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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홍님... 제주강좌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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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강.... 끝나고 잠시 쉬는 시간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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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7 17: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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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8

산이님의 댓글

진홍님... 이마에서 레이져가 번쩍 번쩍....ㅎㅎㅎ

쁠랙님의 댓글

오홋..........      +.+

그런데.................................
장소가 어딘지요?

알라맥들이 저리도 많단 말입니까?

산이님의 댓글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습입니다. 교수님들이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ㅎㅎ

고은철님의 댓글

강의 하시는 목소리가 들릴듯한 생생한 사진 이네요...^^

짬짬님의 댓글

역시 우월한 분은 뭘해도 멋있군요..... 특히 이마의 레쟈는 나왔다 드갔다하는 방식 같습니다..... 네.... 네.... 네....

允齊님의 댓글

진홍님 더 마르신것 같아요....

인물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빨강망토는 왜 안걸치셨지??

모모님의 댓글

빈자리에 앉아 있고 싶은 소망이~~

ohnglim님의 댓글

아.. 진짜.. 케먹 식구들 모아서 강의 함 하시라니까눈.....!!

쁠랙님의 댓글

아!!!!!

그럼 빨간망토는 우째스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향기님의 댓글

그걸 내가 어떻게 아나, 이 사람아!

한데, 성진홍님은 빨강망토 강사라는 별명을 유쾌해하지 않는 거 같던데
사람들이 자꾸 그렇게 부르더라네~

향기님의 댓글

불러주는 사람의 뜻이 어떠하든 간에, 내가 듣기에도 그리 좋진 않소! ㅋ
차라리 '질답대왕'이나 '질답마왕'이라 부르는 걸 본인께서 더 좋아하실 거라는 확신이 있다오~
하지만 별명이라는 게 자기 뜻대로만 정해지는 일은 아니다보니...

향기님의 댓글

사진에 찍힌 분들 중에서 산이님이 누구인지를 밝혀놓지 않으셨군! ㅋ

향기님의 댓글

당신 같으면 저분들 중 누구인지 맞힐 수 있겠소?

아범님의 댓글

예전에 뵜을때보다 더 야위신것 같습니다.
제주도에서 많이 좀 드시고 오시라요~~

음… 제 뱃살을 나눠드릴수만 있다면 더 없이 좋을텐데…  흐


아… 그리고 저는
성진홍님이 '질답대왕'의 별명을 마음에 들어하시는걸 부인하진않지만
'빨강망토 강사'라는 별명도 유쾌해하지 않는 거는 아니라는것을 확신합니다.
당사자가 그 별명을 인정(?)한 증거의 글이… ㅋㅋ

<a href=http://kmug.co.kr/board/zboard.php?id=ubooclub&page=1&sn1=&divpage=4&sn=off&ss=off&sc=on&keyword=%BB%A1%B0%AD%B8%C1%C5%E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132 target=_blank>http://kmug.co.kr/board/zboard.php?id=ubooclub&page=1&sn1=&divpage=4&sn=off&ss=off&sc=on&keyword=%BB%A1%B0%AD%B8%C1%C5%E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132</a>

향기님의 댓글

엥? 시간이...
오늘도 야간하셨단 말입니까!
저도 물론 야근 중입니다만... ㅋ

향기님의 댓글

오오!
저거 재미있을 거 같지 않소?

성진홍님의 별명에 대한 유부방의 일대 논쟁!
 
과연 성진홍님은 어떤 별명을 선호할까?
반대로 보자면, 어떤 별명을 선호하지 않을까?

아범님의 말씀대로, '빨간망토 강사'라는 별명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인정한 것인가?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불러주는 사람들 때문에 마지못해 수동적으로 수용한 결과인가?

여기에 대한 우리쪽의 반론이 있소? ㅋ

향기님의 댓글

이 논쟁은 중간에 성진홍님이 개입해서 의중을 밝히시면
그 즉시 김이 확~ 새버리기 때문에
성진홍님께서 혹시 이 글을 보시더라도 잠시만 참아주시라요~ 으흐흐~

반론이야 당연히 있지요.

아범님께서 소개하신 그 글 외에도
어렴풋하긴 하지만, 성진홍님 본인께서 스스로 그렇게 언급하시는 장면을 본 기억이 한두 차례 더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을 달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ㅋㅋ

지난 번에 중간고사 문제를 출제할 때,
안 그래도 성진홍님의 의중을 확실하게 알아보기 위해 문제로 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한데, 재미있는 것이, 성진홍님께서 그 문제를 푸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참으로 묘하더란 말이지요.

