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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G 케이머그

사람사는 이야기

살면서 이런 일도 있네요 ㅠㅠㅠ

본문

재택 프리랜서인데요

오늘 별일이 다 있었네요 ㅠㅠㅠ

케이머그에 프리랜서 광고 보고 전화했더니

일 급하다며 바로 오라더군요

12시 넘어 통화해서 3시쯤 빗속을 뚫고 갔어요.

광고 올린분 만나니 업무 담당자 부르더군요.

5분쯤 후에 오더니 미안한데 벌써 사람 다 구했다네요 ....


이거 뭐죠??

살다 이런 일도 있네요....

비도 오는데  기분이 넘 이상했네요..

너무 많이 살았나봐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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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ardentem님의 댓글

진짜 짜증나겠네요 ㅠ

르클님의 댓글

"안 괜찮으니까 다음에 재택 일 주세요" 하고 명함을 맞교환하시지 그러셨어요.

학준님의 댓글

일다하고 돈 못받는 것보다는 괜찮겠죠.^^

grimdri님의 댓글

헐;; 황당하고 어이없으시겠지만 힘내세요 ^^* 토닥토닥

김영란님의 댓글

거기서 깽판 치면 그바닥 소문돌고 일이 끊기니;;
어쨌든 그냥 참고 묵묵히 오신게 다행...

최대한 불쌍하게 어필해서 미안해서라도 담번일은 꼭 맡겨주길 바라는 수밖에... ^^;;

키싱구라님의 댓글

참 짜증났었겠어요..  에휴~~

김세원님의 댓글

헐.. 사람가지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구

Greeeeed님의 댓글

참.. 그거 연락해주는게 뭐 그리 힘들다고..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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