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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아침부터 지대로 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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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댕겨오다가 계단에서 발에 걸려 지대로 넘어지고 말았네요...
아시는 분들이 괘안냐 물어보시는데
괘안다며 벌떡 일어나 삼실에 도착해보니
여기저기 욱씬거리네염....

임시 구급약으로 대일밴드 사다 붙이구....

파스는 아무래도 피부가 약해져서 후유증이 더 큰 관계로 붙이지는 못하구...에궁

어여 주말이 와서 사우나에 몸을 담그고 싶네여...

안그래도 날이 흐리면 온몸이 쑤시는디...
당분간 더 쑤시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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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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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연지곤지님의 댓글

  ㅎㅎ 저도 그런경험 있는데...
빙판길에서 지대로 넘어졌다는...
주위사람들 다쳐다보는데 흐미 완전 망신~
굉장히 아픈데 말두못하구 멀쩡히 걸어갔다는,,, ㅋㅋ

박수연님의 댓글

  전 버스 정류장에서 넘어진적 있는데~~~ㅋㅋㅋ
버스가 오게 보여 마구 달려왔더니
마지막 순간에 슬라이딩처럼  꽈당 넘어졌습니다.
정류장에 있는 사람들이랑
운전사 아저씨랑 보면서 다친데없어요하고 물어보시는데
괜찮다고 대답하면서 버스를 탔습니다.
에구 얼마나 창피하던지~~~ㅋㅋㅋ

쩡쓰♥님의 댓글

  저도 전에 출력소 가다가 빙판에 지대로 넘어저서 막 까지고 그랬었는데 ㅋㅋ
지나가는 사람들이 개안냐고 그르구 ㅋㅋㅋㅋ
진짜 아팠는데 X팔려서 ㅋㅋ

황금날개님의 댓글

  넘어져 창피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비오는날 버스에서 내리다 미끄러져서 물고인 바닥에 풍덩 빠져 옷 다 버린적도 있구.....

한산한 버스에서 다 앉아있고 나만 서있는데 버스가 급정거 하는 바람에 버스 중간부터 운전석까지 막 달려가 요금내는 통 옆에 있는 봉에 부딪혀서 시선 집중된적도 있어요. 그때 제가 풍선을 몇개 가지고 있었는데 세상에 그게 터지면서 시선이 더 집중됐더랬죠.... -.-;;

겨울엔 신발에 눈이 묻은 상태에서 그냥 탔더니 그게 미끄러워서
급정거 하면 또 운전석까지 쭈~욱~ 미끄러져서 가고....(운전사 아저씨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마치 부른냥 -.-;;)

전 이런 실수 굉장히 자주(?) 합니다.
그래서 버스타면 친구들이 창피하다고 자리나면 저부터 앉으라고 자리 양보해 줍니다. *^^*

신호는지키자...님의 댓글

  조심하셔야죠...조금 있으면 휴가인데...

맥북pro님의 댓글

  조심해도 그런 적이 있더라구요..
전 그래서 치마는 안 입어요.
한번 당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이 심정 몰라~(~?

ohnglim님의 댓글

  ㅋㅋㅋ
울신랑 영화관 유리문에 제대로 들이대더이다.
ㅋㅋㅋ

heav-en님의 댓글

  전 몇년 전 계단에서 넘어져서(내려오다가) 모서리에 무릎을 찍었는데
그때 생긴 흉터가 아직도 없어지질 않아요.
그때 입은 바지 무릎팍에 구멍이 나 잘라 반바지로 집에서 입고 있지요.ㅎㅎ

근데 그 흉터가 까만게 꼭 때 같아서^^ 치마입기 챙피해요 T.T

향기님의 댓글

  지금 제와이프는 얼마전 넘어져서 흉터남은 것이 상당히 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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