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르겠다고 하고


사장님~~ 하고 부르지 그랬어요~ ㅋ

울화통이 터지는 상황...완전 뒤통수 맞는 격...

그런 사장님은 퇴근 후 옥상으로 조용히 부르세요...

그런 다음은 ...다음은...일억이님이 알아서....^^

저두 웬만한거 애매한거 승질내는거는
사장님한테 전화 바꿔주고 고객이 오신경우에는 사장님 부릅니다..
울 사장님 아직 인쇄쪽 잘 모르셔서
본인이 삐질 삐질 땀빼가며 수습하십니다..
사장님들 한번씩 저럴때 보면 완전 정떨어지잖아여~
그러려니 무시하시고 힘내세요~~ ^^*

사장님 ㅋㅋ 나빠요

나쁜 넉장님!!!!

울 넉장님은 가끔 본인이 실수 하시고 저한테 떠넘기세요...훗~;;

책임전가....
무책임하심.

나쁜 싸장!!!
저는 글면 따져요 전화 안받으셨냐고...ㅋㅋㅋㅋㅋㅋ
글면 아무말두 못하더라구요

사장 성격을 알기땜에 안불렀어요...
어떤때는 있어도 없다고 하라는 경우도 있고...그래서
왠만하면 제가 하는데...
차라리 어제는 불러서 사장님이 수습하라고 하는건데 ..후회가 되더군요

월급쟁이의 비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