내가 보기엔, 또 성진홍님에 대해 잘 아는 분이라면, 답이 뻔해 보이는데도,
정작 본인은 둘 중 어느 쪽이 답인지 잘 모르겠다면서
은근히 '빨간망토 강사'를 배척하는 기색을 보이더란 말입니다. 으하하~

위에 아범님께서 소개하신 글에서도 입증되다시피,
성진홍님께서는 유부방에서  '빨간망토 강사'라는 별명이 인지도가 있다는 점을 확실히 알고 있는 눈치임에도
정작 중간고사 때는 답을 잘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결국 본인께서 다른 답을 선택하신 점을 고려할 때,
역시 성진홍님께서는 기존에 '유부방에서만' 알려진 별명에 흔쾌한 정도는 아니었으며
'질답대왕' 또는 '질답마왕'을 더 선호하신다는 의중이 드러났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빨간망토 강사'는 '질답대왕'에 비해 유부방에서 익히 알려진 별명이었는데도
성진홍님 본인께선 '질답대왕'을 선택하셨다는 데에는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라 보았습니다. 으하하~

사실, 원래 '질답대왕'이란 말은 예전에 오직 저 혼자만 아주 가끔 쓰던 말이었는데
잘 알려진 별명을 은근슬쩍 마다하고 저걸 선택하셨다는 것은
기존의 별명이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다는 성진홍님 본인의 의중이 은연 중에 반영된 걸로 판단했습니다. 으하하

향기님의 댓글

저 위에 댓글에서 당신이 \&quot;내가 듣기에도 그리 좋진 않소!\&quot;'라고 말한 점을 고려할 때,
당신의 의향을 성진홍님의 행동에 과도하게 투영시켜서 그런 판단이 나온 건 아닐까?
이 점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시오?

아범님의 댓글

ㅋㅋㅋㅋ
저도 아까 글을 찾다가 '중간고사' 글도 훑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성진홍님께서 유부방에선 거의 통용되지 않았던
'질답대왕'이란 별명에 더 만족하신다는 느낌을 받긴했습니다.
그래도 '빨강망토강사'라는 별명도 결코 싫어하시는것은 아니라니까요~
선호도의 문제지 싶습니다만. ㅋ

하지만… 
별명이란것이 본인의 의중과는 상관없이
타인들에게 널리 통용되는 것을 써야 되는거 아닙니까~
하여 '빨강망토 강사'… 가 더 적절하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ㅋ

왜 그… 초딩때 듣던 별명들이...
당사자들은 대개 불만족스러웠어도
적어도 졸업할때까진 어쩔수없이 들어야 했다지요.
아니, 길게 가면 성인이 되어서까지 줄곧 듣게 된다지요. 흐흐

향기님의 댓글

'빨강망토 강사'를 분명하게 밀어주시는 아범님의 글을 읽고
혹시라도 성진홍님께서 본인의 입장을 표명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시더라도 아직은 참으시라요~ ㅋ

그건 그렇고... 면객씨!
위에서 내가 묻는 말에 왜 대답이 없는 거요!
성진홍님의 별명에 대해 당신의 주관이 개입된 판단을 하고 있지 않느냐고 묻지 않았소!

향기님의 댓글

그런 면이 없다고 볼 수는 없겠지. 흐흐흐~

사실은 나도, 이곳에서 활동하던 초창기에는, 질답방 활동을 나름 왕성하게 했더랬소.
한 일 년 남짓 했을 거요. 성진홍님도 거기서 처음 알고 되었고.
그 무렵, 자유게시판에서는 짬짬님을 처음 알게 되었고 질답방에선 성진홍님이었던 거지.

그런데 질답방 일이라는 것도 한 일 년 하다보니까 그게 정말 만만한 일이 아니더라고!
며칠 전에 성진홍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질문하는 사람들 중엔 사람 힘 빠지게 만드는 부류도 무척 많다오.
성진홍님께서는 요즘이 예전보다 더 심해졌다고 하셨지만, 내가 느끼기엔, 예전에도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오.
심지어는, '당신 말대로 했는데도 효과가 없다'면서 은근히 힐난하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있었고.
문제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의 대다수가, 답변에 대한 본인의 불충분한 이해 때문에 문제가 생긴 걸 잘 모른다는 점이오. ㅋ

거기에 더해 내가 질답방 생활을 그만둔 결정적인 이유는
저런 부류의 사람들 때문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다른, 지극히 정상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들 때문이었다오.

내 답변 활동에 도움을 받았다며 치하의 말을 던져주는 사람들 중에서도,
뭐랄까, 어딘가 '입에 발린 소리'를 한다는 인상을 받았다고나 할까,
내 답변 활동을 통해 자신이 받은 도움에 대해 대수롭지 않아 하는 태도가 은연 중에 보였다고나 할까,
또는 그때 뿐이고 며칠 후엔 다른 질문을 또 하면서 엉뚱한 반응을 보인다든가하는,
그... 미묘한 무엇이... 하여튼 인간의 어두운 속성을 엿보는 듯한 씁쓸한 느낌을 자주 받게 되었다는 거요.
그러다보면 조금씩 질답 활동에 대한 희의 같은 게 생기고 결국 어느날부터 집어치우게 되더란 말이지.

