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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때..

본문

저자 _ 엘프리드 에드워드 하우스먼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엿을 때
어느 현명한 사람이 말했지요
"은화와 지폐와 동전은 다 주어도 네 마음만은 주지 말아라
진주와 루비는 내주어도 너의 꿈은 자유로이 지켜라."
하지만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으니
아무 소용없는 말이었지요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때
그가 다시 나에게 말했지요
"마음으로 주는 사랑은 헛되이 주어지는게 아니고
숱한 한숨과 끝없는 슬픔의 대가로 받는 것이다"

내 나이 스물하고 둘이 된 지금
아 그건, 진리입니다.. 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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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23: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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