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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한 13년만에 해보는 바느질 ㅋㅋ

  • - 첨부파일 : 3141.jpg (76.7K) - 다운로드

본문

요즘 회사일이 왕 겹치는 바람에

케먹두 못들어오고~

내일 여름시즌 촬영이라서 소품 사러 돌아당기고했거든요~

동대문 종합시장 갔다가~

여름이랑 딱 어울리는 천이 있길래 ㅋㅋㅋㅋ 2마를 구입했습니다 ㅋㅋ

쿠션 도전했어용 ㅋㅋㅋ 회사에서 열심히 바느질해서 ㅋㅋ 4개 완성했습니당ㅋㅋ

2개는 솜을 사야돼서 ㅋㅋ

신혼살림 쿠션은 제가 만들어야겠어염 ㅋㅋㅋ

넘 잼나고 싸다는 ㅋㅋ


재료비는요

원단 1마(45X45 2개) 4,000냥
쿠션솜 45X45 2개 = 6,000냥
지퍼 2개 = 1,000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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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오옷~넘 이쁘고 션션해 보이네요 잘하셨어여~^^

고주망태부부님의 댓글

  워~~ 쩡쓰님 넘 멋찌시당..
재주도 많으세요..
넘 션해 보여요 ^^ 여름에 딱이라는 ㅋㅋ

구아바님의 댓글

  손으로요~??

재봉틀로요~??

블루아님의 댓글

  손재주가 좋으세여~
넘 잘 만드셨어요 여름기분이 팍 팍 느껴져요

ohnglim님의 댓글

  솜씨가 부럽네요^^ 너무 시원해 보이구요..
재료가 아무리 있어도 바느질이라고는.... 영...ㅋㅋ

날으는국진이님의 댓글

  쩡스야 네것도 만들어 주렴...얼렁

gamgak님의 댓글

  한 바느질 하시네요 ^^

쩡쓰♥님의 댓글

  손으로 한거에염 ㅋㅋㅋ 한개 하는데 2시간 정도소요돼요 ㅋㅋ
재봉틀은 사용도 할줄 모른다는 ㅋㅋㅋㅋㅋ
다들 해보세염 잼나염 ~~~~

창이님의 댓글

  쩡쓰님.
천의 색감 좋네요~
여름에 비취하면 시원하겠다.

여성스럽군요...하기사 저도 하는디.

달바라기님의 댓글

쩡쓰♥님의 댓글

  성격은 완전 남자인데~
저런건 참 좋아해요 ㅋㅋㅋㅋ
뭐 십자수 비즈공예 천연비누만들기 등 ㅋㅋㅋ
만날 기회되면 케먹 사람들한테 천연비누 돌리죠~

창이님의 댓글

  오우~  내랑 비슷하다.

케먹 사람들한테 돌렸어요...
저도 돌려야 하나?

다음 기회에 되면  ....보고 싶군요.

전 성격이 완전 여자인디.
흠. 남자성격에 이런 것 못하는것 알아요.?

창이님의 댓글

  일하기도 싫고.....
케이머그에 이리저리....
땅콩을 넘 많이 먹었나....
화장실까정.
아하 하기싫다~

대충 광고잡았고... 신경안쓰려구요.
집에 가면 손빨래나 해야쥐

보노보노님의 댓글

  저 비누 예약이요~ㅎㅎ
미싱사놓고 아직 하나도 만든게없어요....
미싱으로 드르륵 박기만하면되는데... 귀차니즘..ㅋ

쿠션너무예뻐요.. 막 하고싶은 의욕이.. 꿀렁꿀렁

하양이님의 댓글

  넘 잘 만드셔네요....
 저 손으로 못해요...
어깨가 넘 아파서 차라리
미싱으로 하지...

쩡쓰♥님의 댓글

  미싱이 너무 비싸잖아염 ㅋㅋㅋ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듯 ㅋㅋㅋㅋ
사실 살라고했는데 (결혼하면 친구한테 선물로 달라고..)
어므이께서 이것저것다하믄
너만 골치아파진다고해서 참고있어염 ㅋㅋㅋ
또 만들고싶어용 ㅋㅋㅋㅋㅋ

쩡쓰♥님의 댓글

  아참 비누는 정말 좋아요 ㅋㅋㅋ
지금까지 한 500개 만든거 같은데 ㅋㅋㅋ
사람들 다 나눠줬어염 ㅋㅋ 친구 부모님한테 선물하라고 좀 만들어주고(재료값받고)
울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다 제가 만든 비누 쓴답니다 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오홋.. 저도 허브농장에 갔다가 한번 만들어 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제일 간단한걸로 만드는 방법 하나만 공개하세요...^^

김소연님의 댓글

  지퍼도 단거야?? 아님 완점 마감한 쿠션인게야??
천 너무 이쁘다.. 동대문 갈때 나도좀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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