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의 압박...
우리는 신이 아니기에 오타가 나오는건데
보고 또 봐도...
마지막에 다른분께 한번 더 교정을 부탁하세요....
작업자눈에는 안보이는 오탈자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1. 신경써서 하는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2. 한글타자 같은 거 있자나요.. 겜식으로 하는 거.. 그거 시간날때 수시로 해서 즐기면서 오타를 줄여야겠죠.. ^^

힘내세요..

  밤새 작업한거 작업실에 두고 출근 ~~;
시간도 없는데 언제 가지러 가누 미챠부러!!

  퀵~~

크... 열쇠가 없구나..ㅋㅋㅋㅋ
정신을 어디다 두고~~

  오타....
보고 또 봐도 나는 오타~~~
정말 미워~~~

  출력해서 한번더보고 윗분에게 교정한번 더 보심이...
저두 오늘 한건했습니다.
분리배출 표시하던중 펌프를 펄프라고 했더군요
스티커 나와서 제품 출시까지 되었는데 후면에 쪼만하게 들어가서
아무도 모릅니다. 그걸 다른 제품에도 쓸려고 복사해서 보니
이제서야 보이네요. 저만 알고있어여~~-,.-

  ㅎㅎㅎㅎㅎ

지니님 일러부러~~ ㅋㅋ

  1. 화면으로 원고와 확인하면서 교정을 본다..
2. 프린트해서 원고와 확인하면서 교정을 본다..
3. 실장님한테 교정 보라고 한다..
4. 거래처한테 싸인받는다...
5. 거래처한테 싸인한 부분에 관해서는 오타 책임 없다고 협박한다 ㅡ.ㅡ;;;
    (그래야 교정을 꼼꼼이 봐주시더라구욤 ㅡ,.ㅡ;)

  고주망태부부님말씀이 정답일듯싶어요..ㅎㅎ
머 저렇게 해도 오타사고날건 어떻게 해서든 나기도 하지만요..-_-
끝없는 교정만이 살길입니다~

  5. 거래처한테 싸인한 부분에 관해서는 오타 책임 없다고 협박한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젤맘에 들어여 ㅋㅋ

  이 업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지요 몇번을 보아도 당사자는 안보이고 암튼 많은 사람들이 그러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크로스체크가 짱임다 ㅡㅡ 혼자하면 언제고 오타는 나옵니다
그리고 아무리 잡아도 오타는 나옵니다
그냥 자유로워지시길 ㅡㅡ;;;
글고 그걸 두고 나오시면 어떻하십니까 씨소님 ㅋㅋ
건망증이 심해지시는걸 봐서는 ㅋㅋ

  5.번.. 좋아요
저도 협박하는스타일..
'책임 안집니다~' 꼼꼼하게 보셔야해요..

  건망증을 건방증으로 커버하려고 노력중...
'오늘이 마감이었어요? 낼이라 들었는데 ~~?'

  정말 오타 짜증나요 ㅠㅜ
디자인하기도 바빠죽겠는데
오타까지 신경써야 되는 이 런~~

전에 회사는 카피라이터가있어서 다 봐줬는데
지금 회사는 헤드라인도 제가 쓸때도 많고 ㅠㅜ

오타가 참 자주 납니다 ㅠㅜ
저두 보노보노님이랑 동감 ㅋㅋㅋ

확실히 보시라고 말은 하지만
막상 오타나면 난리들 ㅠㅜ

  꼼꼼한 교정이 필수죠...귀찮아도 보고~또보고~~^^;

  오타~ 꼭 나오죠... 보고 또 보고... 읽고 또 읽어도 나옵니다. 신문 잡지에도 오타 있어요... 이거 사람 힘으로 100% 못잡아요...

  그래서 웹디로 갈까.. 생각합니다.. 오타나 인쇄사고 없는 곳에서 디자인하고프네요.

  TEXT로 쳐서 달라고 하세요!
그것이 오타 예방법 이더군요!
그래도 오타는 나지만, 디자이너의 책임으로만으로 넘기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