하지만 질문 하는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자면, 어차피 아주 가끔씩 신세를 지는 일이고
질답방엔 답변할 테세가 갖추어진 사람이 으례 있는 법이라서
잠깐의 고마움을 표하곤 곧 잊게 되는 것이야 뭐 특별히 탓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지만,
나는 사람 사이의 일이란 그처럼 가벼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그런 질문자들의 어딘지 이기적인 태도에 약간 빈정상했다고나 할까 뭐 그랬다는 거요. ㅋㅋ

일 년 남짓 해본 내가 그리 느꼈다면 성진홍님이야 오죽 했겠소!
그런데도 저분은, 내가 관찰한 것만 해도, 무려 4년을 넘게 한결 같이 질답 봉사 활동에 매진하셨다는 거요.
정말 보통의 '지식 봉사'라기엔 아예 그 궤를 달리하는, 그야말로 열정과 혼이 담긴, 지극한 헌신이지 않겠습니까!

가상 공간엔 다종다양한 커뮤니티가 존재하고 회원들의 협력과 봉사로 꾸려나가는 일도 드문 일은 아니겠지만
나는, 우리 나라 Mac 커뮤니티의 역사에서 성진홍님에 비할 만한 헌신과 봉사를 보여준 분은 일찌기 없었다고 감히 주장할 수 있소!

저분을 대하면서 그냥 '자신의 지식과 정보를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기엔,
지금까지의 행적을 살펴볼 때, 오히려 매우 불충분하고 불만족스럽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는 겁니다.

이런 생각을 자주 해서 그런지, '빨간망토 강사'라는 표현을 처음 접했을 때,
저분을 아주 조금은 희화화하는 듯한 어감도 있다고 느껴서,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런 표현을 사용하는 분의 좋은 의도나 저분에 대한 호의를 모르는 것은 전혀 아니었지만
뭐랄까, 저분의 활동에 대한 나의 지극한 존경심이랄까, 약간은 경직된 동지애랄까, 뭐 이런 의식이 너무 강해서 그랬는지
하여튼 '빨간망토 강사' 라는 표현에 대해 그리 좋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분명하다오.
물론 지금은 그런 생각이 없어졌지만, 솔직히 말해서. 한 때나마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는 얘기요. 

얼마 전에는 장난삼아, 별명에 대한 성진홍님의 의중을 확인하려고 중간고사 문제에 포함시켜봤던 것이고. 으흐흐~

그러나 말입니다.
'중간고사'의 정답과 해설에서도 내가 이미 밝혔고 저 위의 댓글에서도 밝혔으며
아범님께서도 역시 동일한 판단을 하고 계신 것처럼,
별명이란 게 어디 본인이 원한다고 불려지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ㅋㅋ
본인의 의향이 어떠하든 간에 일단 다른 사람들이 불러줘야 별명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대세를 따르는 것이 순리라고 봅니다. 으흐흐~

향기님의 댓글

듣고보니 별명이란 것에 대해 당신이 지나치게 단선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소.
별명이란 본래 약간 희화화하는 맛이 있어야 당사자에 대한 인간적인 애정도 묻어나는 법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통용력도 강해지는 것 아니겠소!

그런데, 오호!
말미에 당신이 한 얘기를 들어보면,
결국엔 아범님처럼 '빨간망토 강사'라는 별명에 찬성한다는 얘기 아니오?

향기님의 댓글

그건 절대 아니오!
나는 여전히 성진홍님이 '질답대왕'으로 불리길 바라고 있소! 크흐흐~

아범님의 댓글

흠…
성진홍님이 그동안 어느정도 '지식봉사'를 해왔다는거는 알고있었지만
제가 워낙 질답방은 안돌아다녀봐서 자세히 알지는 못했습니다.
철면객님의 댓글을 읽어보니 성진홍님의 궤적을 대충이나마 알겠군요.
사실... 금쪽같은 시간을 할애해서 얼굴도 모르는 이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공유한다는게
결코 쉽지 않은일이라 생각됩니다. 그것도 그 오랜기간을 꾸준하게 말이지요.


그건그렇고. ㅋ
역시나 별명은…. 
유부방에서만큼은 '빨강망토 강사'가 좋습니다. 더 정감있으요~~
성진홍님이 예전에 카카오톡에 올려놨던 빨간포대기(?) 두른 모습의 사진은….
말 그대로 빨강망토 강사님의 모습이었슴돠~ 흐흐

뭐 그렇다고 제가 결정하는건 아니고 ㅋ;




아고….  이제 정리해야겠습니다.
주무시겠군요…. 편한 주말 되시와여~~~~~~~~

여리♥님의 댓글

'산이'님은 사진에 찍히지 않으셨습니당~~ ㅠㅠ

성진홍님의 댓글

헤~~~

전 두가지 별명 다 좋은데용.

단지 질답마왕은 여러분이 붙여주신 거고, 빨강망토강사는 스스로 붙인거라, 질답마왕 쪽에 쬐끔 더 애정이 가는 것은 사실이기도 합니당~~~

이러니 저도 헷갈릴 수 밖에요. ㅋㅋ

향기님의 댓글

아범님이 이겼군!
돈 안 걸었던 것이 정말 다행이로다! 으하하~

향기님의 댓글

이게 다 그놈의 휴대전화를 써보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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