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자유게시판

PC에서 Mac으로... Switching! 무엇이 아직도 부족한가?

본문

이제 매킨토시 환경이 점차 나아질 기미가 보이는 것 같다. 그동안 맥 사용자의 숙원이었던 인터넷뱅킹이 일단 해결되었고(물론 겨우 하나의 은행만이 지원할 뿐이더라도), 다른 과제들, 말하자면 한글문서 호환, 인터넷사용의 불편함 등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아무리 PowerMac G5와 PowerBook G4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어도 여전히 맥 사용자는 PC 사용자만큼 풍요로운 환경을 즐길 수 없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다. 아직도 갈증을 느끼는 그 부분은 무엇일까?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사진
포인트 765,229
가입일 :
2002-05-23 22:53:10
서명 :
KMUG 애플에 대한 모든 것. 케이머그
자기소개 :
2000년 3월 1일 부터 시작 http://www.kmug.co.kr webmaster@kmug.co.kr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41

김정우님의 댓글

  한글입력 제대로 안되는것, 느린 플래시 파일 동작, 몇몇 한글사이트 못들어가는것 등을 해결되는 것이 가장 큰 바램입니다.

이상혁님의 댓글

  Native Windows Binary 로 작성된 ActiveX 류의 컴퍼넌트를 사용하는 한국 사이트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

원종호님의 댓글

  한국에서만 그런건지 잘은 모르겠는데 아직 PC보다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없고, 또 PC의 애플리케이션과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익스플로러, WMP가 되겠죠)
윗분 말씀 대로 액티브 X 컴퍼넌트 점점 더 쓰니....
그래도 OSX은 UNIX 기반이니 좀 더 나아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Linux도 UNIX 기반이죠.... 결국 OSX과 Linux는 배다른 형제..... 라고 까지는
못하지만, 어쨌건 코어의 기원은 같다고해야겠죠. 완전히는 아니지만...)

젤리톤님의 댓글

 
1. OS X에서 유니코드를 지원하는데, 한글은 공식적인
유니코드 서체가 없다는 것. 이거 대단한 모순 아닌가요?
또, PC와의 파일교환시 한글 때문에 걸리는 문제도 많고요.

2. 한글 쓰기 편한 변변찮은 워드툴 하나 없다는 것.
애플웍스요? 왜 널리 못 쓰이는지 잘 아실겁니다.
MS 오피스 맥용도 아직까지 한글판은 나오지 않고 있죠,

3. 네트워크 게임 지원 전무. 저는 게임을  끊어서 상관없는데,
네트워크 게임 없이 못 사는 많은 한국사람들은 이점을 제일 불만스럽게
여기는듯.
또한, 미국이나 일본, 유럽 등의 맥시장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4. 국내 쇼핑몰/은행 사이트 이용에 매우 제한적.
언제부턴가 맥에서는 로그인조차 안됩니다.
 

한국에서 맥 쓴다는게 아직도 보통 일은 아닌것 같네요.
제가 가끔씩 아이북 들고다니면 주위 사람들이 예쁘다고
사고 싶다고 하는데, 절대 추천 안 합니다.
추천해서 나중에 온갖 불평불만을 끊임없이 들어줘야 할게 
뻔히 보이기 때문이죠,

fild님의 댓글

  당신은 부정할 수 없는 xx군요!!!!
왜 맥으로 스위칭을 .... 뮤지션이든, 포토그래퍼든, 기타 디티피오퍼레이터든
맥은 여전히 부로죠아의 장식품입니다. 앞으로도 더 더욱이..
악세사리죠,,, 암튼 현실은 현실입니다. 오늘자 전자신문(06월10일자)보셨나요잡스 연봉이 울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870억원이랍니다. 그돈은 그저 그런 골빈 숭맥주의자들의 오더마진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잡스, 지가 한게 뭡니까... 아폿이나 만들어서 잇속이나 엄청챙기고, 하드웨어=오에스 챙겨서 하드웨어 값으로 간신히 알앤디에 쏟아부은 돈, 충당하는 미친넘입니다.
아-인터넷뱅키은 하나은행이 아니고 신한은행입니다. 일본은행이죠.. 조흥은행 꿀꺽한.. 일본에서 계발한 모듈가지고 약간 변환한 것이죠. 암튼 제가 맥을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얼마나 버틸지 모른는 맥의 운명입니다.

준호애비님의 댓글

  fild님 말씀이 가슴에 팍팍 꽂히는 이유가 멀가요 흑흑
공감하면서도 마음이 아픈 현실이군요 에휴~

오호라님의 댓글

  하나은행이 아니라 겨우 하나의 은행이라고 쓰셨는데요,.... -.,-
매우 반감가는 글이군요. 뭐 이런류의 글은 온라인 상의 어딜가나 흔히 볼수있는 글이기는 합니다만....

