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데~~

나이가 있나요....

현우님이 먼저 져주시와요...

  싸움의 원인이 내가 아닌
아이들의 문제 이닌 더욱 양보가 어렵군요 .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것두 아닌데....

요즘같아서는... 말하기도 귀찮은 귀차니즘때문에~

한마디 해서 아니다 싶으면~~ 걍 두번 묻지도 않습니다..

  벌써 10시네요..

에휴~

  아버지의 역활이 힘 들다는것을
조금만 집 사람이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건지....

  사모님도

나름대로 또 다른 생각이 있으시겠죠..^^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되십시오 !!

  ^^

  바람꽃님..

저녁은 드셨슈~~

  음 콩국수먹고

수금 가야하는데 
밤업소 가면 
꼭 이게 술을 먹게되어서요

^^

  그걸... 바꿔야 한디유~

  쪼그만 드시소...

  야근 하시는것은 아니실거고 ^^

  야근한디..

거의 놀구 있뜸... ㅋ

  그럼
들어가세요~~

저야 원래 이러지만 ㅋㅋ

전 가서 수금과 알콜 보충을 좀 하고
^^

  저도 대충마무리되가니 나가서 알콜보충을 ~~;;

  이시간에 알콜보충할 상대가 다들 있나 봅니다..

전 해봤자.... 냉장고속 캔맥주~

  빠는 아침까지 영업한다네 ~~;

  혼자 가서~~???

  안 주무시고 뭐 하세요?

ㅎㅎ.

  혼자가믄 와? 빠는 혼자가야 더 잼있뜸 ~~;

  블놋님은 머하시남? ~~; 작업마무리중...

  째즈빠 말씀하신건가유~~

남자들은 혼자 가믄 좋제..

근디..

째즈빠 언니들은 여자 혼자 오는거 싫어해..

잊지 마슈..

나 여자유~

  /구아바

빠는 원래 혼자 가야 제 맛이죠.

친구나 애인, 집사람과 같이 가게 되면 할 수 없는 얘기들을 할 수 있거든요.

그냥저냥 떠드는 얘기가 아니라 속에 있는 이야기, 정말로 궁금했던 이야기 같은 거...

그런 게 좋아서 스무살 때부터 빠나 빠 형태의(남자는 괴로워, 투다리 같은 꼬치집;;) 술집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ㅎㅎ

  여자들도 혼자 제법 오던디 ~~?

  그러니..

나두 남자믄 제맛인줄 알겟는디..

난 참고로... 여자란 말이유~~~~

이시간에 여자 혼자 들어갈 술집이 얼마나 있겄수..

한번 추천해 보슈~들

  그래서...

100% 부킹 되유?? ㅋㅋ

그럼 함 가보구~

  주객으로 가는거지...남여구분이 워딨소! ~~;

  부킹을 원하믄 극장식캬바레를 ~~ㅋㅋ

  자세 나오는 남자 빠덴더 두명에 여자 빠텐더 두 명이 포진하고 있는
단골집이 있습니다만 ㅎㅎ

물론 남자 빠텐 앞엔 여자 손님이 앉지요.

  둘둘이믄 개안은 포지셔닝이네요 ㅋㅋ;

  째쯔바..

두세번 가봤는디..

광주는... 남자(?) 없든디 ㅋ

  떡뽁이 사들고 가서 먹어야긋다 ~~;
존밤들 보내시구랴~~

  ㅎㅎㅎㅎ

결국은 떡볶이이구만유~~

뱃살... 크~

  이쪽은...

자정 넘어서도 돌아다니는 외로운 고양이들이 많아서... 쿨럭;;

  고양이 사냥은 어찌 하는 겁니까?

  암코양이 잡아서 뭣에 쓰게요;;; ㅎㅎ

  ㅋㅋㅋ

위에 암코양이 이쁘기만 한디요...

  ㅎㅎ;

그나저나 전 이만 들어갈게요.

좋은 밤 보내세요.

냉장고에 있는 맥주 꺼내는 중 ㅋㅋ;;

  들어들 가시시오..

저도 얼릉 마무리 짓고 갈라유~~

  뭔가 잘못되었다~~~


나 혼자 갔다 왔는데

``\\\\\\


별로 안좋아 하는거 같은데 ㅋㅋㅋ

이제 드와서 잘렵니다
4시 11분
ㅋㅋ

  가족중에 남자가 여자에게 큰 사랑으로 배푸어야 된다고 하던데.
남자가 자녀를 가르쳐야 된다는.
여자가 자녀를 가르쳐야 된다는 우리식과 다르게요~
조금씩 양보하셔야 될 듯.
저도 일주일 말한마디 안하고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자연스럽게 말이 나오던데요...시간이 해결해 줄 듯도. 일도 힘들고~ 시원한 맥주라도 드시며 기다려 보셔요~

  현우님 오늘은 푸셨어요?
언넝 푸셨으면 하네요 힘내셔요~ ^^

  예전 tv에서 봤는데, 부부싸움 중에 특히 하지 말아야 행위가 비난, 경멸, 방어, 반격, 도피 이렇게 있다더군요.
그 중에 하나만이라도 지속적으로 상대방에게 퍼붓는다면 심할 경우, 서로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입히게 되어 이혼까지 할수도 있다고...

같이 오래 산 부부라 해도 서로간의 대화법을 못 찾고 쌓아 두거나 끙끙 앓는 부부가 많다는데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