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10년만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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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2학년 때 사용하던 기종입니다. (다만, 10년 전에는 466에 DVD 였지만 이번에 입양한 녀석은 366 CD 입니다.)
10년 전에도 인디고 색상이 탐나서 작년에 인디고 색상으로 입양했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더군요.
가장 무난한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입양해서 오만가지 업그레이드를 해봤지만, 마찬가지로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결국은 저에게 가장 친숙한 색상으로 입양했습니다. (이베이)
LCD 패널은 삼성이어서 1,024 x 768 개조는 어려울 것 같고, ODD 도 CD-ROM이 아닌 이상 순정 베젤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그냥 놔둘 겁니다.
다만 하드디스크 소음이 너무 심해서 SSD로 바꿔줄렵니다. 지난 몇달간 조개북 분해를 워낙 많이 해서...30분이면 가능할 듯?
그리고는 딸내미에게 물려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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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SUjin님의 댓글
헐,추억돋네요 ㅋㅋ
사과농장장님의 댓글
이런게 있엇나요?? 당시 디자인 하나는 죽여주네요... ㄸ
topadman님의 댓글
멋집니다. 저는 오랜지색상 가지고 있는데.. 베젤크랙땜시..ㅎㅎ
choisangjin님의 댓글
조개에 이끼가 낀 것 같습니다. 색깔이 세월의 흔적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초록의 싱그럼이 보이네요
제닉스님의 댓글
추억의 조개북... 손잡이 까지 있는 유일한 노트북...ㅋㅋ
park님의 댓글
아이북이라는 걸 보니...
새삼 새롭네요..
차민구님의 댓글
이쁘게 생겼네요. 패션 아이템 같다는.~~
shellibook님의 댓글
저도 이베이에서
키라임 DVD 를 본체만이라도 구하고 있는데
키라임 CD 보다 2 배 넘는 가격 ...
키라임 DVD 풀 박스 세트는 10 배 가격. ㅎ ㄷㄷ ;;
키라임 박스 만이라도 사고 싶어서
메일 보냈더니
No 라고 .
그런데 조개북의 내장 IDE 하드는 원래 조용한 편 아닌가요?
tp600x님의 댓글
라임색상 구입했으면하는 모델인데..
등대지기님의 댓글
shellibook//
내장 하드가 처음에는 조용하다가 1,2년 사용하고 나면 정말 시끄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