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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애플 우산

본문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라는 말....

이럴때 두고 하는 말인가봅니다.

제가 어제 밤늦게 커피숍에서 나와 집으로 귀가 중....

집근처에 다 와서야 생각난.. 제 우산...

바로 애플 우산입니다. 이걸 놔두고 왔다는게 그제서야 생각 나지 뭡니까. ㅠㅠ

부랴부랴 전화를 해봤지만.. 이미 자정을 넘겨서인지..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조마조마....

이게 어떤 우산인데...

한국에 흔해빠진.. 아이폰 보다... 도서관에서 흔해 빠진.. 맥북 에어보다... 더 귀한 내우산.

가격은 겨우 몇만원이지만... 쿠퍼티노 본사에서 사온 우산을 잃어버리는 줄 알고...

정말 혼비백산 했습니다.

좀전에 커피숍으로 전화해서 확인하니.. 있다고 하네요~ 휴~ 다행~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여.. 내인생 과연 본사 스토어에 또 갈 날이 있을까 싶은...

그래서 더 귀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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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1 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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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김영란님의 댓글

헐; 애플 우산도 있었군요;;;
그런데 몇만원이면 태풍때도 뒤집어지지 않는 특수기능 우산도 살수 있지 않나요? ㅎ

그냥 디자인만 보고 사기엔 가격이 좀 높은듯..(후달리실만 하군요..)

Wanderer님의 댓글

그 우산 탐나네요. ^^

고은철님의 댓글

애플이 제품이 iUmbrella...도 있었군요....^^

TENGA님의 댓글

애플... 쿠퍼티노 본사에서만 파는... 애플 로고만 붙은 기념품이 있습니다.
볼팬과 같은 팬류에서...
머그컵...참고로 머그컵 질은.. 좀 많이 낮습니다. 뽈록뽈록 기포도 보이고.. (유약발려진 표면이 울퉁불퉁..)
우리나라 도자기 업체에서 불량으로 간주할 수준의 질낮은 머그컵이라..
기념품으로 구매하기엔.. 그래도 아깝더군요.

흔히 알고있는 티셔츠도 팔구요~~~ (애플 스토어 직원들이 입는 파란색 티~~~)

저 우산 몇만원이라고 했지만... 몇만원은 1~9만9천원을 말하는거죠 ^^

대략 2~3만원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기억이 없네요~

저 우산 진짜 튼튼하고 좋습니다. 특히 지붕부위의 천이 교차하여 겹치게 디자인되어..

들고있을때. 바람이 갑자기 불어도 흔들림이 들합니다. ^^;

제가 알기로 특수기능 우산은 온라인 샵들에서 검색해보심 십만원대 아니던가요? ㅎㅎ ??

편집쟁이님의 댓글

예쁘네요...

애플우산!!!

tulip님의 댓글

Greeeee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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