 뺌으로서 탈분을 유도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탈장으로 이어지자 장 째로 변기물에 담궈 휘휘행구고 다시 항문에 대충 꾸역꾸역 뚫어뻥 뒷 막대기로 밀어넣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너무 힘을 주어 민 나머지 (그리고 급히 하느라 조준을 잘못 한 나머지) 질과 항문 사이의 가림막을 상당부분 훼손하였고 결과적으로 항문 괄약근이 완전히 파괴되어 장기를 붙들고 있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물에 젖은 장기는 나무막대기로 인해 완전히 걸레가 되어 급격히 괴사하기 시작했습니다.
ㄹ. 증거 인멸을 위한 상태 훼손 - 일단 변기에 물을 내립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수도를 이용해 아이를 씻깁니다. 머리와 귀, 그리고 둘이었지만 이제 하나가 된 구멍을 향해 물이 스며들어 상처는 더이상 상처라 말 할 수 없는 지경으로 망가집니다. 여튼 대강 지문이 씻어지고 피와 각질등도 씻어지자 장기가 중력에 의해 쏟아지는 걸 막기 위해 아이를 바닥에 눕히고 허리를 구부리고 엉덩이를 변기에 걸쳐 구멍이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를 취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쏟아지진 않지만 사실상 딱 봐도 이미 사람의 구멍은 아니란 게 눈에 보이지만 혼자 자기만족을 한 가해자는 여기서 그 자세 그대로 질에 1회 삽입, 두발사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기는 몰랐지만 질 내에 약간의 정액이 남았고, 급히 머리를 물로 헹궜지만 (알다시피) 정액은 젖은 털에 엉키면 잘 안씻깁니다. 결국 좀 남았지만 이미 피맛을 본 가해자는 그 쯤 해서 만족하고 도주합니다. 머리를 헹구는 과정에서 아이의 안구와 비강, 내이에 다량의 물이 침투하여 전반적인 시력손상과 비강염, 내이염을 일으켰습니다. 는 특히 중상을 입고 정신을 잃은 나영양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데도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차가운 수돗물을 틀어넣고 달아나, 하마터면 나영양이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을 뻔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12월이었으면 얼마나 추웠을까요....)
ㅁ. 결과 및 연행과정 - 채취된 정액과 여기저기서 발견된 지문(수도꼭지라던지 변기 뚜껑이라던지)을 토대로 하여 교회 신자 전부를 이잡듯 뒤지고 거기에 더해 교회가 있는 마을 인원을 통째로 수사하여 금방 잡아냈습니다. 사실상 현장검증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스피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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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13살 미만 아동을 상대로 한 성범죄는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신고율이 6%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피해아동은 한 해 2만 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녹취> 아동 성폭력 수감자(음성변조) : "성범죄도 어떻게 하면 더 쉽게 할 수 있을까를 찾아가는 것 같아요. 더 약한 상대를 찾는 거죠. 좀 더 손쉬운 상대."
<녹취> 전자발찌 착용자(음성변조) : "24시간 계속 연락이 오니까 어떤 때는 새벽에도 연락이 올 때도 있고 낮에도 연락이 오거든요?"
재범률을 낮추는 효과를 냈지만 한계도 지적됩니다.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170명 가운데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에 출입금지 당한 사람은 단 한 명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표창원(경찰대학교 교수) : "그들이 잠재적인 피해 대상인 어린이들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 그것이 더 중요하거든요."주변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공개하는 '신상등록 제도'는 유명무실해졌습니다.
보다, 면밀한 대책 없이는 제2, 제3의 피해를 막기에 역부족입니다.

<녹취>나영이 아버지: "이래 가지고는 정말 이런 범죄 안 없어져요...정말 사형 아니면 최소한 무기는 줘야지..어린이들한테 이렇게 하는 것은 살인보다도 더 무서운 형벌을 줘야 된다고 봐요.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그런데서 그런 사고를 낸 범인이라면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지.. 인간이 아니라."
====================================================================방어가 불가능한 힘없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야비한 범죄들이 속출되는데도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이런 일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나영이를 비롯한 모든 성폭행 피해아동을 위해서라도...... 저희의 목소리를 합쳐 우리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틀을 만들기 바랍니다..ㅠㅠ

출처. 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909/20090922/1851266.html
http://rewrite.egloos.com/4244262
사진출처.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2&sn1=&divpage=3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382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595828&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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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7 15: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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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방구림님의 댓글

어린 아이를 저렇게 목을 조르고 변기에 질식고문을하면서 아무런 죄책감도 안들었다니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모든게 미달되는 놈 인듯하네요...