뮤트님의 댓글

  결국 인터넷 문제는 액티브X 가 안된다는 것이고, 한글은 맥용 한글 워드가 없다는 것.
워드는 영문 오피스라도 한글 패치 있으니 별 문제 없고, 액티브X 만 돌아가면 되겠군요. 하지만 액티브X 가 된다는건 결국 윈도우즈가 된다는 것이니, 맥을 쓰면서 액티브X를 바라는건 모순된 바램이 아닌가 합니다. (그냥 윈텔 쓰시지 왜 맥을..) 물론 액티브X가 에뮬레이션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좋겠지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워낙 획일적 문화가 팽배해있고 MS에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길들여지고 종속된 노예같은 나라이니, 윈텔 이외의 다양한 선택에 대한 마인드가 없지요.
일본 욕하기 전에 일본 한번 보면, 윈텔도 많이 쓰이긴 하지만 맥도 대단히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PC = 인텔+윈도우즈 라는 공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문화적인 다양성이 인정되는 나라이고, 맥에 대한 지원도 아주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어서 획일적인 사고방식부터 버리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맥이 부르주아의 장식품이라는 의견은 대단히 고지식한 사고방식이 아닐지.. 그냥 현실에 파묻혀 사는 이들에게 현재 맥이 굳이 필요가 있을까요? 맥은 뭔가 좀 더 개방적이고 다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입니다. 개방적이건 나발이건 생각할 정신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황당하고 거창한 기계에 불과할지도.. 그리고 신한은행이 일본 은행이라서 어쩌구하다는 언급은 참으로 부끄러운 발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은행중 외국에 꿀꺽 안된 은행이 어디있습니까? 설령 몇개 있다고 해도 앞으로 꿀꺽 안될 것 같습니까? 방만하고 비리리한 경영을 일삼다보니 일본에건 미국에건 유럽에건 간에 먹혀버리는것이 아닙니까. 신한은행에 일본 자본이 있다보니 그나마 신한은행에서 최초로 맥 인터넷 뱅킹을 지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은행같으면 맥이 뭔지나 알겠습니까? 맥 하면 맥주 마시는거나 떠올리겠지요. 스티브잡스 얘기도 그렇습니다. 그와같이 될 자신 없으면 근거 없는 추측 가지고 비난하지 마세요. 스스로 치부를 드러내는 것 밖에 더 됩니까.
어쨌건, 앞으로 한국 정부에서도 MS 종속성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고 그 첫번째 목표는 윈도우즈 이외의 운영체제에 대한 고려가 될 것입니다. 즉, 유닉스 계열의 리눅스와 맥오에스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 정부가 변화에 대한 대처가 느리고 여전히 획일적 효율성 추구를 지상과제로 삼고 있기는 하지만, MS종속성 탈피라는 중장기적 과제는 결국 수행해나갈 것이니, 한국 맥 환경도 앞으로 차차 좋아질 것입니다.

장욱님의 댓글

  정부를 탓하기에 앞서 Apple을 탓해야겠죠

Apple로부터 repair service 받아보셨나요? 왜 Apple에서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대리점으로 가져가주고선 끝도 없이 기다려야만 하나요 왜 부품이 싱가폴에서 와야만 하는가요

Apple에서 한국의 고객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한글화하려는 시도나 했었나요?(물론 아래한글의 경우만 제외하고선) 대부분이 수입대행업체나 소프트웨어 제작사에게 미루지 않나요

Apple에서 우리나라 정부와 직접 접촉해 또 은행과 집적 접촉해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여 주려고 하지 않나요? 왜 사용자가 꼭 나서야만 하는가요

Apple은 비싼 돈 받고 팔고난 다음 뒷짐만지고 있네요 시용자들이 정부에 불평을 하고, 은행에 불평을 하고, 인터넷서비스 업체에 불평을 해도... 남의 일인가보죠? 우라질 놈들

강보흠님의 댓글

  네이버에 들어가면 화가 나죠. 특히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는 정말 사파리, 넷스케이프 그리고 오페라 셋 중에서 그나마 오페라가 좀 되더라구요.

청계천님의 댓글

  무엇보다 윈도우의 장점이 일단 하드웨어 아닙니까? 맘대로 조립할 수 있고,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 말이죠. 지금은 맥이 많이 싸졌다고 하지만 정작 살만한 것은 비싸기 그지 없더군요. 대신 보급형 종류는 좀 싸지만 말이죠.
옛날의 기억이 너무도 강렬했던지 저같은 경우는 맥이 인터넷을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면서(무슨 불편함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윈도우를 고집합니다. 전에 어정쩡하게 잘 안되던 그런 기억이 싫어서 그냥 윈도우를 쓰고 있습니다만 게시판의 글들을 대충 보면 많은 문제점들이 아직도 있나 봅니다. 그래서 최근 노트북을 구입할 생각으로 윈도우를 더 많이 고려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영민님의 댓글

  인터넷 쇼핑시 카드결제가 안되는게 불편하네요
그 밖에는 스위칭 3주가 지났지만 불편한건 없습니다.
폰트문제는 흐릿한 폰트를 자꾸 보니까 이쁜것 같네요...-_- 좀 좋은 폰트가 나오면 좋겠지만...

단지 와레즈를 이용하기 힘들뿐 -_-

젤리톤님의 댓글

  MS오피스 같은 경우, 영문판을 패치해서
쓰면 대충되고 굴비님이 만들어주신 유니코드 서체를
대신 집어넣고 하면 100%는 아니지만,
한글 표현의 폭도 넓어지긴 합니다.

하지만 이건 공식적인 게 아니죠.
초보자들은 매우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 맥에서는 이렇게 유저가 여러가지 수를 써가며
힘들게 써야만 하는지... 짜증이 나는 겁니다.

저번에 롯데백화점 애플직원이 그러던데,
애플에서는 한국에서 너무 안 팔리니까 광고도 제대로
안하고 신경을 안 쓴다는 식이라고 하는데...

적어도 한글사용환경은 제대로 구축해주고
그런 소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시라님의 댓글

  사실 하드웨어네 소프트웨어네 전 그런거 잘 모릅니다.
관심은 많이 있지만 서도 일단 워낙 전문적이다 보니 말이죠..
다만 인터넷 페이지가 맥에서 안열리는 수가 부지기라는 것과 다운 속도가 느린것.. 특히 그림 많은 페이지 열면;; 사파리던 익스던 정신을 못차립니다.

결제가 자유롭지 못한것과 고가의 하드웨어 장비를 말하고 싶습니다.

80년대 중반이나 90년대 초반이라면 모르겠지만 이제 컴퓨터는 생활 전반에 있어서 누구든지 쉽게 쓸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 합니다.

