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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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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뛰어당겼습니다.

인쇄 다 끝나 제본들어가는 중인데
목차내용 바뀐다고 전화가 왔네요....
제본집에 가서 제본 멈춰세우고 욕 바가지로 먹구....
인쇄소 다시가서 인쇄 시간 맞추고....

좀전에 수정된 목차가 올라와 출력실에 보내놓구
잠시 발도장 찍네요....

이런일은 원래 사장님께서 다 하셨는데
어머님께서 위중하셔서....
저까지 기분이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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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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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짱짱이님의 댓글

  그럼 저희가 위로해 드려야죠.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드릴게요.

쩡쓰♥님의 댓글

  빨리 쾌차하시길~
글고 일도 잘 해결되시길 ^^

동글이님의 댓글

  그덕에 사장님의 마음을 조심은 헤아릴수  있게 되질 않았을까요...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꼭 인쇄 들어가면 수정해달라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여~
그래도 잘 해결하신 것 같네요 
케먹에서 우울한 기분도 좀 풀고 가세여~^^

dEepBLue님의 댓글

  정말 아침부터 땀빼셨네요..
그래도 신속하게 잘 대처하셨네요!!!
힘내세요!! ^^

연지곤지님의 댓글

  그마음 저두 알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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