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북 520 파워북1400cs 하나하나 뜯어보면 나름마다 매력있고 향수가 느껴집니다..
파워북180c 인데요.. 아직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오랜된 물건이지만 정감이 갑니다.. 오늘 주말이라 한컷 찍어 봅니다.…
활용도면에서는 다소 뒤지긴 하지만... 그래도 시각적인 만족도는 좋습니다..
아직도 현역으로 충분한 티북 과 g5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래된 맥이 더 좋습니다..
집안 여기저기 올드맥이 쌓여 가네요.. 사무실도 올드맥이 설자리는 점점사라지고..암튼 복잡합니다..
올드한 맥들입니다.. 믹북프로는 아직 올드는 못되지만요...
비록나이는 먹었지만. 요즘 맥에 결코뒤지지 않는 디자인 성능에 단독부팅되는 매력까지 있어 더욱 정겹습니다.
맥라이프가 거꾸로 가는듯하네요.. 하지만 올드한 멋이 더 좋은것은 어쩔수가 없어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