맥이던, 윈도우던, 리눅스던 그 기반은 컴퓨터라는 하드웨어 즉 기계라는 것을 이용해 구동되는것인 만큼 아무것도 모르는 사용자가 기반체계를 따지지않고 편히 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세현님의 댓글

  구입한 아이북의 보증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이 다가오면 애플케어를 사야할지, 중고로 팔아야할지를 고민케하는 품질문제! 윈도그 노트북에서 찾기힘든 별의별 희한한 사소한 고장이 보증수리 받기 하늘의 별따기인 애플에 대한 불만쌓기로 이어지는 현실에서 애플은 품질에 좀 더 신경을 쓰야할것 같습니다. 쫀쫀한 보증수리(그것도 간접망을 이용한)에서 벗어나 과감하고 신속한 서비스로 사용자의 가슴을 불사지를 때 나같은 스위처의 때늦은 후회가 사라지고 더 많은 스위쳐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황연섭님의 댓글

  전 미국에서 맥과 PC를 동시에 사용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생이죠
한국에선 프린트 쪽에서 3년정도 일을 했고요. 그동안 느껴진것들이 많이 올라 와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 미국에서은행거레는 물론 맥으로 하고 있고요. 아이북 800짤리를 가지고 다니는 학생들은 쉽게 볼수 있습니다.
이뻐서라는것보단 안정적이란 말을 훨신 많이 듣고요
한글만 사용할때는 몰랐었지만
영어기반의 나라에서는 시용하는데는 별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더군요. 특히나 프랑스친구들과는 전혀 부편없다고 할수 있을정도라 그친구들은 미국놀러 와서 사가는 것을 종종 봤습니다.이부분은 아직 한글에 대한 규정이 너무 많이 바뀌여서일것같고요(그래서 여기저기서 새로운 규정만늘어나서리....)
수리부분에서는 여기도 바찬가지로 싱가폴에서 오는 부품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왜냐면 인건비가 미국은 다른곳에 5배는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인건비 싼곳에서 만든 부품으로 조립을 하는거죠. 많은 미국인들차 뒤에는 중국제품 배재운동스티커가 많이 붙어 있고요. 간혹 나도 중국인으로 오인 받을때가 있어서기분은 묘해 집니다만, 아직 우리나라웹개발자들이 생각의 깨우침이 없는것 아닐까요? 여기 웹개발자들이나 씨큐리티 전문가들은 기본적으로 두가지 이상 OS를 다루고 만질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웹디자이너들은 기본으로 다루어야 하고요. 어디 한가지만 한다면 잡을 구할수도 없습니다.여기 학생들은 Lan Party라는 맥전용 개임모임을 매주 금요일에 갔습니다. 물론 PC를 가져와서 하는학생들도 있지만....내 생각으론 문제가 있는건 소비자 층 아닐까 합니다.
곧 공무원들의 피씨들도 리눅스로 바뀐다지요? 그럼 더욱더 기업이나 웹을 다룰줄아는 사람들은 많은 노력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더불어 전지금 PC에다 아파치 깔아서 맥으로 페이지 만들고 있습니다.

Newdream님의 댓글

  우리나라 맥 환경의 장단점을 모두들 잘 아시고 계시는군요. PC에서 Mac으로의 전환은 아직은 시기 상조라고 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전 PC에서 맥으로 전환한지 12년째입니다. 아니 직업때문이라고 해야 옳은것 같습니다.ㅋㅋ Mac이라는 컴터는 한마디로 DTP전용 컴터입니다. 물론 다른 나라에선 PC처럼 사용되고 있는걸로 압니다. 우리나란 처음에는 그다지 나쁘지 않을 정도로  맥이라는 컴터가 어마어마한 존재로 등장했죠. 윈도우가 처음으로 맥의 인터페이스 환경을 흉내내기 시작한 90년대 초에만 해도 윈도우라는것은 초라하기 그지 없었고 맥과의 시스템 환경은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PC가 참으로 답답한 유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런던 와중 어느듯 마이크로 소프트 워드와 한글이 우리나라 전반적인 OA사용환경을 잠식해 나가기 시작했고 98년, 99년 인터넷의 또다른 물결이 등장하면서 윈도우의 급성장과 함께 수많은 맥 프로그래머들의 이탈로 말미암아 맥의 운명은 국내에서 점점 사라져만 갔습니다. 더욱이 국내에는 맥으 가격대가 너무 높았고 국내 애플의 무사안일한 마켓정책과 현실 안주로 말미암아 윈도우와 대적할만한 환경을 가지지도 못했습니다. 결국은 지금의 상황을 만들게 되었고 아직도 국내유저들의 요구는 전혀 반향이 되지않고 있으며 그에 아랑곳 하지않고 많은 유저를 확보한  DTP시장은 포기한채 멀티미디어 유저들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언젠간 또 멀티미디어 시대가 지나고 또 다른 방향으로 선회 할지 모르지만 특단의 대책이 없는한 국내에서의 애플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불안하고 안타까운 생각을 들게합니다.
그리고 10환경으로의 전환으로 인해 더욱더 결과가 명맥해지는 것 같습니다. 멀티미디어와 유닉스 환경으로 인해 장점도 많아졌지만 아기들한테 더 좋은 장남감 안겨준 꼴처럼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뭘까요....!!! 오에스 9에서 10으로 부팅되는 중고 컴터 가격이 오르는 국내환경에서 도대체 뭘더 기대하십니까!
그저 돈있고 특이한 걸 원하시는 분들에겐 애플컴터는 그분들의 기분을 충족시켜줄뿐 그 이상은 기대안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저역시 애플이 없으면 굶게 될지도 모르는 애플을 사랑하는 유저입니다만 너무나 지금의 국내 환경에 대해 애플 코리아를 싫어합니다. 분명 윈도우 환경은 애플에 비해서 장점이 많지만 분명한것은 사용환경은 초라합니다. 단지 압도적인 상용 소프트웨어와  가격대비로 인해 애플이 퇴짜를 당할뿐 ... 만약에 환경에서 그 수많은 사용소프트웨어와 가격대비가 보편화 된다면 애플의 미래는 윈도우와 비교대상이 안될것입니다. 부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저의 부덕한 이야기를 마칩니다.ㅠㅠ

필승ROKMC먹깨비님의 댓글

  불편한점이라...
많져 하지만 그문제 이전에 os버전마다 mac끼리두 호환이 안되는게 많은데..
요즘 개발되는 맥용프로그램들이 X용으로만 나오기때문에 클래식(9)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불편함이 더욱가중되는게 현실입니다. 웹하드두 그렇구...
제가느끼기에 맥유저들의 대다수가 아직 9를 쓰구 있을거라 아는데...
 mac 의 pc화 아직 말할 단계가....그저 꿈같은 얘기져...