향기님의 댓글

소름끼쳐요..정말..상상만해도...ㅠㅠ

정말.....죽이고싶다...진짜....

쩡쓰♥님의 댓글

다시봐도 죽여버리고싶네요

향기님의 댓글

부모마음은 어떨까요....

에휴....

JiYo님의 댓글

ㅡㅡ^ 못된넘들.....!!

이런글읽을때마다....남자들을 더 못미덥게 보게 된다구요..

못된놈!! 아효.........ㅡㅡ국민참여심판을 이거부터 어케 해서....

무기징역으루 몰고갔음좋겠어요...

▦all忍님의 댓글

또 봐도..심장 벌렁거립니다.

신상공개된 마당에 풀어주고.. 구치소앞에서..
직결처분해버리면 어떨까하는 생각까지하게됩니다.

꼼틀♡님의 댓글

헉..기사를 제대로 본건 첨이네요 ;;

아놔.. 정말 뭐 이런놈이!!!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이런 인간들 안죽이고 머하는지 몰라요.

이런건 공개 처형시켜야 한다고 보는 일인.

희재님의 댓글

저런놈은 광화문 한복판에서 돌맞아 죽어도 모자른!!!

만약 나라면....내가 감옥가더라도 저넘 죽여버렸을지도...

어떻게...어떻게...그럴수가....

김범수님의 댓글

야 ㅡ , 이 개새끼야 눈깔이있으면 똑바로 보고 반성하고 또 반성해라 ,
야 ㅡ , 이제 아홉살이다 기껏해야 3300일 살았다 .
니가 나랑 만나면 맞을 댓수의 반도안된다 ,ㅡ
나와서 두고보자  ?
운동좀 하고오겠다?
하고와라 이 개자식아
운동하고 맞으면 뼈가 말랑거려서 덜부러질거다.
나영이 기절시키고 강간했다면서.
넌 기절할 가치도 없는새끼다
내 성기가 더러워지겠지만 니 항문에 정액을뿌려주마ㅡㅡ
니가 아무리
수백번
골백번
수천번
사과를 해봤자,
받아주지 않으실 나영이와 나영이 부모님이시지만,
사과를 받아주실때까지 ㅡ, 수만번 수십만번이라도 사과해라 개자식아
안한다고 하더라도 상관없다 대가리가 헤지고
나영이의 장기와같이 헤지고 또 헤질정도로 땅에 쳐박고 사죄해라
  꼭 실천해라

              [P.s1] 만에 하나라도 검은 트레이닝복 입은놈보면 도망가라
              [P.s2] 중력이 어쩌고저쩌고 나영이 항문 들어올렸지. 항문조심^^
              [P.s3] 어디가 됬든 국기원같은곳오면 디질준비
              [P.s4] 깜빵다녀와서 인사좀하자 , 사뿐히

바둑이님의 댓글

이건..단순성폭행사건이 아님니다!
살인자보다도 못한 인간인대...
이거...최소 사형감아닌지..
ㅠ_ㅠ

달려야하니님의 댓글

이거 똑같은 고통 느끼도록 찢어죽여야죠.

nMAC님의 댓글

아.... 이아이는 앞으로 어떡하나요. 단순 성폭력사건이어도. 정신적인 상처가 어마어마할텐데. 육체적으로도 저런 치명적인 상처를 남겨서....

woojong님의 댓글

나영이가 21살쯤 되면 조xx씨는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시겠군요... 21살의 여심이 어떻지 참.....

갈대순이님의 댓글

시청에 발라벗겨 매달아 놔야하는데... 돌맞게... ㅠ0ㅠ 나쁜새...

crystal!^^님의 댓글

이런 사람은 절대 세상 밖으로 나와서는 안됩니다.

john님의 댓글

< 조 두 순 >
우리 사회에 필요없는 존재이니 사형이 마땅하나 '인권'이라는게 문명사회에 있으니
'거세' 했으면 합니다.

-딸가진 아버지

달군님의 댓글

저건 사람이 아니라  짐승으로 분류하고 도살해버려야 되는데 사람 취급을 해서 머하자는건지...앞으로 애키울생각에 눈앞이 캄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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