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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올드맥 진열장
2015.10.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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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2015_10_09_07.46.52.jpg (2.0M) - 다운로드
본문
졸업, 시험, 취업, 이사로 한동안 케이머그는 눈팅만 하다가 간만에 올드맥 라이프 공유합니다.
이사를 하면서 가구를 하나 맞췄는데, 이름하야 저의 올드맥 수납장입니다.
제일 위에는 탐이 들어가고, 아이폰, 애플워치 충전도 여기서 합니다.
그 밑에 짙은 갈색으로 된 부분은 서랍으로 열리는 CD수납입니다. 역시 탐은 음악감상용이죠. 다만, 이렇다할 만한 명반은 없다는 게 함정.
그 밑에 유리문으로 된 부분은 주변기기 수납용, 그 옆의 서랍 3개는 파워북 하나씩 들어갑니다. 1400c, 2400c, 550c. (550c는 극강의 레어아이템이죠.)
맨 밑에는 탐의 우퍼/전원부, 공유기, NAS가 있고, 그 옆의 미닫이문을 왼쪽으로 옮기면 조개북과 월스트리트가 있습니다.
배선을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가구의 뒷쪽을 처리해서 전원어댑터가 무려 10개나 되지만 외관상으로는 멀티탭 케이블 하나랑 랜선 하나만 보입니다.
이사를 하면서 가구를 하나 맞췄는데, 이름하야 저의 올드맥 수납장입니다.
제일 위에는 탐이 들어가고, 아이폰, 애플워치 충전도 여기서 합니다.
그 밑에 짙은 갈색으로 된 부분은 서랍으로 열리는 CD수납입니다. 역시 탐은 음악감상용이죠. 다만, 이렇다할 만한 명반은 없다는 게 함정.
그 밑에 유리문으로 된 부분은 주변기기 수납용, 그 옆의 서랍 3개는 파워북 하나씩 들어갑니다. 1400c, 2400c, 550c. (550c는 극강의 레어아이템이죠.)
맨 밑에는 탐의 우퍼/전원부, 공유기, NAS가 있고, 그 옆의 미닫이문을 왼쪽으로 옮기면 조개북과 월스트리트가 있습니다.
배선을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가구의 뒷쪽을 처리해서 전원어댑터가 무려 10개나 되지만 외관상으로는 멀티탭 케이블 하나랑 랜선 하나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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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미래희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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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8 15:57예전에 파워맥 6100CD 쓰던 생각이 나네요. 그땐 PC(도스)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맥 쓰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ㅋ 수납장도 그렇고 올드맥 멋집니다.
gyu199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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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16:01멋지네요!!
삼돌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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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16:50오...! TAM 이군요. 오랜만에 보네요. 세월이 한참 지났는데도 여전히 이쁘네요.
so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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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9 22:46여전히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