안테나없는외계인님의 댓글

  여기 글 남기신 여러 고수분들의 말씀 속에서 다시 한번더 절망이..~ㅠㅠ

아무래도 애플은 전문직종아니면 사용하기가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어려운것 같네요...

아무리 생각 해도 애플사의 회사전략 마인드는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정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도태되어야할 컴퓨터 인것 같다는 극단적인 생각 까지 마구 드는군요...

제가 직업이 디자이너라~~~애플을 비싼 돈주고 샀는데...IBM을 또 사야 하는 이유는 좀 황당합니다...가격도 비싼데....

이번에 X의 등장은 더욱더 애플에대한 배신감 마져~~ ㅠ_ㅠ 우엉~

vedder님의 댓글

  맥유저 딱 10년차- 오에스텐이 9에 비해 지4 기종에서 너무 무겁다는 점. 그렇다고 지5에서 돌리기엔 너무 비싸다는 점. 지5도 맨 상위 기종이나 되야 스펙이나 성능이 받쳐 줄거 같단 점.그 정도 성능을 내기 위해선 아범은 4분1가격으로 충분하다는 점.아범 유저2년차.정 안가느 오에스지만 여러가지 일이 가능해 마음이 편하고 신경 안쓴단점,조립피씨를 샀지만 as가 좋다는 점.. 아범을 성능 좋게 맞추고 나니 맥은 정말 일할때만 쓰게 되서 평소 잘 안킨단점. 그러나 맥은 안정적이란것은 여전히 우월하단것.하지만 대다수의 일반적인 사용을 하는 평범한 유저들은 맥의 안정적인것은 맥의 비호환적이란것에 별 매력 없단 점.맥빠 10년차이지만 맥에서 피씨로의 스위칭을 몰라도 그 반대의 경우는 자기가 할 일이 없는 경우 비싼돈 주고 사서 고생만 할 것입니다.맥으로 돈벌이하고 그런다면 이해 되지만 퍼스널 컴퓨터로의 역할은 다른 나라는 몰라도 한국은 힘듭니다. 맥유저들도 여유 되시는데로 두 대 쓰길 권합니다.

영환군님의 댓글

  저의 견해로는 지금 이 논쟁은 국내의 apple mac 환경에 해단 논쟁이라고 보이네요..

1. 국내의 인터넷 환경의 경우..

아직은 대부분이 ms의 active X이라는 특정화된 소스를 씁니다. java와 마찬가지로 web 환경을 동적으로 해주고 또안 네트워크상의 보안이라든지.. 여러 부분을 지원해주죠.
이것은 java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구현이 가능합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java를 사용하더군요.
이번 신한 은행의 웹 뱅킹 서비스는 java로 이뤄졌더군요.


2. 게임..

참.. 이것은 어느 업체라도 수익성이 떨어진다면 사업을 추친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맥 시장이 수익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각 회사의 운영진이 맥 시장에 대한 잠재성(??)을 정확히 파악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네요.
리니지 1이 외국 사이트에서 맥용으로 지원한다는 것은.. 모르시는 분들도 많구요.. 외국의 경우에는 mac용 게임은 PC용와 같이 출시를 하고 지원도 되고 있지만.. 흠..

3. 과거의 mac OS와 현재의 mac OS..

기존의 mac os는..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지금 현재 스티브 잡스가 말하는 디지털 허브의 역활이라든지.. 국제사회를 하나로 만들어주는 네트워킹 기술.. 또는 멀티 미디어 기술에.. PC의 windows와 비교해서
저조했다고 봅니다.
windows가 일찍 인터넷 환경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다고 보구요.
저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겠지만 apple은 mac os라는 걸출한 OS를
선점해 운영함으로 그들은 우월감을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windows의 추격에 제대로 대비를 하거나..
GUI라든지 시스템을 확장하는 것은 저도 참.. 아쉽습니다.
약 3년전? 에 출시된 OS X도 초기 버젼 10.0~10.1은
정말 사용하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10.2.4 이상 오면서 안정화가 되었다고 하는데..
전 10.2.6부터 시작했습니다.

일단 unix 기본이라는 것은 먼저 세가지 이점을 얻은 것입니다

- 새로운 기반의 OS(새로운 커널, 시스템 구조.)
- 선점형 멀티 테스킹과 같은 기술의 접목
- unix의 안정성을 계승

물론 OS X이 갑자기 만들어 진것은 아닙니다.
기존에 넥스트라는 회사의 NextSTEP의 것을 계승했다고 볼 수 있죠.

넥스트는 스티브 잡스가 설립한 것이고.. 실제로 보면 OS X으로의 발전은 꽤 오래전부터 진행됬다고 봅니다.
갑자기 안정성있고 더욱 편리한 OS가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엔지니어입니다.
ibm도 사무용으로 써야하고 mac은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거나..
취미입니다.

전 아직은 불편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벅스나 블로그등을 제가 쓰지 않아서도 그렇겠지만..

맥은 국내에서 만큼은 전문직(DTP/디자인)이 많이 쓴다는 인식을 버릴 수가 없지만..

그리고 apple korea의 미진한 AS 및 관리는 화도 나고..
높은 가격도 화나고...

하지만 맥을 쓰는 이유는 필요성에 의한 것도 있겠지만..
맥의 묘한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다고 봅니다.

