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일요일이였슴다.
2005.01.3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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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울 신랑이 쉬는날이 별로 없어 가끔 쉬면 시댁에가야지 모 해야지... 바빴어요.
근데 어제는 오전내내 자고 2시즘에 아침겸 점심 먹고 ..
띵가띵가 놀다가 쇼핑도 하고.. 집에서 다운받은 영화도 보고..
무지 편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철딱서니 없는 부부처럼 이런말을 했드랬습니다.
`자기야 우리 로또 당첨되서 이렇게 같이 놀았으면 좋겠다. 넘 좋다.' 하고요.
울 신랑도 동감. ㅋㅋㅋㅋㅋ 그럼서 웃었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어이없어서... 로또 사지도 안으면서....ㅋㅋㅋㅋㅋ
저도 이일 그만 하고 싶습니다.
어디 머리 안쓰고 단순한 일 할만한곳 없습니까..
나이 먹으니 자꾸 머리쓰는게 싫어저서 호호호호..
근데 어제는 오전내내 자고 2시즘에 아침겸 점심 먹고 ..
띵가띵가 놀다가 쇼핑도 하고.. 집에서 다운받은 영화도 보고..
무지 편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철딱서니 없는 부부처럼 이런말을 했드랬습니다.
`자기야 우리 로또 당첨되서 이렇게 같이 놀았으면 좋겠다. 넘 좋다.' 하고요.
울 신랑도 동감. ㅋㅋㅋㅋㅋ 그럼서 웃었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어이없어서... 로또 사지도 안으면서....ㅋㅋㅋㅋㅋ
저도 이일 그만 하고 싶습니다.
어디 머리 안쓰고 단순한 일 할만한곳 없습니까..
나이 먹으니 자꾸 머리쓰는게 싫어저서 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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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여백님의 댓글
머리안쓰고 단순하게 하는일...
만인의 국민체조!!
숨쉬기운동,
-,.-"
파인애플세이지님의 댓글
저두.. 머리쓰는일 안하고싶어요 정말... 에구..
먹고 살자니...
오늘따라 시안 몇개씩 잡아달라는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
회원님의 댓글
등급 올려 활동하려는데 힘드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