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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격기와 하기

본문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일을 '격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의지가 분명하고 그 일에 마음이 실린다면 그것은 '하는 일'이 됩니다.

누가 시키는 일이고 원하지 않는 일이라면 이 일은 하나의 경험으로 남는 '격는 일'이 됩니다.

창조적이고 이타적인 사람은 인생을 일들을 '격어 내는 세월'이 아니라,
'해내는 시간'으로 봅니다. 어떤 일의 주인은 나이며, 나를 통해 무언가가 이루어진다는 기쁨을 맛봅니다.

이들은 고통도 '격었다'거 아니라 '배웠다', '해냈다'라고 합니다.

지금 당신의 오늘은 '격어 내는' 시간입니까 아니면
무언가를 '하고 있는'시간 '격고 있는 시간' 입니까?

상황에 휩쓸리고 누군가의 명령에 따르고만 있다면 당신은 나중에,
내가 '격은 이야기'만 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인이 되어 자기에게 스스로 명령하고 따른다면
당신은 나중에 그 일을 '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좋은생각중에서...-


===모든걸 주는 클라이언트와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는 클라이언트!!!
    전자쪽 일에 올라가는 입꼬리와 편하게만 처리하는 당신에게 여운을 남기네..............................쿄쿄쿄(유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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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7 1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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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gyu1993님의 댓글

복청님의 댓글

하나의 과정으로만 생각하고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던 레지던트 때에는 그렇게 하라고 해도 절대 안했던 공부를....
아이들을 키우고 개업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면서 부터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조금씩이라도 공부하게 되더군요.
 그래두요^^ 지금 배우는 게 더 크긴 하지만, 레지던트 때 겪으면서 배운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해요.. 삶에 대한 예의, 성실함, 그리고 솔직함이 있다면 그저 겪는 일로 지나갈 일은 많지 않기도 하다구요^^

인트로-애드킹콩님의 댓글

_mk_그래서 저처럼 일을 스스로 만들어서 하는사람은 맨날 일만 하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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