국내에 맥관련 개발자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아시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저도 앞으로는 프리웨어등.. 여러사람들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고.. 그러기 위해 작업하고 공부합니다.

관련 업체의 관심과 지원도 중요하시만 유저들의 관심과 많은 요청이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앞으로 국내 인식도 맥을 하나의 전문 집단용이 아닌 국제 표준을 준수하고 있으니.. 환경 자체도 변화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Newdream님의 댓글

  맥유저들인 모두가 이곳에서 이롷렇게 떠들어도 아무런 소용이 없을겁니다. 애플 광고 하나만 봐도 아시겠지만 완전 미국식 광고컨셉으로 대한민국에서 광고전략을 펼칩니다. 밑빠진 독에 그냥 돈을 쏟아붓는격이죠. 헤드라인 카피를 눈여겨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정서하고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미국식 해석그대로의 카피를 사용합니다. 하두 답답해서 애플코리아에 전화를 해봤더니 미국본사의 정책이라 한국에서는 어쩔수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1년전 일이라 아직도 그런 정책속에 마케팅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바보가 아닌이상 시장공략을 미국식을 고수하진 않아야 하는것 아닙니까? 한마디로 한국시장은 별볼일 없다는식으로 전략을 펼치는것 같습니다. 이런 상항속에 우린 스위칭에 대한 논의를 해야함이 서글퍼집니다.
최근에 오에스 10환경으로 바뀌면서 나오는 대다수의 10용 프로그램이 G5기준에 맞게 나오는것 아시나요? G5가 아니면 이젠 느려터져서 사용하기가 난감해집니다. 얼마전 KOBA쇼에서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설명회가 있었는데 그 속사정을 본 저로서는 또 다시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대부분의 최신 소프트웨어들이 G5기준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이하의 기종에서는 돌아는 가지만 제대로된 작업은 불가능할정도더라구요...
물론 기종이야 항상 업그레이드 되지만 특히 애플은 업그레이드되면 그 이하 기종에 대한 배려는 염두해주질 않는것 같아요. 맥유저들중 대부분이저처럼 여지껏 계속 여유가 있을땐 업그레이드를 해왔을겁니다. 그런데 전G5가 나온이후론 733에서 만족해야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사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요즘은 PC에서만 인터넷뱅킹은 물론 모든 문서들이 공용화되어 있으니 맥은 너무 불편하거든요. 버츄얼피시를 통해 사용은 할수 있지만 넘 느려서 제대로 사용할수가 없고 이런 저런 이유로 망설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2년후에나 추세를 봐서 살지도 모르겠지만... 당장은 지켜보렵니다.

이진호님의 댓글

  apple korea는 미국 apple사,  일반적으로 흔히 말하는 오파상 정도의 수입 대행업체로만 느껴집니다. 물품만 들여놓고 판매만 하면 장땡입니까?

불꽃짚신님의 댓글

  밥통을 샀는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밥이 잘안됩니다. 산사람이 밥통개조 할까요?
애플이나 위에 글쓰신 분들의 내용중에는 사용자가 참거나 이해해야 한다는 내용이나 마찬가지로 글을 남기셨더군요. 물건을 판매할때는 애플에서는 일부 인터넷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에 대해 분명히 글로 표현해서 판매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애플에 유저그룹들에서 적극적으로 항의 방문 및 항의 메일등을 보내는 것 부터가 시작이라고 봅니다. 계속해서 계선을 촉구해야 합니다. 몇만원짜리 밥통에 하자가 생겨도 바꿔주는게 상식입니다.
몇백만원짜리 물건사서 바보처럼 남생각하느라 제대로 활용이 안되는데도 스스로 해결할 생각부터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항의 표시를 해야 합니다.
그런건 파워유저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은 일단 접어두어야 합니다.
소비자 권리가 먼저 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등에서 프로그램 제대로 짜라고 메일이라도 집단으로 보내는 등의 행동을 원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PC에서 Mac으로... Switching! 무엇이 아직도 부족한가?
아직도 부족한가?------>~라....???
언제되었던가요? Switching이 ????
윗분들의 말씀에 동감하며....
인터넷___게임___온라인,,,,등등등....
10년정도 맥을 사용하고 있지만...
Switching을 시도 한적도 없는것 같습니다만...
Quark라는 글자___ 한글도 아직도 안되고,,,그밖의 사용못하는글도 ...많고,,,
일단 웹하드마져 장기간 메일 문의로 지금소프트웨어를 내어놓았더군요...
만든건지 도형한건지 개발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Switching기대 안함니다..
모니터 하나... 맥본체 하나 피씨본체 하나 그리고 모니터 컨버터하나..
웹하드 또는 피씨 맥랜 이용하여 불편하게 파일전달 및 변환...
현재 이렇게들 사용하고 계신줄 알고 있습니다만....
피씨는 피씨 맥은 맥 그냥 사용하는것이 속이 덜상할지도,,,
,,,,
이상한 점은 애플 주식의 과반수가 마이크로가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
역시 전략....??
Switching역시 모르겠내요,.....전 통일 되길 바랍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였습니다....^^;;
즐맥요~~

yoybich님의 댓글

  아범에서 맥으로 스위칭한지 3개월 정도 됩니다..
위에서 언급된 카드결제하고 인터넷 뱅킹......(아주 큰 갈증으로 다가옵니다..뭐 버철피씨로 버티고는 있지만...)
지난 3개월동안 맥으로 다해보자 라는 슬로건 하에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유틸도 구하고 설치하고 지우고...
그밖에 소리바다나.. 팝폴더등(여타 비슷한 자료를 공유하고 다운 받을수잇는 프로그렘들...)의 프로그램들....
등등이 매우 아쉽죠....
또하나 어디 하나 고장날까봐 고장날까봐 가슴 조리게 되죠...
A/S 비용.. 만만치않쵸....

