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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혼자서 소소하게 제사 지내기...
2013.10.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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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잡스 옹이 서거하신지 2년이나 지났네요...
그 분의 말씀대로 Stay hungry, stay foolish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향은 못 피웠지만, 캔디 애플로 제사 지내고 음복 합니다.
그 분의 말씀대로 Stay hungry, stay foolish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향은 못 피웠지만, 캔디 애플로 제사 지내고 음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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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쿠아앙~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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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6 01:09제사상이 너무 부실해요....ㅠㅠ
솔리드스네이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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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6 01:55일식 먹을 때 빼고는 잡스옹 식탁이 그리 화려하진 않았다죠?
쿠아앙~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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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6 12:48잡느님은 채소,과일등 샐러드를 주로 드셨다 합니다.
조심스런 사견이지만 제 생각엔 췌장암 걸린것도 그래서 그런거 같더군요. 잡느님 식생활을 추적해 보니 거의 다 차가운 음식..게다가 식물은 소화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죠. 암은 온도가 낮아진 곳에서 쉽게 발병합니다. 특히 배는 저온에 매우 민감하고 취약한데..에휴
dsgn레시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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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08:02잡스를 많이 좋아 하셨나 봅니다.
멘토가 사라진 기분이겠어요. 기운내세요.
부처님 유언대로 자등명, 법등명 답게 사시다 간 잡스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