-별이-님의 댓글

  위에 글쓰신 많은 분들이 OS환경이나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군요
전 프로그램보다 하드웨어에 대해 이야기할렵니다

올해초 필요에 의해 맥을 구입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윈텔 기반의 컴을써오다 맥으로 전환하였기에 아직은 적응이 안되고
가끔은 어려운것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쓸려고 합니다
왜냐면 필요에 의해서 쓰는것이기에
하드웨어 이야기 한다면서 OS이야기 하네요 TT

윈텔 계열의 PC는 싸게는 50만원만 해도 됩니다 (모니터 포함)
허나 맥은 싸게 잡아도 100만원 이상 합니다
머가 그리 비싼지 모르겠습니다
디자인인지 성능인지 아님 다른 이유인지 ??

하드웨어 스펙만 보고 사라면
거의 모든 분들이 윈텔을 선택 할것입니다 (가격대비 스펙이니)
그리고 좀 안다는 사람들은 (당연 지금상황에서-맥을 모르는사람들이 많으니 )
(맥 업그레이드 할려면 본체 바꿔야합니다 )
업그레이드 운운하면 윈텔을 선택할것입니다

주변이나 게시판에 보면 가끔 맥을 샀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단지 이뿌다는 이유로
하지만 쓰다보면 불편함에 팔아 버리고 다시 윈텔 계열의 컴을 사는 사람들을 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먼이유지??) 아직은 우리나라에선 윈텔의 손을 들어 조고 있습니다

호환성부족 즉 업그레이드 어려움, 높은가격, A/S의 어려움

이 모든 문제가 시장이 작아서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환성 부족이야 애플의 전략(?)이니 어쩔수 없다지만
두번째 세번째는 애플코리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변화에 따른 빠른 대처가 없어 밀리고 밀리다 보니 저뒤에 있다는 ^^

제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신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단지 이 글은 제가 생각하는 맥(애플)에 대한 생각입니다

어릴때 애플로 컴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턴가 애플은 안 보이고 윈텔만 보입니다
예전엔 삼성 모니터 사면 애플용 모니터 어댑터 들어 있었는데
요즘엔 안 들어 있습니다(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이렇게 업체에서 하나둘 지원이 줄어 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자꾸만 좁아져 가는 시장에 우리는 적응하고 삽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엔 맥을 쓰면서 서브로 윈텔을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용환경에 대해선 우리들이 힘을 모아 애플이나 관련 업체에 힘을 쓰면 되겠지만
일단 시장부터 넓혀야 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애플코리아의 정책이 바뀌어야 할듯합니다

낮은 가격, 철저한 A/S등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아야 할것입니다

시장이 커지면 당연히 사용환경도 좋아질것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횡설수설 하게 되었네요
긴글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맥을 쓰기 힘들다고 하는 사용자 -별이-입니다

카오루군님의 댓글

  윈텔에서 맥으로 스위칭한지 3일째인 사용자입니다..
별달리 아쉬운건 아직 보이지 않지만...

윈텔 쓸때 아웃룩에 저장시켜놓았던 수많은 주소록, 일정, 계획, 메모, 메일들을 옮기기가 만만치 않아서.. 걱정입니다.

주소록,일정,계획,메모등은 어찌어찌 해가고 있지만 이놈의... 메일이 문제내요..

익스체인지 서버를 쓰면 쉽게 할 수 있다고는 하는대..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저는 패키지디자인을 하는데요, 아직도 맥을 사용하는 이유는?
쿼크3.3때문입니다. 주거래 출력소 시스템이 그래서....
그리고 다른 하나는 손바닥은 다른사람1.5배난 되는데 상대적으로
손가락이 0.5배밖엔 안되서 그점에서는 맥이 디자인작업시 상당히
편리합니다....ㅋㅋㅋㅋ
하지만 저도 윗분들 말씀데로 일반피씨가 편하다는데 한표입니다.
가장큰요인은 아마도 인터넷관련인거 같아요.....
즐~~~맥~~~~

머그컵님의 댓글

  음 느리고 답답한 인터넷, 그리고 맥에서 플래쉬로 작업한 작업물이  아범으로가면 전혀 다르게 구동되는 점, 하지만 인터넷사용만 아범만큼 된다면 오로지 맥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ㅠ.ㅠ 맥은 디자인이 정말 예쁘잖아요~
저도 맥과 아범 둘다를 가지고 사용하지만 인터넷 및 맥의 매크로미디어의 프로그램(플래쉬,드림위버,파이어웍스)으로 작업한 웹저작물이  아범의  매크로미디어프로그램에서도 잘 구동 된다면  맥만 사용할듯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영환군님의 댓글

  하드웨어로 비교한다면 조립(DIY)제품과 비교는 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모니터까지 50만원이셨다면 그렇다면 그안의 패키지 프로그램 가격도 포함인가요?
OS의 경우 windows 2000 pro가 35~40만원선..
XP pro가 38~40만원 이후에 거래되어 지고 있네요.

위에 말씀해주신 HW 가격 약 50만원에 OS가격을 합치면 약 90만원선이 되겠네요.. 맞나요?

그리고 OS 이후 패키지 가격도 합쳐보면.. 간단하게 현재 지원되는 iLife의 경우 약 7만원정도인가요?
그러면 윈텔PC도 약 100만원대겠네요. 하지만 향우 AS는?
브렌드 PC에는 향수 AS비용이 포함되는 점은 알고 계실 것이라곳 ㅐㅇ각됩니다.

하드웨어 비교는 윈텔과 mac의 비교는 저도 PC 엔지니어지만.. 실질적으로 비교는 안된다고 봅니다.. 어느면에선 윈텔이 빠르죠..
하지만 어느점에선 mac이 빠르고..

서로가 자신에 유리한 점으고광고를 하니.. 신빙성은 낮습니다.

중요한것은 물론 apple의 정책이 맞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apple만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타 외국 브렌드의 경우 대부분 비슷합니다. 악세사리 가격이 최악이 소니나..
서비스 진행이 부진한 도시바..

여러 말이 많은 브렌드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도 다국적 기업입니다.
자칭.. 타칭 세계 1위라고 하는 회사죠.

하지만 제가 근무하는 데에 있어서도 엔지니어나.. 실 소비자에게 불편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무엇인가 자신에 맘에 드는 것이 있다면.. 아끼면서 잘 활용하는 것이
mac이든 윈텔PC이든 잘 활용하는 모습이 아닐까합니다.

영환군님의 댓글

  아 참고로 전 스위칭이 개인적은 부분에선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지금 저는 wintel PC는 말그대로 온라인 게임용으로..

나머지는 맥으로 합니다.
집에서도 윈텔 PC는 동생들만 쓰고..

eMac 2대 그리고 powerbook G4 12인치로
집에 airport base를 이용한 무선환경 구축하고 사용합니다.

부모님도 맥을 쓰기 시작해서 이메일이나.. 맥으로 가계부, 요리법등을 입력하고 보시고.. 음악이나 영화 보시구요..
여동생은 게임은 윈텔.. 그리고 학교 작업(일러스트나 케릭터 디자인..)은 맥으로.. 전 회사에선 맥과 일반PC를 같이 쓰는데..

업무 툴이 맥용으로 없어서 공용합니다만.. 집에서는 맥만 씁니다. 별 불편은 없고..

개인마다 스위칭에 성공적인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아닌가요?

mars님의 댓글

  가격이너무비싸요~~~~~~~^^;









향기님의 댓글

  의견]~~

저기요~~

여기도 또 한번의 PC계열과....

MAC계열과의 논쟁이 시작되나요~??

예전부터 많은 싸움(?)이 있었는데요~~

여기서만이라도 싸움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젠 지겹습니다....저도 한때  열 올리면서 글올리고 ...

타인고 우열을 가린적도 있지만....제발.....

여기서 만큼은 이제 그만 해주세요~~  ^^;;;

서로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제발....~

PS....
우리요~ 질문에 충실하는것이~~^^;;

영환군님의 댓글

  역시 맥이든 PC든 잘.. 그리고 유용하게 쓰면 장땡입니다.

참.. 저도 어리석게.. 하드웨어 비교나.. 이런저런..

자기가 쓰면서 만족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맥사랑님의 댓글

  PC에서 Mac으로 스위칭에 대해 생각할건 단 한가지인것 같습니다.
"유저가 컴퓨터를 어떤 용도로 쓰는가?"
제가 겪은 다음의 사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례1>

우리나라보다는 맥의 보급이 잘되있는 일본에 있는 아는동생이 생전처음 산 컴퓨터가 맥킨도시인데, 그 친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니, 왜 맥을 샀어? 게임도 안되고 여러가지루 안되는 게 많을텐데?"
그러자 그 동생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불편한거 없는데? 이쁘잖아?"
그 친구의 활용도는 인터넷 서핑이나 홈페이지 만들기등, 취미생활에 할당하는 일이 많았는데, 기왕이면 보기좋고 자주봐도 이쁜 맥으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로 5년이 지났지만 PC로의 스위칭은 없었습니다.

<사례2>

제 후배는 지금 PC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후배의 소망은 얼른 돈 많이 벌어서(?) 맥킨토시로 작업 하는것 입니다.

그 후배의 작업실에 갈 일이있어서 잠깐 후배의 작업하는 모습을 지켜 보고 도와주고 했었는데, 같은 프로그램을 작업하는 후배의 컴퓨터 처리속도가
저의 1.25G single보다 빠른것입니다.
"아니, 이거 내 컴퓨터 보다 빠르네? 근데 뭐하러 맥을 그렇게 원하니?"
잠시 머뭇거리던 후배가 얘기했습니다.
"왠지 더 프로다워보이잖아요. 꼭 맥으루 작업하구 싶어요.헤헤..."
작업을 할때 PC보다는 느리지만 최소한 자주 포멧을 해야하고 중요한 순간에 서버리는 PC보다는 안정적이고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맥으로 스위칭 하고 싶다는 후배의 말이었습니다.

저의 경우,

맥을 사용한지는 13년이 넘었고 PC를 써 온지는 20년이 넘었는데, PC를 구입할때는 그냥 전자제품 하나 들어 오는 기분이고, 맥을 살때는 일주일 전부터 떨립니다.

맥이 주는 매력은 여타 불편함을 모두 잊게하는 그 무언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얼마 전 PC도 작업공간에 끌어들여 작업을 하고 있는데, 서브로서의 역할이외에는 할수없는 PC의 위치를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맥에대한 사랑에 의해 느끼는 것이 아닌, 시각으로, 청각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자신이 사용할 컴퓨터의 용도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서 그 용도 이외의 불편한 상황을 이겨낼수 있는지를 생각해서 판단한다면 PC사용자의 Mac으로의 스위칭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봅니다.
PC에서만 구동되는 게임을 하는 분이나, PC에서만 구동되는 여타의 작업에 익숙해있고, 그것이 생업에 연결되 있는 분이 아니면 말입니다.

윤찬홍님의 댓글

  싸지고 구형 팬티엄과 비교되는 엉뚱한짓을 않하고 소프트웨어 한글화에 적극 지원한다면 이쁜모양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맥을 더 사랑하겠죠.
하지만 위의 세가지보다 특별한 환경의 국내 소프트웨어시장에서 저가의 피씨용 편집툴이 완벽하게 개발되는게 더 빠를듯...

강대진님의 댓글

  현 PC 사용을하고 있지만 맥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높은 가격대와 서비스 그리고 국내에서의 제한된
사용범위등등 여러 이유 때문에 사용을 미루고 있습니다.
사실 인터넷 맥으로 사용하면 여러가지 정신건강에 해롭죠...
지원되는건 거의 전무하고..(__)
국내 인터넷관련 서비스 회사들이 맥유저의 편의를 고려했으면 하는
생각이 크지만 사실 제가 그 회사 사장이라고 해도 맥환경의 고려는
안할거 같네요..
인터넷...맥으로 제대로 볼 수 있게 하는거..... 물론 이거 가능한거죠...
activeX콘트롤 이거 JAVA기반으로 개발하면 왠만큼 커버는 되겠죠...
하지만 지금보다야 발전된 서비스를 받을수 있지만 서비스 회사의
수지타산...마케팅전략에는 맥은 사실 뒷전일수 밖에 없네요...
게임 업체만 해도... 요즘 온라인 게임 CD팔아서 돈버는거 아니죠...
주 수익은 PC방에서 매달 들어오는 수익일겁니다. 그런데 맥버젼 힘들게
만들어서 어디에 서비스 합니까...  맥유저 개인들한테 서비스 할까요?
아니죠.. 차라리 포기하는게 맞죠..
저도 맥을 좋아하고 사용은 하고 싶지만 막히는것이 많네요..
물론 맥이 나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맥 단지 국내에서 활용적인면이 적다는거죠..
서비스 업체들의 마케팅 전략에는 맥이 뒷전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건 맥의 크나큰 실수라고 생각하네요...
맥유저가 아범을 기피하는 이유가 언제 뜰지 모르는 블루스크린....
잦은 고장....멈춤... 모 이런건가요... 하지만 그건 사용자에 따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내린 결론은 .... 손에 익은것이 최고다 입니다...
괜히 정신건강에 해롭게 고민하기 보다는 손에 익은거 사용하는것이
최로라 생각합니다.

강보흠님의 댓글

  스크롤의 압박이 심하네요. 저는 G3 400 인디고 아이맥을 3년 사용하다가 액브 X를사용하는 네이버 블로그를 하기위해 펜티엄 450 128mb 메모리 4기가 하드 17인치 삼성모니터와 중고거래상에서 맞바꿨습니다. 그런데 악성코드라는 맥환경에서는 들어보지도 못한 악재가 생겼어요. 어찌하오리까?

김주현님의 댓글

  리플이 좀 늦은감은 있지만...

전 스위칭 한지 이제 3년째? 정도 됩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맥이 불편한점

1. 역시 인터넷. (하지만 그다지 크게 불편을 느끼지는 않는게, 제가 워낙 한국 포털같이 잡다한 싸이트를 별로 싫어해서.... 의외로 개인웹들은 거의 99%문제 없습니다. 대기업들이 문제죠. 그리고, 쇼핑...ㅠ.ㅠ 신용카드거래...)

2. 워드...? (글쎄요 저는.... 사실 표그리기 같은거는 1년에 한번 쓸까 말까 해서 텍스트 에딧으로 완벽하게 쓰고 있습니다. 가끔 여기저기서 열어보라고 주는 HWP문서가 약간 걸리기는 하지만요.)

3. ...... 그리고 뭐 없습니다. ㅡ.ㅡ


메신져도 이제 여러가지가 나와서 불편없이 너무나 잘 쓰고 있고...
결론은 뭐 대형 포털 가끔 못들어가는것이 불편이군요. 버스노선검색이나..(개념없는 서울시놈들..) 지도 서비스..(이것도 맥에서 돌아가는 싸이트 있습니다. ^^) 정도.

참. 그리고 제가 Powerbook12 1Ghz다 보니까 게임들이 잘 안돌아가서 그렇지....(Quake3는 잘돌아가더라구요.) 워크3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느려터져서 못하겠습니다.(이건 순전히 개발사의 문제.) 한게임같은건 원래 안하고...

인터넷 하다가 불편한것은 집에 동생 피씨로 잠깐 하면 되고, 게임하고 싶을땐 그냥 XBOX로 하면 되고.. 그도 안되는 PC게임이 정말 하고싶을땐 그냥 겜방 가고.

워드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문제 없고.


자, 그럼 맥의 장점.

1. 바이러스 걱정 없다. : 이것 하나만으로도 위의 단점들을 모조리 없애버리고 남습니다. 정말 편합니다. 오랜만에 PC사용해보니까 막 미치겠더라구요 맨날 긴급보안패치 뜨지 바이러스 엔진 업데이트되었다고 뜨지...시작프로그램엔 어느샌가 왜 저리 많은 프로그램들이 깔렸는지...

2. 안전성 문제. : 지금 3년째 맥을 쓰면서 커널패닉은 딱 두번. 그것도 연속으로. 오에스 베타판 설치하고난 거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 오에스 다운은 재규어 시절 256램 깔고 돌릴때에 서너번. 그리고 팬서 이후에는 문제 전혀 없었습니다. 단한번도. (파인더가 가끔 버벅거리기는 하지만..) 하지만....PC사용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지만...참... 신경질 나더군요. 정말로.

3. 최고의 i어플리케이션. 아이포토, 아이튠, 아이칼....또 키노트.. 피씨에서는 도대체 뭘쓰죠? ㅡ.ㅡ

4. 최고의 프로 NLE어플, FCP. 사실제가 맥산것도 이것때문인데.... 이 어플에 한해선 피씨의 어느툴도 못따라옵니다. 거기다가 옵션으로 주는 livetyle, soundtrack.  장담하는데, 동영상편집툴에서는 맥이 피씨보다 비싼 값을 하고도 한참 남습니다. 그리고, 조금더 시리어스 하게 편집시스템을 꾸리면, 오히려 피씨보다 훨씬 쌉니다.(진짭니다. DV급 넘어가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5. 마지막으로. 뽀대. ㅎㅎㅎ

신상수님의 댓글

  애플에서 나온 제품들.....컴퓨터나 mp3 플레이어를 사는 이유가 뭘까요?
또는....
루이비통이나 구찌의 핸드백을 사는 이유는 뭘까요?

전체 43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